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이연택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관영 국회의원,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한·중 양국 금융투자업계와 유관기관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새만금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내비쳤다.
특히, 중국 측에서는 류샤오단 화태연합증권 총재...
이날 모임에 한국 측은 허창수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정택근 GS글로벌 사장, 담도굉 현대차 중국법인 총경리(부사장), 백동원 SK하이닉스 충칭법인 동사장(부사장) 등 27인이 참석했다. 중국 측은 왕쫑위 중국기업연합회 회장, 라이샤오민 중국화룽자산관리주식유한공사 동사장, 샤오용...
중국 차기 지도부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쑨정차이 충칭시 당 서기도 회의 직전 한국측 참석자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이병국 새만금 개발청장이 참석해 시진핑 주석 방한 당시 협력하기로 한 새만금 한중경제협력단지에 대한 중국 기업들의 투자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전경련은 전했다.
이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투자유치에 나선 주요 5개사 CEO·임원과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한기원 코트라 IK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식’을 열었다.
투자기업 5개사 중 독일 제조업의 간판이자 세계 최고 화학기업으로 꼽히는 바스프(BASF)는 전자소재 아태지역 연구개발(R&D) 센터를 성균관대(경기 수원)에 입주시키기로 하고...
8일 산업부에 따르면 윤 장관과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한기원 코트라 IK대표, 투자기업 5개사 대표, 한국 법인대표 및 유럽 3개국(독일, 영국, 프랑스)의 투자홍보대사 등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7일 투자유치식을 개최했다.
투자 내역을 살펴보면 독일 제조업회사인 바스프(BASF)사는 앞서 전자소재 아태지역본부를 한국에 설립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26일 지식경제부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 군산 등 6개 지역의 경제자유구역청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발전을 위해‘경제자유구역 특별법’에 근거를 둔 중장기 계획 세웠다.
이날 홍석우 지경부 장관 주재로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구청장들은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규제 완화와 지원을...
또한 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지원을 지식경제부로 일원화하고, 기반시설 지방비 부담분에 대해서 사업시행자도 부담이 가능하게 지원기준 개선하도록 요구했다.
협의회에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등 전국의 6개 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전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상ㆍ하반기 경제자유구역을 순회하며 회의를 열고 있다.
이춘희 전 차관(행시21회)은 참여정부 마지막 차관으로 퇴임한 직후 곧바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새만금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냈고 현재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고위공무원(실국장급) = 국토부 차관 출신이 공기업을 꾀찼다면 실ㆍ국장급(1,2급) 등 고위공무원 출신은 대표 공기업을 제외한 조직이 다소 작은 공기업이나 유관...
이춘희 새만금FEZ 청장도 "코트라의 업무노하우와 해외지사망을 통해 새만금 프로젝트에 더 많은 성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MOU에는 연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포함돼 국책사업으로서의 안정성과 투자가치에 대한 홍보는 물론, 개발계획을 책임 있게 실행할 수 있는 마스터 디벨로퍼(Master Developer)의 발굴과 투자의사결정을...
이 가운데 군장국가산업단지는 2006년 완공돼 총 326개 업체가 산업용지 분양을 받았다.
윤용로 은행장은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은 국토의 지도를 바꾸는 대역사의 현장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새만금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중소기업이 그 중심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기대된다"며 "중국 상하이 푸동 특구 등 주변국 경제특구와 경쟁하기 위한 면모를 갖추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제자유구역은 인천(3개지구)과 부산·진해(18개지구), 광양만권(5개지구), 황해(5개지구), 대구·경북(11개지구), 새만금·군산(4개지구) 등 6개가 지정돼 있으며 오는 2020~2030년에 걸쳐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