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딥카스, 딥브레인 밸류 확대 시점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
◇랩지노믹스
관심이 없을 때 조용히 매수하는 자가 승자
미국 클리아랩 QDX가 처음 반영된 연결 실적
’24년 상반기부터 LDT 전환을 통한 원가 절감효과 발생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
◇농심
일시적인 해외 아쉬움을 뒤로 하고
3Q23 영업이익 557억 원(+103.9% YoY), 컨센서스 13% 상회
가격...
매출은 감소했지만 내국인 출국객 비롯해 다국적 고객 대상 마케팅에 집중하며 수익성은 개선됐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서울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을 비롯 부산과 제주 등 시내면세점을 방문하는 개별 여행객이 늘고 있고, 국내 면세업계 큰손인 유커(중국인 단체 관광객) 방한은 내년 상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는 금리상승으로 상반기에 비해 금리부자산 평가손실 등이 다소 늘어난 데에 따른 것이다. 대부분의 금리부자산은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자산으로, 이러한 평가손실은 만기 시 환입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3분기 경영실적은 금융감독원의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을 전면 적용한 결과”라며 “내재가치 중심 경영을 통한 신계약 CSM 확보와...
교보증권 관계자는 "금리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자산운용전략으로 운용수익 증가와 시장금리 안정으로 채권 보유자산 평가 이익이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리스크 관리 차원의 상반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당금 적립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소폭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국내 맥주 브랜드 점유율은 오비맥주 ‘카스’가 38.9%로 1위다. 이어 하이트진로의 테라(13.37%), 필라이트(6.24%) 순이다.클라우드는 4.61%다. 신제품 켈리는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지만 기존 강자인 카스, 테라에 비해선 입지가 약하다. 이에 롯데주류는 당장 켈리부터 제치는 전략을 펼...
임직원 수는 3분기 말 기준 104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1.6% 늘었다.
비피도는 면역과민 피부 개선, 구취감소, 체지방감소, 요도감염 억제 등 6개의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개발 중이며, 마이크로바이옴을 적용한 신약도 연구하고 있다. 류마티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내년 상반기까지 비임상 실험을 마치고 하반기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부터 해외 시장 개척, 신규 서비스 개시, 투자사업 진행 등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 4분기 실적에는 반영될 것”이라며 “실제적으로 현금흐름 또한 개선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시장이 올해 약 30% 정도 위축될 것으로 우려하지만, 우정바이오의 매출은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본 협의회에서 분석한 2023년 상반기 영업실적 결과를 보면 대표적인 예로 농심은 204.5% 증가했고, 오뚜기도 21.7% 증가했다”고 설명했죠. 실제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빙그레도 160%, 해태제과도 7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격을 내린 기업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앞서 6월 라면 업계를 중심으로 가격 인하를 발표했는데요. 다만 이...
엠아이텍에 따르면 상반기 유럽 인허가 전환에 따른 재고조정과 해외지역 하계휴가 등으로 인한 근무 일수 감소로 유럽시장 실적이 감소하면서 3분기 실적이 역성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대리점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되면서 주문량이 회복되고 있어 4분기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올해 3분기를 기점으로 향후 뷰티 업계의 실적 지각 변동이 있을 것”이라며 “일찍부터 글로벌 시장의 다변화를 추진한 에이피알은 향후 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피알은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9월에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목표...
상반기에 이어 3분기 실적까지 상승하면서 대한전선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482억 원을 22% 이상 넘어섰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되는 전선업의 특성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신규 수주와 이미 확보된 수주 잔고의 매출이 늘면서 실적이...
사측은 "상반기 온ㆍ오프라인 영업 및 유통 인프라를 구축해 PB사업 기반을 마련했고 3분기부터 가시적인 실적이 발생해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설명했다. 4분기 내 PB 사업 부문의 본격적인 브랜드 광고마〮케팅도 시작한다.
현재 회사는 12월 광고를 목표로 유명 모델과 계약을 추진 중이며, PB제품 브랜딩 강화를 위해 글로벌 시장 분석 기반의...
이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 국내외로 지속적인 수주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며 “국내 사업 부문에서 올해 연말 LAH 2차 양산 사업, 내년 상반기 KF-21 1차 양산 사업 등 대규모 수주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 3조6699억 원, 영업이익 2094억 원 달성을 전망한다”며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여 목표주가는 하향하지만, 신규 수주 기대감은...
0%를 기록했다”며 “올해 상반기에 20%대 매출 성장을 견인했던 요인이 유지된 가운데 3분기엔 중국향 간접 수출이 더해지고, 미국향 직접 수출까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법인은 매출액 1237억 원을 기록했다”며 “상해법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하며 18%로 선방한 광저우법인의 실적을 가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키움증권은 14일 한국전력에 대해 10개 분기 만에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내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뚜렷한 실적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좀 더 긴 호흡에서 매수접근을 추천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6.25%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만7870원이다.
한국전력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조...
적용으로 상반기 실적 소폭 변동되었지만 안정적인 흐름
3분기 순이익은 3699억 원(-19% (QoQ), -21% (YoY)) 기록
배당 확대 의지 재확인, 불확실성은 점차 완화되는 중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
◇SFA반도체
가동률 회복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듯
3Q23 Review: 예상보다 영업적자 폭 더 확대
최악은 지난 것으로 보이나, 의미 있는 가동률 회복은 2H24부터 예상...
증가했던 상반기와 달리 이번 분기는 전년 동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규모로 집행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마케팅 비용 확대에 따른 단기 실적 불확실성 우려는 해소되었다고 판단한다”면서 “아직까지 원재료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측면에서의 부담은 지속되고 있으나, 일부 제품들의가격 인상이 진행된 만큼 4분기부터는 일정부분 상쇄 가능할 것으로...
상반기 말 대비 2767억 원이 늘어난 액수다.
미수금 확대에 따른 차입금 증가와 이자율 상승으로 인한 순이자비용이 5733억 원 늘었고 한국형LNG화물창(KC-1) 소송에 따른 영업 외 손실이 반영되면서 902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는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정책적 요인과 일회성 비용 발생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영업이익이...
자동차보험은 연휴기간 교통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손해율이 상반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자연재해 사전 대비 활동 및 손해 관리 강화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6%p(포인트) 감소한 81.7%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누적기준 보험손익은 2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하며 안정적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보험은 보험손익 19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자동차보험은 연휴기간 교통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손해율이 상반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자연재해 사전 대비 활동 및 손해 관리 강화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6%p(포인트) 감소한 81.7%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누적기준 보험손익은 24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하며 안정적 수준을 이어갔다.
일반보험은 누적 보험손익 1948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