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금융업을 제외한 1000대 상장사 중 174곳의 외부감사를 진행하며 가장 많은 상장사를 감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삼정회계법인 158곳, 한영회계법인 155곳, 안진회계법인 65곳 순이다.
매출 5000억 원 이상 대기업 267곳으로 범위를 좁히면 삼일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이 각각 68곳(51%)의 외부 감사를 담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삼일회계법인은...
삼일회계법인은 한국회계정보학회 및 대한회계학회와 공동으로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초(超) 디지털시대의 회계정보와 회계감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세윤 우아한형제들 최고전략책임자 (CSO) 부사장의 ‘배달의 민족의 디지털 이노베이션’ 사례와 함께 한국회계정보학회의 ‘초연결시대의 IT와 회계의...
삼일회계법인은 25일 오전 서울 용산 본사에서 ‘2019 유럽 부동산 투자 브리핑’을 유럽의 대형 로펌인 CMS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일에 따르면 최근 들어 안정적인 수익을 찾는 국내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유럽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삼일과 CMS 소속의 유럽 부동산 투자관련 변호사들이...
감사위원회포럼은 기업의 감사와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지난 4월 첫 포럼 개최 이후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으로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정기 포럼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는 김태영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내 최대 회계펌인 삼일회계법인이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도입에 따라 올해를 끝으로 삼성생명보험과 삼성전자 감사에서 손을 놓는다. 큰 폭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만큼 비감사 부문 업무의 비중 확대를 통해 이를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18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감사인 지정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대상 대기업 20여 곳의 회계펌이 바뀌게 된다. 이...
재무정보는 삼일회계법인, 비재무정보는 로이드인증원의 검증을 거쳐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글로벌 설계·조달·시공사로서 국내외 이해관계자의 고객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상생·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며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회사는 지난 4월 29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바 있다.
거래 방식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이며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제출기한은 9월 20일 오후 3시까지다. 매각 주간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정상화를 도모해 회생절차를 조기에 종결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M&A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8일 삼일회계법인은 대규모 상장기업 119개사를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트렌드 리포트를 내놓았다.
상장기업은 사업보고서에 내부회계를 관리 및 운영하는 인력 현황을 공시해야 한다. 공시 정보에는 내부회계 담당 부서, 인력의 수 및 경력, 회계사 보유 여부, 교육 이수 현황 등이 포함된다.
김재윤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 센터장은...
22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소속 공인회계사가 전일 기준 1976명으로 국내 회계펌 중 가장 많다. 삼정회계법인은 1537명으로 2위다.
한영회계법인은 1038명, 안진회계법인은 925명으로 빅4 모두 가군 기준인 600명을 거뜬히 넘어섰다.
삼덕회계법인은 등록 회계사 480명으로 빅4의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주회계법인 343명...
회계펌의 경우 가군은 △공인회계사 600인 이상 △직전 사업연도 감사업무 매출액 500억 원 이상 △손해배상 능력 200억 원 이상 △직전 사업연도 감사대상 상장사 수 100사 이상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른바 ‘빅4’로 통하는 국내 대형펌(삼일‧삼정‧안진‧한영)에 해당된다.
이 같은 조건 순으로 △나군은 120인, 120억 원, 60억 원, 30사 △다군은 60인, 40억...
핸디소프트가 반기보고서 ‘한정’ 검토의견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핸디소프트는 16일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1%)까지 하락한 22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14일 회사는 올 상반기 재무제표에 대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검토의견 ‘한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현재 두 기업 모두 삼일회계법인에서 감사를 맡고 있다.
업계에서 삼성생명은 삼정회계법인이 가져갈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영회계법인과 안진회계법인 둘 중 하나로, 한영이 좀 더 유력하게 보고 있다.
자산 66조6838억 원으로 3위인 미래에셋대우의 경우 삼일이 확실시 된다. 현재는 삼정에서 외부감사를 맡고 있다.
자산 60조9806억 원으로 4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