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은 파주연천축산업협동조합(파주연천축협)과 ‘상생발전과 부동산금융 및 부동산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신탁자금조달 전반의 안정성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주 금촌동 파주연천축협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충성 코람코 신탁부문대표와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및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대거...
도서관 지원 대상과 참여 대상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을 포함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디지털 이해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 해외법인이 진출한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국가에도 아름인 도서관을 설치해 현지 아동과 청소년이 디지털 이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학습 기기를...
횡재세는 은행이 순이자이익이 직전 5년 평균치의 120%를 초과할 경우 해당 초과 이익의 40%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상생금융 기여금을 부과·징수 할 수 있게 하는게 골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론으로까지 거론했던 정책이지만 최근 분위기가 다소 바뀌고 있다.
앞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1일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그밖에 금융회사의 직전 5년 대비 순이자수익이 120%를 초과하면 '상생금융기여금' 명목으로 최대 40% 징수하는 내용을 담은 횡재세법, 공공기관의 사회적 기업 제품 의무 매입을 규정한 사회적경제법 등 시장원리 역행 우려가 나오는 법안도 대거 추진될 전망이다.
반면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한 금투세 폐지는 물론 상속·증여세 완화 카드 등 민주당 내...
신한은행 관계자는 “혼인 감소와 저출산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아인의료재단과의 협약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진심을 담은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22대 국회에선 대·중소기업·금융권이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을 옥죄는 과도한 환경, 노동 등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등 물 사용이 많은 첨단 산업 지원을 위한 건의도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물이용부담금 등 준조세에 해당하는 법정부담금이 기업...
그러면서 “대·중소기업·금융권이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기업을 옥죄는 과도한 환경․노동 등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화 지원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사업체 수의 99%와 고용의 81%를 차지하는 중소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는 친기업적 입법환경을...
이런 상생 금융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스노우볼랩에 1호로 가입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스노우볼랩은 장기 복리 효과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미국 주식시장에 고배당 ETF와 글로벌 1등주 조합으로 안정적 복리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판매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상생 금융에도 앞장서겠다”고...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공매도 금지 조치, 주식양도세 기준 상향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부 노력에 대해 언급한 뒤 "상생의 자본시장을 위해 국민께 약속드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혜택 확대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기업들이 스스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밸류업'을...
DGB대구은행이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 상생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ㆍ영세 자영업자ㆍ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구은행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180억 원 한도로 특별출연한다.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거쳐...
신한 소호사관학교는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 소호사관학교 29기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있는 소상공인 3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8주간...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가산금리 산정 시 금융소비자에게 부당 전가되는 교육세, 기금출연료 등 항목 제외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추진 △정책금융기관에 대한 금융권 출연요율 상향 △통신비·건보료 등 채무자 삶에 밀접한 비금융채무조정 강화 △금융기관 경영진 대상 보수환수제 도입 △소상공인전문은행 도입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 추진 등의...
(25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고객사 대상 ESG 실무 교육 실시(25일) △직원들의 폐가전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Day(26일)를 각각 실시한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금융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및 절약, 이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사업을 확대 시행해...
입행 지원은 16일까지 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금융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대한 채용으로 사회적 약자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금융권과 정부가 함께 총 2조3000억 원 규모의 이자 환급과 대환대출 공급을 시행했다"며 "상생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은행 경영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금융 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고, 금융 소비자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은행권에서 많은 역할을 해...
KB국민은행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 및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총 150억 원 규모의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국민은행이 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 등을 위해 마련한 민생금융 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대면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서울신용보증재단과 5대 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NH농협은행·KB국민은행)이 4일 ‘2024년 ESG 경영과 상생금융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보와 5대 은행은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용보증 대출 대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7000억원의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공급 △ESG경영 실천 소상공인을...
제고되는 상생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채무자 보호'라는 취지 달성을 위해 금융권과 협의해 시행령, 내부기준 모범사례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위는 금융권, 전문가와 '개인채무자보호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금까지 21차례에 걸쳐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체 채무조정 법제의 모범사례로...
우리은행은 2일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청년주택 공급 확대 사업 기획 및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청년주택 공급 목적 매입·건축 자산 운용 등 청년층 주거복지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기획하는 청년주택 공급 사업에 금융권 단독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를...
SH공사는 우리은행과 ‘SH공사-우리은행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거사다리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기획 및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등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청년주택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