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고딩 상우'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상우 역을 열연하고 있는 박해진과 박해진의 아역을 맡은 백승도의 모습이 담겼다. 박해진은 백승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승도가 직접 박해진의 대기실을 찾아와 함께 사진 촬영을 요청해 두 사람이 우정을...
KBS 측은 29일 이일화가 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서 밀리터리룩에 눌러쓴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인 쿨하고 당찬여자 방심덕 역을 맡아 12월 8일 방송되는 25회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극 중 방심덕은 상우(박해진)가 결혼하면서 이사하게 되는 집 주인으로, 30대 중반에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서 아들을 키워 유학까지 보낸 목공 DIY가구점 사장이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강미경(박정아 분)은 자신이 부담스럽다는 이상우(박해진 분)에게 “내가 부모 연 끊고 집 나오면 되겠냐”고 사정했다.
이상우와 최호정(최윤영 분)의 관계를 오해한 강미경은 격하게 최호정을 몰아치다가 넘어트렸다. 넘어진 최호정은 무릎을 다치고 스타킹 올도 나갔다. 최호정은 “우리 아무 관계 아니다”고...
KBS 2TV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훈남의사 상우 역을 열연하고 있는 박해진은 오는 24일 주얼리 브랜드 PHJ KISS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주얼리 상품을 내놓는다.
박해진은 2010년 연말 일본에서 자신의 이니셜을 딴 PHJ KISS란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지속적으로 주얼리 상품을 일본에 출시하며 주얼리 디자이너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번 2012년...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훈남 의사선생님 상우 역을 열연하고 있는 박해진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친절한 미소와 배려를 선보였다.
박해진은 오는 11일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지하철 2호선 잠실역사 내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이어 신천역 일대로 이동해 담배소매점 일일 점주 체험 및 가두행진이 예정돼...
24일 정윤혜는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생방송이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상우 장하다. 우승까지 도와주신 팬 분들, 로이 팬분들 감사하고 우리 가족 역시 최고”라는 글을 올렸다.
‘상우’는 로이킴의 한국 이름으로 정윤혜와 사촌지간이다.
정윤혜는 지난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4’ 결승전 현장을 직접 찾아...
사진 속 박해진은 ‘내 딸 서영이’ 촬영 대기 시간에 소품용 대걸레와 최윤영의 키가 같은 것을 발견했다. 최윤영을 돌려 세워 대걸래로 키를 재고 두 배우 모두 웃음이 터진 상황이다.
한편 ‘내 딸 서영이’에서 최윤영은 ‘상우 바라기’ 호정을, 박해진은 훈남 의사 상우를 맡아 열연하고 있다.
매 번 맞선에 특이한 차림으로 등장하는 호정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내 딸 서영이' 최고의 발견 호정이!" "상우와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짝사랑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경(박정아)의 정체를 안 상우(박해진)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해진과 박정아가 결별 위기에 몰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는 상우(박해진)가 여자 친구 미경(박정아)의 정체를 알면서 결별 위기에 몰려 있다.
이에 따라 상우와 호정(최윤영)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차원 엉뚱녀’ 캐릭터 호정은 상우를 짝사랑하며 상우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자원봉사하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는 상우(박해진)가 여자 친구 미경(박정아)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미경을 만나러 약속 장소에 나타난 상우는 “오빤 조용히 들어가서 밥 먹고 있을 테니까 강미경 니 정체 고백이나 잘해”라고 말하는 우재(이상윤)의 통화내용을 듣게 됐다. ‘강미경’이란 이름을 듣고 놀란 상우는...
남성 3인조 그룹 보헤미안(Bohemian) 리더 박상우가 배우 유지태로 변신했다.
15일 박상우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화 ‘봄날은 간다’의 한 장면을 연출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3의 스틸컷이다. 사진 속 박상우는 ‘봄날은 간다’에서 유지태가 연기한 상우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지난 4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엔딩장면은 서영(이보영)과 동생 상우(박해진)의 재회가 그려졌다. 상우와 마주치고 말을 잊지 못하는 서영이의 그리움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주 방송될 17회에서 이보영은 서영의 복합적인 감정을 눈물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이라 기대된다.
‘내 딸 서영이’는 회가...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의 이란성 쌍둥이 상우 역할로 최호정(최윤영)과 강미경(박정아)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박해진은 실제 이상형을 묻자 미경을 꼽았다.
“저는 평행선 같이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극 중 미경이처럼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연애와 결혼은 따로라고...
“극중 상우는 여전히 연하남 같은 느낌이지만 그게 옳다고 생각했어요.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다시 시청자를 만나고, 그렇게 안정된 상태에서 변화하고 싶었거든요. ‘내 딸 서영이’가 예상 외로 빨리 사랑을 받고 있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권에 접어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안정감을 찾아서 일까.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 지는 박해진은 한결 편안해진 인상이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내딸 서영이'(이하 서영이)에서는 유학을 다녀와 3년 만에 재회한 상우(박해진 분)에게 떨리는 고백을 하는 호정(최윤영 분)의 이야기가 전개됐다.
상우와 저녁 약속을 잡은 호정은 레스토랑을 빌려 노래를 부르며 상우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윤영은 "3년 전 약속 기억하냐. 난 한 번도 오빠를 잊은 적이 없다. 오빠가 말했던...
21일 방송된 KBS ‘내 딸 서영이’에서는 상우(박해진 분)가 아버지 삼재(천호진 분)에게 자신의 여자친구인 미경(박정아 분)에 대해 털어놓는 내용이 방송됐다.
함께 옥상에서 빨래를 널던 중 상우는 삼재에게 “아버지 재혼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고 삼재는 “나는 재혼 같은 거 할 생각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상우는 “아버지가 가셔야 나도 결혼을 할 것...
앞서 허경환은 박해진에게 ‘거지의 품격’ 출연 요청을 했으나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이 30%가 넘으면 출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내 딸 서영이’는 지난 주 시청률 30%를 넘기며 인기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한편 박해진은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보영)의 동생 상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마음이 여리고 착해서 남들에게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는 호정(최윤영)과 무뚝뚝하면서도 감정표현을 잘 하지 않아 까칠해 보이기도 하는 상우(박해진)의 멜로 라인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냥 즐거운 색다른 감흥을 안겨주고 있다.
꼬인 구석 없는 순수한 아이인 호정은 술에 취해 상우와 그의 아버지 삼재(천호진)에게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 것을 계기로 상우에 대한...
다국적 팬들이 보내온 나눔 쌀화환에는 ‘이제 대세는 이상우다’ ‘드라마 제작사님! 상우의 중국촬영은 없을까요?’ ‘국민연하남!!! 이제 국민 남동생으로!!!!’ ‘연기자 이정신 드라마 데뷔!’ 등 응원문구가 새겨져 한류스타의 모습으로 손색이 없었다. 팬들이 보내온 나눔 쌀화환 350kg는 결식아동 3,000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제작발표회가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