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최윤영보다 박정아가 더 좋아요”

입력 2012-11-05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박해진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의 이란성 쌍둥이 상우 역할로 최호정(최윤영)과 강미경(박정아)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박해진은 실제 이상형을 묻자 미경을 꼽았다.

“저는 평행선 같이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극 중 미경이처럼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연애와 결혼은 따로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친구같이 편한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라며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전 여자 친구가 제 앞에서 짧은 치마나 깊이 파인 옷 시스루 패션을 입으면 너무 싫어요. 다른 데 가서는 상관없는데 제 앞에서만 안 보였으면 좋겠어요”라며 의외로 보수적인 남자의 면모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중인 ‘내 딸 서영이’는 매주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국민 드라마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96,000
    • -0.13%
    • 이더리움
    • 5,045,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0.66%
    • 리플
    • 693
    • +2.36%
    • 솔라나
    • 204,600
    • -0.63%
    • 에이다
    • 586
    • -0.34%
    • 이오스
    • 935
    • +0.11%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2%
    • 체인링크
    • 21,000
    • -1.04%
    • 샌드박스
    • 545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