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 감소한 3313.6, 선전 종합지수는 0.1% 상승한 2139.5로 장을 마감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3월 물가지표 둔화 속 내수회복에 대한 실망감으로 혼조세가 나타났다”며 “3월 중국 CPI 증가율은 예상치를 밑돌아 1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 경제 내 수요가 아직...
10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4% 내린 3315.4를 기록했다. 선전 종합지수는 1% 하락한 2136.4에 거래를 마쳤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증시는 언론매체가 주가 조작과 투기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언급하면서 AI 및 챗GPT 관련주 중심으로 차익 시현 매물이 대거 출회하며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중국 경제일보는 감독부처가 AI...
이번 펫전용 특약은 각종 비용손해를 종합 보장하는 ‘세이프투게더 생활종합보험’에서 ‘펫투게더’ 플랜으로 판매하며, 상해, 질병, 재물손해를 종합 보장하는 ‘한아름종합보험’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보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펫플랜은 고보장을 원하는 고객과...
지난달 27~31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2% 오른 3272.9, 선전 종합지수는 0.4% 상승한 2124.8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중국 증시는 3월 PMI 호조에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했다”며 “3월 관영 제조업 PMI는 5.9로 전월치를 밑돌았지만 예상치는 웃돌면서 3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했고, 비제조업 PMI는 58.2로 13년 내...
KB손해보험은 건강고지 통과 시 자사 건강종합보험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건강(이하 표준체) 고객을 ‘건강등급’별로 세분화했다는 점이다. 유병자보험의 간편고지처럼 건강한 고객도 건강등급을 ‘초우량’에서 ‘보통 표준체’까지...
30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7% 오른 3261.2를 기록했다. 선전 종합지수는 0.2% 오른 2108.3에 장을 마쳤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중국 증시는 GPT 개발중단 촉구 소식에 TMT(기술·미디어·통신) 섹터 조정에도 불구하고 소비주 강세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29일(현지시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AI 업계...
한방 분야 진료수가 기준 개선은 보험업계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1년 9월 이미 발표한 범정부 종합 대책의 일환이라는 게 손보업계의 설명이다.
◇양방보다 3배 비싼 한방 진료비…업계 "과도하다"=3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교통사고 경상 환자에 대한 과잉진료와 허위청구 등으로 자동차보험...
1963년 설립된 ‘Lippo General Insurance’은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77개사 중 14위, 특히 건강∙상해보험 판매 기준으로는 시장점유율 2위인 종합보험사(2020년말 기준)다.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14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2022년말 기준 총자산 2480억 원, 수입보험료 2206억 원 규모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은 기존...
29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6% 하락한 3240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0.13% 오른 1만1580에 장을 마쳤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미디어·양고산업(고탄소배출, 고에너지 소비 산업군)에 대한 규제 강화 가능성은 부담이었지만, 정부가 ASML의 중국 사업을 보장하고, 중국 중심 반도체 산업 공급망 안정을 강조하며 반도체 중심...
28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9% 내린 3245, 선전 성분지수는 0.72% 내린 1만1564를 기록했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업재 기업 이익 쇼크로 제조업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고, 강세를 이어오던 AI, 반도체 등 기술주에서도 차익 시현 매물이 나왔다”며 “다만, 사우디 아람코의 중국 석유·화학기업 투자에 따른 관련 업종 상승이 지수...
‘의료미용기관 준법화 및 중국 의료미용산업 정보 공시 출범식’은 중국성형미용협회가 중국 의료미용 시장의 규범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중국 정부의 지원 아래 중국위생관리감독협회, 북경위생건강위원회 종합관리감독부처 등 주요 10개 성 및 시 기관·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휴젤은 이날 출범식에 중국...
27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44% 내린 3251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0.12% 올라 1만1648로 장을 마감했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1~2월 산업재 기업 이익 쇼크로 건자재, 부동산, 건설 등 경기 민감 업종을 중심으로 하방압력이 확대됐다”며 “그러나 영세기업·자영업자와 여행업 대상 추가 감세 대책이 낙폭을...
20~24일 기준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5% 올라 3265.7, 선전 종합지수는 2.7% 올라 2116.8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중국증시는 지준율 인하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과 IT·미디어 섹터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이번주 중국 증시는 2월 제조업 수익성 지표와 3월 관여 PMI와 28일 개최될 보아오포럼에 시장 이목이 쏠릴 전망”이라고...
23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6% 오른 3286.6, 선전 종합지수는 2111.4로 0.6% 상승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중국 증시는 테크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리창 총리의 제조업 부양 의지로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중국 정보기술업체인 베리실리콘과 창사 징자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각각 20%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22일 기준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 오른 3265.7, 선전 종합지수는 0.6% 오른 2098.4를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은행권 우려 완화 속에서 엔비디아가 AI 관련 신제품을 공개한 가운데 통신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엔비디아는 ‘GTC 2023’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AI 전용 고성능...
21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64% 오른 3256으로 마감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1.60% 상승한 1만1427을 기록했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방정부에서 추가 발표된 부동산과 주택 관련 내구재 소비 패키지 정책이 대외 불확실성 상쇄의 열쇠가 됐다”며 “반도체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 강화 기대감과 반도체, AI 등 첨단기업을 육성하겠다는...
20일 기준 상해 종합지수는 3234.91로 이달 초 대비 2.34% 떨어졌다. 선전 종합지수는 1만1247.14로 5.60% 내렸고, CSI300은 3939.08로 4.55%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1만9000.71로 1일 대비 7.85% 떨어졌다. 홍콩H지수는 이달 초 대비 6.43% 하락해 6469.65를 기록했다.
중화권 증시가 연이은 감소세를 보이며 한국 투자자들의 매수세도 이전만 못 하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48% 하락한 3235에 마감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0.27% 내린 1만1247을 기록했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재정부가 감세안을 추가로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고, LPR 금리도 예상대로 동결됐다”면서도 “선진국 중심 수요 부진으로 주요 수출항구에 빈 컨테이너가 쌓이는 등 수출지표 추가 둔화 가능성이 증시...
16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12% 내린 3227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1.54% 하락한 1만1238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2선 도시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반등하면서 전날 발표된 주택 판매 면적지표에 이어 부동산 경기 회복이 재확인됐다”며 “그러나 유럽 크레디트스위스발 시스템 리스크 우려로 원자재 가격이...
15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55% 오른 3263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0.03% 하락한 1만1413으로 마감했다.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민은행이 2000억 위안 규모 MLF 만기도래에 대응해 4810억 위안 유동성을 투입했고, 예상보다 양호한 실물경기 지표가 투심 개선에 기여했다”며 “부동산 경기 지표 반등은 주택 관련 내구재 소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