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개방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내 연탄재 야적장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축구장 66개 크기(약 47만㎡)로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테마식물지구, 복합문화지구 등 4개 지구로 이뤄져있다. 봄에는 벚꽃·수선화...
4일에는 부산을 찾아 을숙도 생태공원을 탐방한 뒤 유치위의 2차 유치계획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실사단은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부산시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만찬에 참여할 예정이다. 5일에는 박람회 개최 예정 부지인 부산 북항을 방문한다. 이후 시민단체와의 오찬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지와 관심을 보여주고, 부산 북항을...
등 6개 기업에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도순 생태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서식지외보전기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가 재조명되고 서울대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이 멸종위기 야생생물과의 동행을 상상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광나루, 뚝섬, 이촌, 여의도, 강서 등 5개 한강공원과 주요 지천(안양천, 홍제천, 중랑천 등) 곳곳에서 1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생태환경보전활동을 펼쳤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세계 물의 날(3.22)'을 포함해 '세계 환경의 날(6.5)', '자원순환의 날(9.6)'을 공동행동의 날로 지정, 서울전역 한강과 지천에서 계절별...
김백영 교수는 “남산은 거대한 도시 서울의 한가운데 있는 자연 생태를 바꿀 수 있는 산”이라며 “남산은 도시민들의 공유 공간으로서 공원, 조선 왕조의 역사를 담은 도성, 자연 생태계의 공간인 산이라는 다층적인 자원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산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서울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나경...
생태공원은 샛강과 연계된 기존 생태숲을 최대한 유지하며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제2세종문화회관에는 대공연장(2000석), 소공연장(400석), 향후 여의도에 건설될 서울항 이용객 및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F&B시설, 문화교육시설 등이 들어온다.
서울시는 상반기 중 제2세종문화회관의 사전 디자인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공모전 사무국 메일(niecompetition@gmail.com)로 하면 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이 국내외 자연생태 분야 학술 활동 촉진 및 저변확대의 디딤돌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 학생 등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누구나 한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나들목과 이동수단을 확대하고 한강 곳곳에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서울링(대관람차), 전망가든 등 조망명소를 조성한다.
우선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을 위해 생태경관보전지역 확대, 생태공원 재정비를 중점 추진한다. 기존 여의샛강 생태체험관은 리모델링하고 자연형 캠핑장‧물놀이장도 조성한다.
2025년까지 21만 주의...
시는 한강의 자연생태를 존중하면서도 한강의 편의성, 매력을 높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수변의 활력을 한강의 도시 공간까지 확장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한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이전 한강르네상스 사업(2007)의 2.0 버전으로서 ‘함께 누리는 더 위대한 한강’을 비전으로 4대 핵심전략, 5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핵심전략은 △자연과 공존하는...
월드컵공원은 꽃섬 난지도에서 안정화 사업을 거쳐 지금은 매년 약 630만 명의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의 주요 공원이 됐다.
공원의 기억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난지도에 대한 명칭 유래부터 매립지 이야기 등을 포함한 시민 생활상을 들을 수 있다. 또 월드컵공원을 맹꽁이 전기차로 직접 둘러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공원해설사가 동행하며 소요시간은 60~90분 정도다....
미사한강공원, 고덕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300m 이내 강빛초·중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번 공급물량은 500가구(전용면적 59㎡형)이며 전체 공급물량의 80%인 400가구를 이번에 신설된 청년특별공급 등 청년·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으로 공급한다.
신청자격은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일...
행사에는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양산시, 국립생태원 등 관계기관뿐만 아니라, 현진오 전 식물분류학회 회장 등 전문가와 경남 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한 시민 40여 명이 참석한다.
양산 원동습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 두 멸종위기식물이 함께 자생하는 서식지로, 그동안 물억새 등 경쟁식물의 증가와 참느릅나무 등 목본식물의 침입 등에 따른 서식지 환경...
이를 위해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시민 과학자'를 모집해 생태계 모니터링, 사회공헌형 자원봉사 등 공원 관리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의 관리는 끊임없이 연주되는 교향악과 같다. 교향악단의 연주는 청중의 체온과 연주회장의 온도에 따라 악기의 음정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악기의 정확한 음정을 잡기 위해...
#환경공학, 생태공학, 환경대기과학, 바이오환경공학, 토목환경학, 지구환경과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 환경조경학, 에너지환경과학, 건설환경공학 등 환경 관련 학과는 인간과 생태계가 건강한 생애를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유지를 목적으로 순수 기초과학에서부터 융복합 응용과학까지 폭넓은 분야를 배운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간 산업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 국가...
특히 2013년 ‘생명다양성재단’ 설립을 통해 젊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주도하는 한편, 관련 유튜브 채널 운영과 활발한 대중 강연을 통해 오늘날 인류가 처한 기후변화 위기를 알리는 미래지향적인 환경생태과학의 대중화와 시민교육에 앞장서 왔다.
봉사상 수상자인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중에서도 가장 소외되어 온 ‘여성 노숙인'을...
산책로, 생태연못, 공원 등, 감시 카메라(CCTV), 축구장 등 각종 노후 시설을 재정비한다.
아울러 계절,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를 서울시 공원 내 55개소를 조성한다.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바깥 놀이 기회가 부쩍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9월 매헌시민의숲, 노원구...
현재 강일1지구 등 고덕동 시민들이 강남, 여의도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지하철을 환승(5호선 고덕역~8호선 천호역~9호선 석촌역)하는 불편이 있었다.
4단계가 개통되면 버스 이용이나 환승 없이 9호선을 직접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개 신설역사는...
급증하는 무슬림 이민자, 늘어나는 대시민 테러 등 사회문제로 진통을 앓는 프랑스 사회의 현재를 통렬하게 비판한다. 프랑스가 쇠퇴하고 있다는 아픈 화살은 좌, 우를 가리지 않는다. “우파는 자유주의라는 명목으로 국가를 포기했고, 좌파는 보편주의라는 명목으로 민족을 버렸다"고 지적한다. 무슬림 혐오 발언, 과도한 민족주의적 세계관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서울둘레길은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 테마를 담아 8개 코스, 156.5㎞로 이뤄진 도보길로 2014년 11월15일 개통했다.
평소 산을 좋아했던 김 씨는 "올해 3월 은퇴 후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걷기운동을 하고 싶었다"며 "지하철 접근성이 좋아 일주일에 4~5회 둘레길을 찾는다"고 말했다.
김 씨는 서울둘레길의 매력으로 접근성과 안전...
이 둥지 터 중 115개는 저어새들이 실제로 둥지로 사용했다.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은 "인천저어새공존협의체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서식지 보호와 생태연구는 동북아 생물다양성을 회복시키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며 "지속해서 멸종위기종 보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