19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예산결산특별위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선대위에서 소통 1본부장을 맡았다.
한편 '재판 청탁' 의혹으로 원내 수석부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한 서영교 의원의 빈자리에는 이철희 원내 기획부대표가 직무대행으로 활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손 의원 의혹에 대해 추가 고발, 고소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사건을 병합해서 수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남부지검은 서영교 의원에 대한 직권남용,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고발 건도 형사1부에 배당했다. 서 의원은 2015년 5월 국회에서 근무하던 판사를 의원실로 불러 형사재판 중이던 지인의 아들을 선처해달라고 부탁한 의혹을 받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손 의원의 투기 의혹과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의혹 등 영향으로 전주보다 0.3% P 내린 39.8%로 2주간의 상승세를 멈췄다.
반면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입당한 자유한국당은 0.4%P 오른 24.3%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6%P 내린 7.5%, 바른미래당은 0.1%P 내린 6.3%, 민주평화당은 0.5%P 오른 2.7%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자세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서영교·손혜원 의원과 관련해 당의 처분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충분히 책임을 물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 고용복지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은 국민들이 공감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7일 재판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의 자진 사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 후 진행된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의 손혜원 의원에 대해선 투기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 당 차원의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8일 '목포 건물 투기'와 '재판 청탁' 의혹에 휩싸인 손혜원ㆍ서영교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가적으로 사무처로 하여금 조사 더 실시하게 하고 내일 최고위원회의가 있어서 최고위원 의견을 듣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유한국당이 손혜원‧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해 제기된 일련의 의혹에 화력을 집중하며 대여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한국당은 손 의원과 김정숙 여사가 가까운 관계라는 점을 거론하며 이번 사건을 ‘초권력형 비리’라고 몰아붙이며 사법기관의 정식 수사를 촉구했다.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비대위 회의에서 손 의원의 목포...
손혜원·서영교 의원 의혹에 대한 청와대 입장에 대한 질문에 김 대변인은 “당에서 판단을 하고, 당에서 뭔가 결정을 내릴 것이다”며 “저희가 관여할 문제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지금 이 문제는 나경원이 청와대 여사님 향해 말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반응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 부분에 반응하려면 손혜원 관련 의혹 보도에 청와대 입장이 필요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측근 자녀를 위해 권력을 악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영교 의원은 여의도에 파견 중이던 판사를 불러 지인의 아들 죄를 가볍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다.
이같은 의혹에 16일, 서영교 의원은 발끈하고 나섰다. 오히려 법의 공정성을 위해 노력한 바가 적지 않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교섭단체 3당 수석부대표간 통화에서 나오는 대상은 비서실장과 민정수석으로 했다”며 “지금 그렇게 말하는 것 정치공세”라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증인 출석시키려면 최소한 국회법에 일주일 전에는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근 민주당 의원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얼마전 박근혜정부에서 십상시문건으로 김영환 수석...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자유한국당 정양석·바른미래당 유의동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국정조사 등 12월 임시국회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서영교 민주당 원내수석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강원랜드 부분이 국정조사 범위에 포함되는 것을 명확히 했다"고 전했다.
정양석 한국당 원내수석은 "빨리 간사단...
문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어야 한다”며 “지금 제기되는 의혹의 상당수는 사실관계가 잘못 됐거나 확대돼 알려진 것이 많다”고 말했다.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도 “서울교통공사 관련해서 한국당의 모 의원은 ‘87%가 친인척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정확하게 거짓”이라며 “정규직이 된 무기계약직 중 친인척은 8.4%다”고 설명했다.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신경민·김해영·박경미·박찬대·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홍문종·김한표·곽상도·김현아·전희경 의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사전 브리핑을 들은 뒤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영토 고증과 수비대 격려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2018년도 대학교 및 대학원 등록금 현황'(방송통신대·사이버대·기술대학 등은 제외) 자료에 따르면 등록금 1위 대학은 한국산업기술대로 1년 등록금이 900만 4600원이었다. 2위는 연세대로 888만 6200만원, 3위는 신한대 864만 9400원, 4위는 이화여대 858만4500원, 5위는...
서영교 민주당 원내수석 부대표는 "심 의원이 비공개 예산 자료 수십만건을 불법으로 내려받아 검찰 수사를 받자 야당 탄압이라 우기며 면책 특권 뒤에 숨었다"며 "한국당은 심 의원을 즉각 기재위원에서 사임시켜야 하고, 심 의원도 기재위를 즉각 사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당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도 "좋은 내용으로 언론에...
유 후보자는 19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고교 무상 교육 시행을 서둘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고교 무상 교육은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더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며 "약 2조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지만 (교육부 장관으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고등학교 무상 교육'을 위한 초·중등 교육법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고등학교, 고등 기술학교와 이에 준하는 각급 학교에서 실시하는 중등 교육에 대해 무상 교육을 명문화 하도록 돼 있다. 이와 함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교과용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