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승환 장관이 개각에서 유임된 데 이어 최근 실·국장급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휴가를 시작하고 있다.
다음 달 6∼8일 사흘간 휴가를 다녀올 예정인 서 장관은 지난 21일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이 휴가를 충분히 가서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여름 휴가 기간에 원자력발전소 방문과...
이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랜 시간 준비했지만 어제 처음 실시한 결과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해 국민께 많은 불편 끼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 다양한 방법을 통해 최대한 빨리 불편을 없애고 비정상적인 입석 관행을 정상화시키겠다"고 답했다.
이현재 부의장은 당정협의 후 국회 브리핑에서 "지하철 연계 등 교통 수요 전환을...
출퇴근 부담을 덜고, 대량 수송 시스템인 철도와 지하철과 연결하고 건설 중인 것은 조기 완공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광역버스 입석 금지 실시 결과 여러 문제점이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국회에서 지적한 점을 수렴해서 다양한 방법 통해 불편 없애고 정상화시키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답했다.
정부 내에서도 개각에서 살아남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연세대를 나왔다. 특히 서 장관은 경제학과 75학번으로 최 후보자와 같다. 산업계에서는 구학서 신세계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채정병 롯데카드 사장 등이 최 후보자의 동문이다.
대구고등학교 역시 최 후보자의 마당발 인맥에 한 축이 되고 있다. 기업들에 대한...
이번 협약체결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한국철도협회(회장 최연혜)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 간 3자 체결로 진행됐다. 체결식에는 국토교통부 조무영 철도정책과장, 한국철도협회 강팔문 상임부회장 그리고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구정서 원장이 참석했다.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동 대학원은 올 하반기 9월 운영 예정이다. 철도기술 전문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날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재건축 환수금이 도입 이후 부과된 건 4건에 불과하다”며 폐지를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두 법안이 국토위 문턱을 넘기 쉽지 않아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와 새누리당의 강력한 요구에 일단 법안심사소위 논의단계까진 동의했으나, ‘법안 처리 반대’를 당론으로 확정한 상태다. 다만 ‘전월세...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방만경영 개선작업 완료하지 못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산하 공공기관 4곳에 주의를 촉구했다.
서 장관은 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14개 산하 공공기관장을 모아두고 가진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에서 “23개 산하기관 중 18개 기관이 방만경영 개선을 모두 완료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당정협의에서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분양가상한제 탄력 운영과 재건축 규제 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해 논의에 불을 붙였다.
이번에도 변수는 야당이다. 야당은 원론적인 차원에서 협상의 여지를 열어 두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주택법 개정은 당론으로 반대하고 있다. 분양가가 과도하게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국회...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분양가상한제 탄력 운영과 재건축 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성화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19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첫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현재 국민주택기금을 ‘주택도시기금’으로 개편에 속도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각 지자체와 적극 협의해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 이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현재는 반구대 암각화에 임시 물막이를 하지만 울산권 맑은 물 공급 사업과 대구 경북지역 맑은 물...
최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시장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2.26대책에 대한 수정을 시사했으나 현재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반등 시킬만한 재료는 뚜렷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또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해 권한을 가지고 있는 박원순 시장은 ‘개발사업의 속도보다는 방향’을 중요시 하는 입장이다.
따라서 현재 추진 중인 뉴타운·재개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총부채상환비율(DTI), 담보대출인정비율(LTV) 완화와 관련해 "신중히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18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4 건설의 날' 기념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LTV·DTI 완화와 관련해 "(제도 손질을) 들여다볼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서승환...
또 김광환 유경엔지니어링 대표가 동탑산업훈장, 김병철 에이비엠그린텍 대표가 철탑산업훈장, 윤재호 삼부종합건설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과 최삼규 건설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정부기관과 건설업계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관급 개각에서 유임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도 규제 완화를 적극 검토하고 있어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수정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가계 빚을 방어할 최후의 보루'라며 팽팽히 맞서던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입장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된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청와대...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부의장은 “과세 원칙을 존중하되 조금 더 시장의 상황을 보고 법안 제출 이전에 최종 당정협의를 다시 한 번 해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측에서 주호영 정책위의장, 나성린 수석부의장, 홍일표 부의장 등이 참석했고 정부측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 금융위원장,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이 운항정지 위주의 강력한 처분을 내리는 등 강력히 제재할 것을 예고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곳의 항공사 모두 운항정지를 받았다는 사실에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규정 위반=과징금’이란 공식이 깨진 만큼 추후에도 중징계가 뒤따를 것으로 보여 항공사들이 안전운항에 더 신경쓰는 효과는 있을...
국토부는 전날 운항 중 엔진이상 경고등이 켜졌는데도 규정을 무시한 채 운항을 강행한 아시아나항공에 대해서도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7일간 정지한다는 처분 결과를 통보했다.
앞서 서승환 장관은 지난달 항공사 사장단 간담회에서 “항공사고나 안전규정 위반사례가 발생하면 과징금 대신 운항정지 위주의 강력한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지난 4월 16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재한 주택건설업계 간담회 당시 업계에서 건의했던 내용으로 국토부는 지난달 9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 바 있다.
개정안은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내 민간사업자 보유택지에서 건설하는 300세대 이상 주택에 대해 전체 건설호수의 20% 이상을 전용면적 60㎡ 이하로 건설하도록 강제하던 규정을 없앴다. 최근...
문창극 새 국무총리 후보를 비롯해 김관진(국방부)·서승환(국토교통부)·문형표(보건복지부) 장관 등 10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주요 인선에서 특정 고교 출신의 ‘인사 독식’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10일 헌정사상 첫 기자 출신 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고를 졸업(19회)한 후 서울대 정치학과에 입학했다. 이번...
부동산시장을 살려야 하는 입장에 있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이 “취득세 등 주택세제 개편에 대해 논의해 보겠다”는 발언을 통해 취득세 영구인하 논의에 불을 붙였다.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부처간 조율이 이뤄지던 시점이었다. 정부 내에서 합의가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 국토부가 여론전을 벌인 것이라는 해석이 뒤따랐다.
안행부와 국토부간의 ‘부처갈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