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AI 기술로 메이크업 제품을 개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디지털 코스맥스’ 전환을 가속화하고 업계 초격차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약 3년간의 연구 끝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조색 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코스맥스는 △제품 측색법 정립 △측색...
또한 북미 고객사향 화장품 매출 비중이 약 75%를 차지하는 구조로 인해, 원-달러 환율 상승에 수혜를 입고 있어 이 역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씨티케이는 북미지역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SPF 적용된 색조 제품 개발에 올 초부터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씨티케이 자체 포뮬러 연구소를 통해 자사 처방이 가능해...
부스에는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WAKEMAKE)'와 '컬러그램(colorgram)'의 쇼룸, '올리브영 글로벌몰'의 인기 K뷰티 브랜드를 카테고리별로 진열한 공간, 포토스팟 등이 마련됐다.
특히 올리브영이 제작한 K뷰티 소식지와 쇼퍼백을 받기 위한 대기줄이 수십 미터(m)씩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전 세계 150개국에 한국 화장품을 배송해주는 온라인몰인...
클리오도 최근 일본 화장품 판매업체 '두원'과 수입 대행업체 '키와미' 지분을 인수하는 등 해외 시장에 계속해서 공을 들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 한국 아이돌 등의 인기로 클리오, 롬앤 등 국내 색조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도 코스닥 상장 8년 만에 코스피 이전 상장에 도전하며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코스맥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5268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30.6%, 영업이익은 229.1% 각각 증가했다. 매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코스맥스는 내수 소비 증가와 미국, 일본 고객사가 증가해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법인...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는 자사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코랄헤이즈’가 일본에서 매출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코랄헤이즈는 인스코비에서 H&B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선보인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다. 잘파세대(1995년 이후 출생)를 타깃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인스코비는 지난해 7월 일본 게카세이교역과 코랄헤이즈 총판...
2004년 설립된 색조 화장품 업체 삐아는 지난 25일 스팩합병 방식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코로나19와 중국 소비 위축으로 오랜 기간 소외됐던 화장품 관련 주들이 리오프닝 효과로 강세를 띠면서 동반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아모레퍼시픽(8.72%), LG생활건강(5.93%), 씨앤씨인터내셔널(1.68%), 코스맥스(3.8...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2004년 7월 설립된 잉글우드랩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 2018년 코스메카코리아로 편입돼 현재 주요주주는 코스메카 코리아 지분율 44.1%, 이일본콜마 지분율 10.1%”라면서 “2023년 기준 동사의 제품별 매출비중은 기초 화장품 68.2%, 기능성·OTC 20.4%, 색조 8%로 미국은 전체 매출의 95%를 차지해 잉글우드랩의 주요 시장”...
최초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 기업
주요 포트폴리오 안정화하면서 매출액의 고른 성장 지속
북미, 동남아 지역 중심으로 해외 매출 성장 지속, 일본은 턴어라운드 목표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
◇HD현대인프라코어
1분기 영업익 928억 원, 시장 기대치 하회
안정적인 엔진 부문 성장세, 하반기에는 건기 반등 기대
상반기 실적 감소 불가피…하반기 반등...
삐아는 신영스팩7호와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기준가는 1만9070원이다.
삐아는 2004년 설립된 색조 화장품 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82억 원, 영업이익 416억 원을 기록했다.
합병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117만3984주이며, 합병 후 발행주식총수는 968만2187주다. 합병비율은 스팩 1주당 0.2727025주로 이뤄졌다.
마녀공장은 2012년 자연 유래 발효 추출물에서 찾은 미백 케어 기능성 제품을 시작으로 자연주의 기능성부터 클린뷰티, 비건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며 성장했다. 대표 브랜드인 마녀공장을 중심으로 ‘아워비건’과 같은 기초 화장품 브랜드와 향 특화 브랜드인 ‘바닐라부티크’, 색조화장품 브랜드 ‘노머시’ 등을 보유하고 있다.
다이소에 따르면 작년 기초·색조 화장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85% 늘었다. VT코스메틱이 다이소용으로 만든 리들샷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3000원)은 가성비 바람을 타고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다이소는 화장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아미코스메틱의 데일리 더마 브랜드 BRTC 클렌징 용품, 이넬화장품의 코스메틱 브랜드 입큰앤드(IPKN&) 등을...
클리오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를 주력으로, 최근 기초화장품 브랜드 ‘구달’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지난해 색조 화장품 매출액은 24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고, 기초 화장품 매출액은 723억 원으로 64% 성장했다. 매출 비중은 각각 75%, 22%로 아직 기초 화장품 브랜드의 추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클리오는...
색조 시장은 과거 ‘코랄’이나 ‘핑크’ 등 단색을 콘셉트로 한 메이크업이 크게 유행하고, 피부톤을 ‘웜톤’과 ‘쿨톤’ 단 두 개로 구분하던 시대를 지나, 최근엔 매일 기분(Vibe)에 따라 색다른 화장법을 즐기는 초개인화 메이크업, 이른바 ‘바이브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올랐다.
이에 올리브영은 ‘바이브 메이크업’에 적합한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올리브영이 육성하는 기초 및 색조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힐 보'와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 등이 일본 오프라인 편집숍 로프트(Loft), 플라자(Plaza) 등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 최근 도쿄와 오사카의 화장품 편집숍 앳코스메에서 성황리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도 했다.
올리브영은 올해에도 각종 해외...
2004년 설립된 삐아는 약 20년간 K-뷰티 시장을 선도해온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색조 전문 브랜드 ‘삐아’를 중심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 ‘어바웃톤’, 알파세대 겨냥 기초 화장픔 브랜드 ‘에딧비’, 데일리 메이크업 브랜드 ‘이글립스’ 등 총 4개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2023년 가결산 별도 기준 매출액 379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기록했으며, 매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보유한 ‘VDL’, ‘코드글로컬러’, ‘글린트’, ‘VDIVOV’, ‘프레시안’ 브랜드와 옴므 화장품 ‘보닌’도 특가에 판매한다.
쿠팡은 이번 LG생건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로켓럭셔리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브랜드위크 △금주의 추천상품 △한정수량 어택 타임딜 코너 △테마별코너 등이다.
먼저 개강을 맞아 봄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화장품부터 환절기 피부 관리에 필요한 각종 기능성 기초 화장품을 선별해 최대 7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인기 상품과 더불어 향후 뷰티&헬스 트렌드를 주도할 유망한 신상품과 신규 브랜드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올영세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99% 할인, 100원 득템 등...
이어 "코로나19 시기 명동 화장품 매장들이 문을 많이 닫았는데 최근에는 재오픈하려는 분위기"라며 "중소 브랜드들도 외국인에 손쉽게 홍보할 수 있어 명동 상권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찾은 CJ올리브영(올영) 명동타운점도 외국인 고객으로 북새통이었다. 최근 외국인은 국내 대기업 화장품보다 중소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어...
2004년 설립된 삐아는 유니크한 색조 전문 브랜드 ‘삐아’를 중심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 ‘어바웃톤’, 알파 세대 겨냥 기초 화장품 브랜드 ‘에딧비’, 실용성 중시 데일리 메이크업 브랜드 ‘이글립스’ 등을 보유한 화장품 브랜드사다.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수요를 발 빠르게 읽어내 이를 제품에 반영할 수 있는 탁월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