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글로벌, 스페셜티(고기능성), 신규사업’ 성장 전략에 맞춰 삼양사가 스페셜티 소재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양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고객사 연구원 등 200여 명을 초청해 기능성 식품소재 세미나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감미료 제품 및 시장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양사 식품연구소는 이번 세미나에서...
삼양그룹이 기술 융합과 소통 활성화를 통해 기업 문화 혁신과 신규 사업 발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삼양홀딩스는 사내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1회 성장토크(talk) 아이디어 피칭데이’를 성남 판교의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28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그룹 내 소통과 도전의 문화를 확산하고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삼양식품의 2대 주주인 HDC현대산업개발은 ‘배임이나 횡령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이사를 결원으로 처리하자’는 주주 제안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해 이번 주총에서 ‘이사 자격정지 정관 변경의 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사내이사 선임을 통해 실적이 부진했던 부문에 힘을 싣는 행보도 있다. 28일 열리는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정기주총을 통해 신동빈 롯데그룹...
삼양그룹의 양영재단·수당재단이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19년도 양영·수당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20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양영재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93명, 수당재단은 대학생 22명 및 고등학생 91명 등 총 206명에게 9억6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삼양그룹은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비영리 독립 디자인 기관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수여하는 상이다. 독일의 ‘레드닷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AJ렌터카SK그룹과 시너지로 강력한 성장 잠재력 보유!SK네트웍스 피?수 시너지로 비용절감 및 수익성 개선 전망2019년 실적 매출액 6,889억원, 영업이익 414억원 전망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만7000원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외2
DB브랜드 로열티와 금융SI업체로 재탄생동부그룹은 ‘90년 재계 20대 그룹에 첫 진입, ‘00년 10대 그룹까지 오른 경험금융위기...
흑초 ‘백년동안’의 사랑이 지극했던 고 박승복 샘표식품 회장, 쿠크다스 S자 무늬를 넣은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 퇴임 후에도 클로렐라에 애정을 쏟은 고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하이트진로음료 조운호 대표는 RTD(Ready To Drink) 차음료 시장의 명실상부한 ‘미더스의 손’이다. 웅진식품 재직 당시 ‘가을대추’를 비롯해 ‘아침햇살’...
MIT는 참여 기업에게 정보통신기술(ICT), 신소재, 첨단제조,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 및 연구 결과 등을 소개하고, 기업은 MIT의 연구진과 지속적인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한다. 현재 한국기업으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그룹, 두산중공업, 삼양그룹 등이 ILP에 참여하고 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은 지난해 세아그룹, 삼양그룹, LS니꼬동제련 등 국내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주에 성공했으며, ESS와 전기차, 수소차 등에 적용되는 직류 고전압 릴레이(DC Relay) 사업도 국내외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S산전은 2019년에도 IT 투자 감소, 미-중 무역분쟁, 환율 변동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소비자전자제품전시회) 2019’를 경영진과 함께 10일(현지 시간) 참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윤 회장은 차량,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3D프린팅, AI, 드론 등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둘러보며 삼양그룹이 영위하는 화학, 식품, 패키징, 의약바이오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또 충칭 특화 채널 충바이마트, 호북성 특화 채널 중바이그룹 등 지역 특화 채널 입점을 통해 수입식품 유통이 제한적이었던 중국 내륙지역 공략에도 나선다.
제품군도 다양화한다. 삼양식품은 중국에서 매운맛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은 불닭브랜드를 앞세워 불닭떡볶이, 불닭만두, 불닭소시지 등 간편식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경제계에선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의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자리했다.
정계에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올해 CSR(사회공헌사업)를 대폭 확대한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그룹 등 38개사가 A+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은 지난해 56개사에서 올해 51개사로 오히려 줄었다.
오너 일가의 횡령으로 논란을 빚은 삼양식품과 오리온홀딩스는 최하위 등급인 D를 받았다. ‘일감...
제23보병사단은 삼양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위해 부대견학, 안보교육, 병영체험 등을 제공하고 부대 행사에 초청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송자량 삼양사 식품그룹장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는 최전방 장병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제23보병사단과 결연을 했다”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군과 민의 유대 강화를 위해 최선의...
삼양식품은 현지 유통망 확대, 할랄시장 공략 등으로 2016년부터 시작된 수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LA 기반 제조․유통회사인 UEC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월마트, 코스트코 등 미국 대형 마켓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6월에는 베트남 유통업계 1위 ‘사이공 쿱’ 그룹과 MOU를 맺어 베트남 전역 250여 개 매장에 입점했다.
한국이슬람협회(KMF)...
삼양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윤재엽 삼양홀딩스 부사장이 사장으로 임명되는 등 총 16명의 임원 승진이 이뤄졌다. 윤 신임 사장은 1984년 삼양사 입사 후 재경실 재무팀장, 회계팀장을 거쳐 2007년 상무로 승진했다. 2011년부터 삼양홀딩스 부사장을 지냈고 이번에 삼양홀딩스 사장 자리에 올랐다.
엄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