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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서연은 한일이화가 자동차도어 및 시트사업을 담당하는 한일이화와 지주사 격인 서연으로 인적분할했다. 그 결과 지난주 주가는 1만4300원에서 1만7250원으로 뛰었다.
통상 기업이 인적분할을 통해 지배구조를 개편하면 호재로 작용한다. 재상장 과정을 통해 기업의 투명성이 제고될 수 있고 기존에 부각되지 않았던 비상장 계열사의 가치도 재평가받을 수...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한빛소프트에게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1일 오후 12시까지다.
이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이화산업, 이코리아리츠, 서연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어보브반도체, 일신바이오, 드래곤플라이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한일이화와 서연의 주가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서연이 시초가에서 가격제한폭 (14.75%)까지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를 마친 반면 한일이화는 시초가보다 7.76% 내린 2만6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통상적으로 기업이 인적분할을 통해 지배구조를 개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인다. 재상장 과정을 통해 기업의 투명성이 제고될 수 있고...
8일 한일이화는 시초가(2만9000원) 대비 11.38%(3300원) 떨어진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서연은 시초가(1만850원) 보다 14.75%(1600원) 상승한 1만2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일이화는 이날 자동차 부품제조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새로 설립한 한일이화와 투자사업 부문 승계해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존속법인 서연으로 각각 분할상장했다.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며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해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존속법인인 한일이화는 투자사업부문만 승계하며, 오는 8일부터 서연으로 사명이 변경될 예정이다.
1일 9시32분 현재 한일이화는 전거래일 대비 9.59%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이화는 지난달 30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설 법인이 자동차 부품업을 맡으며 한일이화 사명을 사용한다. 존속법인은 지주회사로 전환, 사명도 서연으로 바꿀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 약 0.31 대 신설회사 약 0.68이다.
서연과 한일이화는 0.314:0.685의 비율로 분할된다.
한일이화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1차 협력업체로 자동차 내장재 부품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2000억원, 영업이익 951억원을 기록했다.
지주회사인 서연은 코스닥 상장회사인 대동과 탑금속, 그리고 한일내장과 한일C&F 등 기존 한일이화의 주력인 자동차...
존속회사 서연은 0.3142750, 인적분할 신설회사는 0.6857250의 비율로 분할된다.
서연은 투자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신설회사 한일이화는 자동차부속부품의 제조 및 판매사업부문을 담당한다.
분할기일은 2014년 3월 1일이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한일이화의 회사분할 공시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 매매거래 정지 해제는 10월 1일 오전 9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