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이대·신촌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근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013년 서울시는 '마포구-서대문구 신촌로터리' 일대 상권을 특화할 목적으로 업종 유도를 추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대 앞은 관광·쇼핑권역으로 지정해 의류 및 잡화 등 소매점 위주로, 연대 앞은 대학문화권역으로 지정해 공연장·전시장 등 위주로...
서울 용산구는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용문시장과 신흥시장 상권활성화에 1억9250만 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용문시장은 지난해 개최한 용금맥 축제를 내실화해 한층 풍성해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용금맥 축제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렸다.
당시 사업단 추산으로...
24일 울산광역시와 ‘PM 스테이션’ MOU 체결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 및 도시 미관 개선 기대
LG전자가 전동 킥보드, 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과 울산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와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지난 24일 울산시와 퍼스널 모빌리티 스테이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위기에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2만2000명에게는 3.7% 고정금리로 ‘안심금리자금’을 7000억 원 규모로 신설해 지원한다. 또한 시는 갑자기 매출이 감소했거나 고금리 대출을 늘리는 등 위기징후가 보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1000명을 직접 발굴해 최대 300만 원의 재기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완판 행진을...
이어 통신사의 귀책에 따른 통신장애로 소상공인의 매출에 악영향이 생겼다며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은 대한민국 전체 사업체 수의 93.8%, 종사자 수의 43.8%를 담당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며 “선순환 구조가 마련돼야 국가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 정부와 국회의 전향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을 한눈에 보고 지원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2023년도 관악구 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정책’ 책자를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변화하는 환경 속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견인하고 위기 상황 시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사업은 상품과 브랜드 확장, 온·오프라인 송객 활성화 등을 통해 버티컬 서비스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1월에 체결한 글로벌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Ocado)’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향후 국내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수익성 회복을 위한 점포 효율화와 기존점 상품 구성 및 뉴포맷을 테스트하고, 물류센터 DC 규모 축소 및 TCC 활성화로 물류 재고 효율화, 지점 고정비의 구조적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을 꾀한다. 또 상권별 최적의 MD 구성을 위한 전문 운영조직도 신설한다.
온라인에서는 고비용 저효율 제휴몰과 위수탁 상품을 재정비하고, 온·오프 매입을 통합해 시너지를...
음식과 경품 등은 태안 지역 상권에서 구매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어려웠지만 올해는 모든 군민이 화합해 더욱 발전하는 태안군이 되길 기원한다”며 “서부발전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기일 태안읍이장단협의회장은 “서부발전이 태안...
이영 장관은 “지난 1월 12일 이태원 상인·상권을 살리기 위해 여러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왔었는데, 그중에서 우선적으로 조치가 필요한 과제들을 이번에 먼저 개선했다”며 “이태원 상권ㆍ관광 활성화, 인식개선ㆍ캠페인 등 중장기 과제들은 어떻게 기획·추진할지에 대해 관계기관과 계속 논의하고 있으며, 이태원 상권이 위기를 딛고 글로컬 상권으로 재도약할 수...
안내 책자에는 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골목상권 주요사업’과 ‘소상공인 대상 주요 지원사업’ 2개 분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골목상권 주요사업’으로는 상인들 간의 동아리 활동을 위한 △상인 스터디 그룹 활동 지원, 점포 경영 및 마케팅 등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제2기 상인대학 운영 사업이 소개돼 있다.
이외에...
주요 골목상권 10곳에는 향후 4년간 총 30억 원을 투입해 특색있는 테마골목으로 만드는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속한다.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은 올해 300곳 이상의 점포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연이율 0.8%의 '관악구 중소기업 육성기금'은 30억 원 규모로 편성한다.
구는 올해 1만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또 시장상권본부 내 업무조정으로 상권활성화 지원에도 나선다. 상권육성실을 지역상권실로 개편해 지역상권 회복, 동네상권발전소 지원 등 상권활성화 업무의 범위를 확대한다.
조직 재정비에 따른 인사발령도 내달 1일 부로 단행한다. 현장 중심 조직운영과 대외협력 강화 등이 가능하도록 조직과 인사를 전략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2개 상권은 보행 친화 녹색도시, 감성문화도시 등 서울의 매력과 품격을 키울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하다”라며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대표모델이 되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까지 신촌 일대 지구단위계획도 재정비할 방침이다. 이화여대 일대에는 기존 의류, 잡화 외에도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학원, 공연장 등에도 ‘주차장 설치 기준을 완화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올해 3월부터 ‘경의선 철도 지하화를 통한 신대학로 조성’을 비전으로 ‘경의선 지하화 및 입체복합개발...
올해 경영목표 '터치 에브리원, 커넥트 에브리싱'부동산 개발·생활플랫폼시장 진출 등 신사업 고심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공급망금융 플랫폼 활성화지방 영업점 통폐합 지양…다양한 채널 지속 확대
‘대위기의 시대’다. 그간 우리가 익숙했던 경영 여건이 뒤흔들린 상황에서 은행들은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한편, 새 미래에 맞설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중장기적으로 이태원 상권이 재건될 수 있도록 이태원 상인회 차원의 상권 활성화 활동도 지원한다.
용산구청이 발급하는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도 신청기한 및 신청가능 지역이 확대된다. 확인증 발급은 19일부터 원스톱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영 장관은 “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강구해...
이번 발행은 연이은 물가 상승으로 차례상 차림 비용 또한 증가해 부담이 커진 소비자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이다.
시는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이틀에 나누어 발행해 동시 구매자를 최대한 분산했다. 강북구·광진구 등 13개 자치구는 18일에, 중구·강동구 등 12개 자치구는 19일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를...
공영 주차장과 관련한 정보는 자치구 누리집이나 포털 등을 참고해 확인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명절 연휴 서울을 방문하는 방문객, 역귀성객, 관광객들이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명절 맞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이 상권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