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에는 서민금융진흥원·예금보험공사·중소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국가생명윤리정책원 등이 본사를 두고 있다. 이어 강남구(15개), 영등포구(13개), 마포구(10개), 서초구(10개), 종로구(10개) 순이었다.
공공기관의 1차 지방 이전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돼 2019년에 마무리됐고 부산, 대구, 광주·전남, 울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 등 10곳에...
아울러 미취업 청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1인당 1200만 원 한도의 저금리 소액자금 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서민금융진흥원의 한시 특례보증을 통해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최저신용자에 1인당 1000만 원 한도의 금융도 지원한다.
고유가로 인해 늘어난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선 에너지바우처의 지급 대상 및 지원 단가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재산기준 한시...
서민금융진흥원이 금융권과 연계해 전산구축, 예산집행 등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 별도 기금을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경제1분과 김소영 인수위원은 "인수위는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기회가 축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근본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상품을 설계해야 한다며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의...
송 팀장은 “중저신용자 대상으로 대출을 해주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교육 콘텐츠를 수강하면 대출 금리를 감면해주는 걸 했었는데 교육을 수강했을 때 연체율 개선 효과가 나타난 사례도 있다”며 “이 같은 교육을 이수한 대출자를 대상으로 금리 우대 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방안도 고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점유율 최소 3년 내 5위권 진입 계획…7년...
금융위, 금감원을 포함해 금융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협회(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캠페인에는 은행, 보험, 증권사, 저축은행 등 전 금융회사가 참여한다. 대상 자산은 예금, 보험금, 증권, 신탁 등 전 금융권에 걸쳐 장기간 거래되지 않거나 휴면상태인 금융자산 등이다. 이번부터는 미사용 카드포인트도...
한편, 새 정권 출범을 계기로 금융당국 수장들 수장들뿐 금융 공공기관 최고경영자들과 국책은행장의 교체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금융 공공기관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으로 문재인 정부 동안에도 적지 않는 정치권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었다.
예측치와의 격차가 너무 커서인지, 은행과 자격 조회 시스템을 담당한 서민금융진흥원은 당국 눈치를 살피며 일별 신청자 수 등도 공개하지 않았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청 이틀째(2월 22일) 당국이 '3월 4일까지 요건에 맞는 신청자는 모두 가입된다'라며 대상 확대를 발표했지만, 은행권과 구체적으로 협의하거나 동의를 얻는 절차는 없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21일 "예상보다 가입수요가 많아, 서민금융진흥원·은행 등과 함께 전산 지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있다"며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청년희망적금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금명간 기재부와 협의를 마무리하여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청년희망적금 가입 확대를 위한 예산 증액에...
신용보증기금, 주택보증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SGI서울보증보험 등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연체, 대위변제가 증가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의 보증부대출 규모는 코로나19 직전인 215조1000억 원에서 작년 9월 말 277조9000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서민금융진흥원의 지난해 햇살론15·17 대위변제율은...
금융위가 운영을 맡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 대상에게 저축 장려금을 지원하는 형태다.
금융위가 미리보기를 운영하는 이유로 정확한 수요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금융위는 청년희망적금 사업에 475억5000만 원을 배정했다. 38만 개 계좌가 신설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월 최대 납입금 50만 원, 가입 기간 12개월, 1년 차 이자인 2% 이자를 적용한 액수다. 이 중 38만 개...
정식 출시 첫 주(2월 21~25일)에는 5부제 가입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청년희망적금은 정부 예산에서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가입신청 순서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다. 예산 규모 등을 고려하여 가입 접수가 종료될 수 있다.
더 자세한 안내는 출시 예정인 11개 은행 콜센터와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콜센터(1397)를 통해 가능하다.
이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신용보증기금·산업은행이 각 9명 △한국주택금융공사 8명 △서민금융진흥원 6명 △중소기업은행 4명 △예탁결제원 2명 순이었다.
이들 63명이 맡은 직위는 각 금융기관의 기관장, 감사, 상임이사, 비상임이사 등이다. 이 중 현직에 있는 이들은 34명으로 집계됐다.
강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 부적격자의 낙하산·보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7일 비공개로 KB국민은행·신한은행·기업은행·신한카드·신용보증기금·서민금융진흥원 등 금융기관의 고위 중소기업 담당자들과 함께 '소상공인 비(非)금융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금융기관들은 현재 운영 중인 비금융 지원 특화상품, 프로그램 현황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출시되면 ‘미리보기’를 한 은행에서 다시 가입요건(연령ㆍ개인소득)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가입할 수 있다.
시중금리는 2월 9일부터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예금상품금리비교사이트에서 은행별로 비교할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출시 예정인 11개 은행 콜센터와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콜센터(1397)로 문의할 수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노동이사제가 적용되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5개 기관은 노동이사제 도입에 대한 후속 조치 마련에 돌입했다.
전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 이사회에 노동자 대표의 추천이나 동의를 받은 비상임 이사 1명을 선임하도록 하는 내용의...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노동이사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운영법(공운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최종적으로 넘게 된다면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5곳이 노동이사제를 도입하게 된다.
국책은행에선 노동이사제가 아닌, 노조추천이사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개정안에선 노동이사제 도입...
신복위 위원장 임명(대통령)이 완료되는 대로 서민금융진흥원장으로 임명(금융위원장)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23년간 한국금융연구원에 재직하며 서민금융·신용회복 관련 다수의 연구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민금융 전문가다.
또한, 서민금융진흥원 운영위원 및 휴면예금관리위원, 신용회복위원회 소액융자심의위원,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 이사 등을...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증부대출을 이용하는 서민·취약 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회복위원화와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서울보증보험 등 5개 보증기관과 ‘소상공인ㆍ서민의 재기지원을 위한 보증부대출 신용회복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금융위와...
지난 7월 카카오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에서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을 한번에 조회하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휴면예금ㆍ보험금을 찾아간 건수는 27일 기준 총 88만 건이다. 1인당 평균 3만4555원의 휴면예금 및 보험금을 수령했다. 최고 지급금액은 약 992만 원이다. 100만 원 이상 고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