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식품ㆍ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기능성 식품소재 세미나 ‘2020 SIA(Samyang Ingredients Academy)’를 웨비나(웹+세미나)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4일 열리는 첫 세미나에서는 향후 일반 식품까지 확장되는 기능성 표시 제도에 대한 대응과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한다. 기능성 표시 제도는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줌’ 처럼 식품이 건강상의...
삼양그룹이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위해 2억 5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식품 및 화학 소재 계열사인 삼양사, 패키징 사업 계열사인 삼양패키징 등이 함께 마련했고 의약바이오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은 5000만 원 상당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을 기부했다....
손현철 삼양홀딩스 과장은 ‘내일 당장 성과 내는 RPA 비법 공유’라는 주제로 3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삼양그룹의 RPA 프로젝트의 성과와 활용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데브멘토 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의 RPA 도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RPA를 도입한 기업 운영 담당자의 실제 경험담과 RPA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
삼양통상 허준홍 사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 부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효성 조현상 총괄사장을 지명했다.
이 부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그룹 세아타워가 있는 마포지역 내 화훼업체에서 꽃과 화분 70세트를 구매했다.
화분은 세아타워 내 환경미화, 보안, 시설관리 등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함께 전달했다.
이...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은 28일 헝가리 외교통상부에서 진행된 ‘삼양바이오팜 헝가리 투자 발표회’에서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생산기지 구축을 위해 약 350억 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생분해성 봉합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체 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수술용 실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생분해성 봉합사 사업의 글로벌...
삼양그룹은 김윤 회장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응원 캠페인이다. 존경을 뜻하는 수어 사진과 관련 해시태그를 SNS에 게시하고 릴레이 형식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윤 회장은 GS칼텍스 허세홍 사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위기 속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캠페인에 동참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다음 주자로 김윤 삼양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응원 캠페인이다.
삼양그룹은 이번 업무 환경 변경을 통해 화상 회의, 문서 공동 편집 등 협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범 도입 조직은 삼양사 코스메틱 PU, 삼양바이오팜USA 등이다.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업무 환경을 바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협업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늘어난 비대면 근무환경 확대 요구에도...
삼양식품 관계자는 “호치 굿즈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며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한다”며 “향후에는 게임 등 콘텐츠 분야로 호치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장마철을 맞이해 이날부터 펭수 우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1만5500원) 이상 구매 시 ‘펭수 우산’을...
삼양그룹이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확산을 통해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낸다.
삼양그룹은 사내 RPA 포탈 ‘R라딘’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RPA는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주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RPA 포탈은 삼양그룹의 RPA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든 홈페이지로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RPA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폐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삼양바이오팜의 제넥솔과 제넥솔PM은 2017년부터 파클리탁셀 제제 중 처방 1위를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한편 삼양그룹은 2011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시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와 함께 의약바이오 전문기업 삼양바이오팜을 설립했다. 의약바이오 사업은 화학, 식품, 패키징 사업과 더불어 삼양그룹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가 토목용 보강재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가격 자료를 조작했다는 이유로 조달청이 내린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6부(재판장 이창형 부장판사)는 최근 삼양홀딩스와 삼양사가 조달청을 상대로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HMM(법인)을 제외한 장금상선의 정태순 회장과 IMM인베스트먼트의 지성배 대표, KG의 곽재선 회장, 삼양의 김윤 회장이 그룹 총수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총수의 친족(배우자·6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인척), 비영리법인, 계열사, 임원 등 동일인 관련자 범위도 결정됐다.
그 여파로 올해 공시집단의 소속회사는 전년보다 181곳 늘어난 2284곳을 기록했다....
삼양그룹은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기술 적용을 확대한다. RPA는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주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삼양그룹은 지난해 RPA 시범 도입에 이어 올해 말까지 연간 4만 시간 이상 절감을 목표로 그룹내 RPA 적용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지난해 식품 사업 관련 계열사에 RPA를 도입해 연간 2000시간...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양그룹은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의 문을 닫기로 했다. 2006년 인수 후 14년 만이다. 삼양그룹은 세븐스프링스 목동41타워점 영업을 19일 종료했고, 광화문점 영업은 30일 종료가 예정돼 있다. 한때 20여 개 점에 달했던 세븐스프링스는 남은 2개 점마저 영업을 종료하면서 시장에서 브랜드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수년째 이어진...
삼양그룹이 14년만에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의 문을 닫고 외식 사업에서 손을 뗀다.
삼양그룹은 17일 세븐스프링스 목동41타워점과 광화문점의 영업을 각각 19일과 30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한때 20여개 점에 달했던 세븐스프링스는 마지막 2개점만 영업중이었으며, 이번 영업 종료로 세븐스프링스 브랜드는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게 된다.
삼양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