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용문·신흥시장 상권 활성화에 1억9000만원 투입

입력 2023-03-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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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신흥시장 일대 풍경. (자료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 신흥시장 일대 풍경. (자료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는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용문시장과 신흥시장 상권활성화에 1억9250만 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용문시장은 지난해 개최한 용금맥 축제를 내실화해 한층 풍성해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용금맥 축제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렸다.

당시 사업단 추산으로 누적 고객 1만6600명이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또다시 용금맥축제'라는 이름으로 6월과 10월 사이 총 8회 열릴 계획이다.

신흥시장은 시장과 해방촌 일대 해방길을 조성하고 6월 중 용신해방축제를 개최한다. 용신해방축제는 '용신이 해방해 하늘로 승천하는 날'을 축하하며 모두의 평온을 비는 '전통놀이 굿'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해방촌 루프톱을 활용한 음악다방 운영, 플리마켓 등 주변 상가들과 협업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상인들이 손잡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전통시장은 물론 일대 상권에 활기가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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