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지역상생형일자리 창출에도 속도를 더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고용유지를 위한 강도 높은 지원책과 함께 위기기업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정책을 통해서도 일자리를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취약계층 55만명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긴급일자리 창출에 직접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상생하지 못한다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근로복지공단과 산단공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지스퀘어에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해 입주 예정인 게임업체 등 중소기업 모성보호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확대해 중소기업 근로자가 안심하고 양육할 수...
상생형 완성차 공장인 광주형 일자리는 사업 추진 방식에 불만을 느낀 노동계가 지난 2일 협약 파기를 선언하며 혼란을 겪고 있다. 노동계 대표인 한국노총은 △노동이사제 도입 △현대차 추천 이사 경질 등 애초 협약에 담기지 않은 내용을 요구한 상태다.
대화 가능성은 열려있다. 노동계가 총선이 끝난 뒤 더불어민주당과 해결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밝혔고, 지역...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 등 지역 노동계는 “원청과 하청의 상생, 노사 책임 경영이 실종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는 사업을 추진할 동력이 없다”며 2일 광주형 일자리 탈퇴를 선언했다.
그러자 광주글로벌모터스도 8일 긴급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를 외면하는 노동계의 협약 파기에 유감을 표한다”며 “29일까지 협약 이행과...
지역상생형일자리모델로 뛰어난 일자리여건 만들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두번째로는 기업인들이 건의한 적극행정에 대해 "감사원이 적극 행정시에는 공무원에게 면책뿐 아니라 포상까지 하는 방안을 건의했다"면서 "사전컨설팅 제도가 있다"고 환기했다. 그러면서 기업인들에게 "적극행정 또는 사전컨설팅을 적극 활용해 달라...
청년 기업인, 고용위기지역에서 실직 후 재취업한 부부, 경력단절 극복 여성, 퇴직 후 제2의 일자리에 취업한 중년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이 직접 참여해 생생한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국민이 말하는 일자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나의 일자리 찾기 이야기, 도전과 혁신 △일자리 창출 2030세대 △상생의 일자리, 지역과 노사민정 △국민이...
고용부는 우선 지역 노·사·민·정이 주도적으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정부가 패키지로 지원하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가 지속 확산될 수 있도록 올해 8개 내외 지역에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선정 심의에서 각 지역이 제시한 상생형일자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자문을 해주겠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상생형...
또 혁신과 상생으로 일자리를 창출해가는 기업, 노사민정 협업으로 지역상생형일자리를 만든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업무보고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관련 방역 총력 대응과 함께 경제와 민생 챙기기 등 일자리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부산형 일자리상생협약이 "일곱 번째 지역상생형일자리이며 올해 제1호"라면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큰 힘을 주는 매우 기쁜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부산형 일자리가 더욱 값진 것은 모두가 합심하여 최고의 일자리를 만들었다는 것"이라면서 "노·사 간의 상생을 넘어 원청·하청...
9% 감소하는 등 좋은 일자리 또한 다수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는 중소·중견기업이 자체 기술인력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 및 고도화하는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을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에 고도화 지원도 추가한다. 중소·중견기업이 상생형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할 경우...
퇴임을 앞둔 시점에도 △CES 2020에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30명을 참여시키는 등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화했다.
이상직 이사장은 전 임직원이 모인 퇴임식에서 “2018년 3월 취임 이후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며 “특히, 밤낮없이 함께 힘써준 중진공 임직원들에게...
노동조합 조직률이 2000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며 "'지역상생형일자리'도 광주를 시작으로 밀양, 대구, 구미, 횡성, 군산으로 확산됐다"고 얘기했다. 이를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 근로장려금(EITC) 확대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안착을...
노사협력 상생일자리 발굴하고, 정부는 지원·중재 역할 집중해야
정부가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생형 지역일자리(이하 상생형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동자와 기업, 정부·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이뤄지는 상생형일자리가 신규 고용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그러나 정부가...
노동시장의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해법은 소위 ‘광주형 일자리’로 대표되는 상생형일자리다. 사회적 합의를 통해 기업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해 그만큼 일자리 숫자를 늘리고, 낮은 임금에 대한 소득 부족분은 정부와 지자체가 주거·문화·복지·보육시설 등 후생 복지 비용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역...
문 대통령은 이어 "2020년은 생활 SOC 10조원 시대의 첫해"라면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도시재생 뉴딜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 국가균형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자체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방한 관광객 1,750만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2019년에 이어, 2020년 방한 관광객 2...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역 중소기업계는 광주광역시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등 기업 친화적 생태계 마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경제가 어려움에 처한 현실 속에서 우리경제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 없이 경제성장율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광주 지역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개발을 통한...
10:00 상생형 지역일자리 포럼(포시즌호텔)
△지역‧산업 고용포럼 종합 회의(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09:30 확대간부회의(대회의실), 적극행정 공무원 공적심의회(대회의실)
△설 명절 앞두고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
△OECD 경쟁위원회 12월 정기회의 참가
3일(화)...
일자리 관련 행사는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2019년 1월),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 협약식(2019년 7월), 전북 군산형 일자리상생 협약식(2019년 10월) 등에 참석했다. 특히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문 대통령이 2017년 6월 일자리위원회 회의중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역할을 하면 업어주겠다”고까지 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분야다.
'혁신성장과...
상생형 지역일자리란 노동자와 기업, 지자체 등 지역의 경제주체 간의 상생협약을 통해 적정 근로조건, 복지 협력을 도모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27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등을 담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10월 14일~11월 25일)했다.
앞서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