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013년부터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약 1조 원 규모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파트너사 자금 흐름 개선을 위해 2018년 대기업 최초 전 계열사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했다.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꾸준히 이행한 결과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2022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
우선 국제물류산업의 핵심 산업인 해운산업의 저시황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위기대응 펀드 등 3조 원 규모의 해운 경영 안전판을 마련한다.
또 해운산업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현재 9300만 톤 수준인 국적 선사 선복량을 2027년까지 1억2000만 톤으로 30% 확충하고 해운사와 수출기업 간 연대를 통한 적체율 제고와 물류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해운산업의 시장...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부터 법제화까지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개정안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내년 1월3일 공포돼 10월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다만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지정, 연동제 확산 지원 본부 등 기업 지원에 관한 사항은 6개월 후인 내년 7월4일...
펀드(ETF) 시장에서 올해 139개 종목을 공급했고, 한‧중공동지수 ETF를 출시하는 등 시장참가자의 투자기회도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또 손 이사장은 “부산지역 대학(부경대‧동서대)과의 금융 분야 인재양성 업무협약(MOU) 체결,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이끄는 파생 스터디그룹 ‘퓨쳐스타’ 활동 지원, 부산연고의 프로탁구단 창단 등을 통해 부산과의 상생협력을...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1조40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기술개발·설비투자 자금 등을 저금리로 대출해 주고 있다. 반도체 협력회사의 안전사고 예방, 품질 향상 등을 위해 5000여억 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조, 품질, 개발, 구매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상생협력아카데미 ‘컨설팅센터’를 통해서도 생산성 저하...
LG화학은 2010년 629억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운영자금을 지원했다. 2019년에는 432억 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혁신성장 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핵심 연구·개발(R&D) 과제 등도 지원해 왔다.
또 신한은행과 함께 1000억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 ‘ESG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기후변화 대응...
이외에도 지난 8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펀드 출연과 신용보증 지원을 비롯해 해외 판로 개척 및 기술혁신 지원 등에 3년간 총 326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맹점주를 위해 상생협력펀드의 이자지원 가능 대출 금액의 한도를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대폭 늘렸고 지원 자격도 완화했다. 작년 도입한 생산물배상책임보험도 기존 즉석조리에 한정된 배상 범위를 식품과 비식품 전체로 확대한다. 이밖에 △통합유지보수 업체 관리 대상 품목 무료 교체 △중집기 기능성 부품 지원 △점포 간판...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해 상생협력펀드 이자 지원 제도가 확대 운영된다. 이자 지원 가능 대출 금액의 한도를 기존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한다. 지원 자격도 크게 완화한다. 해당 제도는 대출 금리 일부를 본부가 지원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신규 도입된 생산물배상책임보험도 기존 즉석조리에 한정된 배상 범위를...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펀드 출연과 신용보증 지원을 비롯해 해외 판로 개척 및 기술혁신 지원 등 3년간 총 326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를 운영해 거래 기간 중 납품단가 등의 변동 요인 발생으로 협력기업이 조정을 신청하는 경우 상호 협의도 진행하기로 했다.
협력...
특히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2, 3차 협력사 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 3차 협력사들이 시중은행보다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전 상생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임직원들도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안전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당시 이 회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협력회사가 잘 돼야 우리 회사도 잘 된다”며 상생 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 10일이 지난 이달 8일에는 부산에 있는 협력사 동아플레이팅으로 갔다. 이 회장은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해 상생의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계는 이 회장이 취임 이후 연이어 지방 협력사를 찾은 것은 동반성장을 핵심 경영 가치...
(M&A) 등 창업ㆍ벤처기업의 전 생애에 걸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벤처기업과 상생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관련 예산확보와 법률개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논의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벤처업계,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 가겠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상생펀드 조성(3000억 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상생협력센터 설립ㆍ상생프로그램 추진(6380억 원) △공동 R&D(2800억 원) 등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협력업체들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며 “이 밖에도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도 높아질 수 있고 고용 창출 효과도 있을 것”...
LIG넥스원은 협력사에 대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지원과 협력 강화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추가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1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협력사의 ESG경영 실천·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길준 LIG넥스원 경영관리본부장(CFO)과 강신태 신한은행...
이용기 상무는 LG이노텍과 협력사 모두 ‘윈윈’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원가절감 및 신기술 개발을 목표로 ‘공동혁신활동’을 체계화해 협력사들이 자발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이 상무는 ‘동반성장펀드’를 지난 2020년 103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평가 기준도 완화해 많은...
이우섭 부사장은 최근 3년간 상생펀드 등 2조2000억 원 규모의 펀드조성과 상생결제 운영으로 중소협력사의 금융부담 완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 매출 및 판로 확대 추진 등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용기 엘지이노텍 상무는 협력사 대금지급 제도...
현대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2020년부터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에 공사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협력사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업계 최대 규모인 1600억 원 상당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 현대건설이 자금을 예치한 금융기관에 대출을 요청한 협력사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 혜택을 누려 자금 융통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강화, 협력기업 발굴, 신산업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는 벤처캐피털이다.
대기업을 통해 혁신기업의 성장을 돕고, 대기업은 새로운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상생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도였다. 이에 펀드 규모를 800억 원까지 전망하고 정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300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신청서에서 운용사별 제시한 조성 목표 금액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