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해상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중국이 뒤처져 있으므로, 한국은 중국이 10세대를 본격 양산하기 전에 UHD급 등 차별화된 LCD 생산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형성해야 한다.”
△중국 정부는 OLED에 보조금을 집중하는 ‘제조 2025’를 통해 OLED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OLED 분야에서 중국이 언제쯤 한국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하는지
“중국이 ‘제조 2025’ 발표를...
TV는 UHD·초대형 등 주력 제품의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지속했으나, 패널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하락과 판매둔화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생활가전은 원자재값 상승과 미국 B2B시장 투자 영향 등으로 실적이 전년 대비 줄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감도...
OLED 부문은 주요 고객 플래그십 모델 판매 확대에 따른 플렉서블 제품 판매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으며, LCD 부문도 UHD와 대형 TV 중심의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해 실적이 늘었다.
삼성전자는 측은 “하반기 OLED 부문은 플렉서블 제품 공급 확대로 상반기 대비 매출 성장이 전망되나, 중저가 시장에서 저온폴리실리콘(LTPS) LCD와의 경쟁 심화와 3분기 신규라인...
삼성전자는 QLED TV, 더 프레임, 프리미엄 UHD, 82형 초대형 TV 등을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시장 내 프리미엄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QLED TV의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별 맞춤형 판매 전략을 세워 QLED가 프리미엄 TV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생활가전 사업은 지역별 성수기...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국은 최대 볼륨을 가졌고 성장이 가장 높게 평가되고 있는 TV 시장”이라며 “커브드 TV는 큰화면, 초고화질, UHD 등의 요소가 갖춰진 TV에 추가 프리미엄 옵션으로 볼 수 있어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중국 부유층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1위 TV 업체 하이센스, 중국 최대...
중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커브드 UHD 모델로 55형과 65형 2종에 적용되며, 8월 14일 부터 쑤닝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쑤닝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 중국 내 TV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전병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국제 축구...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퀀텀닷 소재 업체인 나노코(Nanoco)와 화질 측정 소프트웨어 1위 업체 스펙트라칼(SpectraCal)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등장해 QLED TV의 HDR10 플러스,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측정 기준(Metrology) 등의 기술과 업계 동향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문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HDR은 UHD...
브라질은 전체 중남미 TV 시장의 40%(금액 기준)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기업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TV시장으로 시장 수요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브라질 전체 TV 시장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13%(수량 기준) 성장했으며,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인 UHDTV의 경우 지난해보다 50%(수량 기준) 이상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Q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올 초 ‘CES 2017’에서 공개한 QLED TV의 최첨단 신소재 메탈 퀀텀닷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55형과 65형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HDR10플러스를 적용해 최고 1500니트의 밝은 밝기를 구현하고 UHD 화질을 제공하며, 가로형 뿐만 아니라 세로형으로도 설치할 수 있다.
LED 사이니지 IF시리즈 3개 모델...
Q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올 초 ‘CES 2017’에서 공개한 QLED TV의 최첨단 신소재 메탈 퀀텀닷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55형과 65형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타이젠 OS 3.0 탑재와 HDR10플러스를 적용해 최고 1500니트의 밝은 밝기를 구현하고 UHD 화질을 제공하며, 가로형 뿐만 아니라 세로형으로도 설치할 수 있다.
LED...
2017년 전에 판매된 기존 UHDTV는 유럽식 기술 표준(DVB-T2)을 따르고 있지만, 지상파 UHD는 북미식 UHD 방송 표준(ATSC 3.0)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삼성, LG전자 등 TV 제조사들이 만든 기존의 TV로는 시청이 불가능해 별도의 셋톱박스가 필수다.
또한 정 사장은 QLED TV 용어 논란에 대한 생각을 묻자 말을 아꼈다. 학계에서 연구개발해 온 QLED(양자점유기발광다이오드)...
정부가 시청자 편의를 위해 UHDTV 내부에 안테나를 설치하라고 요구했지만,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사들은 소비자가격 증가등을 이유로 시행에 옮기지 않았다.
지상파 3사가 케이블·IPTV 등 유료방송 사업자에 재전송을 하지 않는점을 고려하면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가구는 더 줄어든다. 지난해 기준 유료방송을 보지 않고 지상파 TV만 보는 가구는 5....
특히 오는 31일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시작으로 UHD 방송 관심도가 커지며 양사는 국내 시장에도 초대형 TV를 출시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3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과 유럽에 이어 국내에 75형 평면 타입의 'Q7'과 커브드 타입의 'Q8' 등 QLED TV 2종을 선보였다. Q7과 Q8의 가격은 각각 1040만원, 1190만원이다.
삼성 QLED TV는...
이어 이번에 출시한 75형 QLED TV를 통해 전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세계 최초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앞두고 지상파 UHD 방송을 직접 수신할 수 있는 ‘지상파 UHD 수신 키트’도 출시했다. 삼성UHDTV 2013년형부터 2016년형에 적용 가능하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인도 평판TV 시장에서 30%가 넘는 시장점유율(금액 기준)을 차지하고 UHDTV 등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도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달 초엔 예년보다 두 달 일찍 ‘QLED TV’를 필두로 TV 신제품을 선보이며 인도 프리미엄 TV 시장 수성에 나섰다.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을 위한 특화 기능으로 스마트 TV가 아닌 제품에서도...
삼성전자는 6월 1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월드컵 스페셜 QLED TV와 프리미엄 초고화질(UHD) TV를 구매하면 각각 15만 원과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UHDTV를 구매하고 15만 원을 추가하면 30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홈페이지에서 QLED TV 퀴즈이벤트를 진행해 50명을 선발...
HD TV와 FHD TV 판매량은 여전히 감소추세이나, 4K UHDTV의 수요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OLED TV 시장의 확대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OLED T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전자는 보급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OLED TV시장의 성장을 향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일본 소니의 OLED...
LG전자는 별도로 전시관을 차리진 않았지만 NAB의 공식 4K UHD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선정되며 자사의 4K UHD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전시장 전체에 배치하며 UHDTV 등 장비를 소개했다.
이처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NAB에 참가해 앞다투어 UHD 시장에 참여하는 것은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도권이 풀HD에서 UHD로 넘어가면서 이 시장을 잡는...
판매와 UHD와 커브드 TV, 초대형 TV 등 고부가 제품 라인업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확대와 영업 이익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지난 3월 인수 절차가 완료된 하만의 실적이 반영됐다는 점이다. 3월 11일 이후의 실적만 반영돼 규모는 크지 않지만 2분기 실적부터는 하만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별도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TV 사업은 QLED TV 중심으로 신모델 본격 판매와 UHD와 커브드 TV, 초대형 TV 등 고부가 제품 라인업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확대와 영업 이익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
생활가전 사업은 성수기인 에어컨 판매 확대에 집중하고, 플렉스워시 등 신제품의 성공적 론칭을 통해 실적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올해 TV 사업의 경우 QLE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