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안 총 3건에 대해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외부 기관에 법률 자문을 의뢰한 뒤 다수 의견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생태전환교육 조례'를 폐지하고 이를 '환경교육...
전날 서울시의회에서 폐지된 생태전환교육 조례도 언급했다. 조 교육감은 "후진과 퇴행의 가능성이 있다"며 "전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기존의 환경교육은 환경보호의 관점이 강하다면 생태전환교육은 최근의 기후위기, 팬데믹, 생태멸종 등에 대해 사회시스템적 접근해서 산업문명을 생태문명으로 문명사적 전환을 하고자...
3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서 “생태전환교육 계속 강화해 나갈 것”교권·기초학력 비판 수용...‘보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제3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혁신교육의 성과를 계승하는 동시에 그간의 비판을 수용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6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조 교육감 제3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 교육감의...
5일 서울시의회는 제31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안’(생태전환교육 조례)을 재석 의원 86명 중 찬성 60명, 반대 26명으로 가결시켰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생태전환교육 조례를 폐지하는 대신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2021년 7월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이 20일 개최한 ‘생태전환교육과 농촌유학의 효과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온라인 포럼’에서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국가적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며 “농촌유학 지원 특별법 같은 걸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유학을 뒷받침하는 생태전환교육 조례 폐지안을 낸 시의회와의 갈등을 두고는 “생태전환교육...
서울교육청이 ‘기후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과 농촌유학’을 주제로 20일 저녁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은 기후위기 시대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개인의 생각과 행동 양식부터 조직문화 및 시스템까지 전반적인 전환을 추구하는 교육을 말한다.
서울교육청은 2020년 1월...
앞서 전날 시의회는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폐지하려 하자 조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시의회가 해당 조례 폐지안을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한 것. 이에 시교육청은 조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조례를 폐지하는 것은 기후위기 시대에 과거로의 퇴행”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그러나 시의회는 해당 조례안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이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도시-농촌 생태체험교육 교류 학교를 다음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시-농촌 생태체험교육 교류 학교란, 서울시교육청이 농산어촌 학교와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 학생 모두가 공존과 상생의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학교를 말한다.
교류 학교는 서울시교육청과...
경제교육 플랫폼 자문회의 개최
△방기선 제1차관, 코엑스 메타버스 엑스포 수출상담 현장 방문
15일(목)
△2023년 경제통계 통합조사 실시
△월간 재정동향(6월호) 발간
△'2023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3.6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6일(금)
△부총리 09:00 공공기관운영위원회(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8:00...
에코 프렌즈 페스티벌은 서부교육지원청의 ‘국토인생 순례’ 사업 중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지역과 학교를 연계하는 비영리단체 비엠과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국토인생’은 서울시교육청 네 가지 주요 정책인 국제공동수업, 토론수업, 인공지능교육, 생태전환교육의 초성을 따서 만든 용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말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오는 5일 제51주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은 기후위기 대응 실천문화 확산과,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구 살리기 1일 1행 캠페인(교보교육재단과 공동 운영)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및 세계...
교육청과 시는 에너지효율을 개선해 학교 건물을 저탄소 건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한다. 학교 건물은 공공건물 온실가스 배출량의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두 기관은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제적 학교 에너지효율 개선 협력 △학교 신재생에너지(지열 등) 및 탄소흡수 시설 보급 협력 △대기오염 저감 및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차...
나선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 개최
28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 추진현황 및 23년 추진계획
△22년 고령친화우수식품 실증사업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확정
△제1차 '농업통상전략포럼' 실무위원회 개최
29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청년정책조정위원회(서울)
△농식품부 차관 16...
민간이 감당할 수 없는 전환기 비용을 지원하고 동시에 공정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교육, 주거, 일자리, 디지털화 등의 영역에서 사회적 투자가 필요하다.
이 분야의 사회적 투자는 피할 수 없기에 미래에 국가적으로 중요한 결정은 국가부채와 세금을 어떠한 규모와 비율로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세수입을 선행적 조처로 줄여놓고 재정건전성을...
수요중심으로 전환
△한국산 감귤, 뉴질랜드 식물검역 협상 결과
22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해퍼인터내셔널 네팔 젖소 보내기 행사(인천)
△농식품부 차관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방안 발표
△2022년 농식품 수출 유공자 포상
△2022년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종자전문인력양성 교육성과분석 결과
△정황근...
장비가 모두 제공되는 찾아가는 자전거 타기 안전교실을 오는 2025년까지 서울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실시되도록 점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생활 속 체육 활성화,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생태전환행동의 취지에서 초등 4학년 전체 학생에게 자전거 타기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중학교 자전거스포츠클럽, 고등학교 자전거 동아리 운영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