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4월 향군타워 동관에 근무했던 삼성SDS IT서비스 부문 R&D 인력은 우면동 삼성 서울 R&D 캠퍼스로 옮겼다. 지난해 8월 서울 수송동 사옥에서 도곡동 군인공제회 빌딩으로 옮긴 삼성물산 패션부문 인력 1000여명은 그대로 도곡동에 머무른다.
건설·상사·리조트·패션 등 4개 사업부문이 각기 다른 곳에 새둥지를 틀면서 삼성의 추가 사업재편 및 지배구조...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삼성 SDS 멀티캠퍼스 건물도 삼성 SRA자산운용에 1260억원에 팔려나갔다.
쿠시먼앤웨이크필드 관계자는 "기업들이 경기불황으로 인한 구조조정 일환으로 그룹이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 매각을 이어가고 있다"며 "경기 불활실성이 사라질 때까지 이같은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삼성그룹은 사업그룹 재편과...
삼성SDS는 잠실 삼성SDS 타워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매출액 7조8535억원, 영업이익 5883억원을 포함한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한 정유성 삼성SDS 대표와 홍원표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사외이사 등의 보수한도액, 정관 일부 변경 등도 각각 승인했다.
삼성SDS는 올해를 창조적 혁신을 통해 경쟁력있는...
하나자산운용은 지난해 국민연금과 코람코자산신탁이 보유했던 그레이스타워를 약 1600억원 가량에 매입했다. 그동안 KB국민은행, 한국유씨비제약 등이 입주했다.
하지만 주요 임차인이었던 삼성SDS가 잠실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공실률이 높아진바 있다.
하나금융 비은행계열사들이 강남사옥으로 모두 이전한 것은 김정태 회장의 의지와 맞물린다. 김 회장은...
향군타워에 있던 삼성SDS 연구 인력은 우면동 R&D 캠퍼스로 들어온다. 서초사옥 입주 이전까지 '삼성의 본사'로 상징적 역할을 해온 태평로 삼성본관(27층)에서도 이동이 진행 중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인력이 용인 에버랜드 인근으로 이전했으며 일부 금융계열사 인력도 빠져나간다. 삼성본관 건물 주인은 삼성생명으로 현재 입주한 삼성증권은 지난 연말...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삼성SDS가 입주한 잠실 향군타워로 옮기고 삼성SDS 연구인력은 삼성전자 우면 연구개발(R&D)센터로 이전한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 건설·상사·패션·리조트 등 4개 사업부문이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1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물산 상사부문 인원 약 900명은 오는 3월 서초동 삼성타운 B동에서 잠실 삼성SDS캠퍼스로 사옥을 이전한다....
삼성SDS는 서울시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타워 퍼블릭홀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김병진 ICTO사업부 상무, 옥재준 상무 등 임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삼성SDS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회사는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1000 여 포기의 배추와...
△제주항공, 10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TCC동양, 50억원 규모 제3자 방식 유상증자 실시
△김승제 대표, 이스타코 주식 100만주 장내 매도
△현대산업개발, 3분기 영업익 866억원… 전년比 54.7%↑
△삼성생명보험, 삼성물산 주식 3만2924주 장내 매도
△삼성SDS, 크레듀와 1년간 부동산 임대 계약
△남광토건, 12억원 규모 공사대금 지급 피소...
삼성SDS는 전동수 사장을 비롯 200여명의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Together Forum(스마트 투게더 포럼)’을 26일 삼성SDS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삼성SDS가 시장 및 고객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략과 솔루션을 파트너 회사 대표들에게 소개하고, 회사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SDS는...
법무부는 1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성에스디에스 타워 캠퍼스에서 '2015 푸르미 아이틴탑(ITeenTop)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회에는 소년원 학생과 교사 등 80여명을 비롯해 법무부 오광수 범죄예방정책국장, 삼성에스디에스(SDS) 준법경영팀장, 인사팀장 등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이테스트 프로페셔널스(e-test...
삼성SDS는 이달 18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타워에서 8개파트너사와 함께 품질 향상을 위한 개발방법론 오픈 협약식을 개최했다. 삼성SDS 개발방법론은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 30년간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사업 방법과 절차를 체계화ㆍ표준화한 핵심 자산이다.
삼성SDS는 품질의 우수성, 삼성SDS와의 협력관계 등의 엄격한 평가기준을 토대로 방법론을...
삼성SDS는 18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타워에서 8개파트너사와 함께 품질 향상을 위한 개발방법론 오픈 협약식을 개최했다. 삼성SDS 개발방법론은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 30년간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사업 방법과 절차를 체계화•표준화한 핵심 자산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SDS 상생협력실장, 품질보증팀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8개 파트너사...
올해 1분기에도 삼성중공업, 삼성SDS, 동부제철, KT계열사 등이 줄줄이 강남 테헤란로를 떠났다. 서울역 인근에 있던 대우인터내셔널과 JTBC도 각각 송도 동북아트레이드와 상암동 DMCC빌딩으로 새 둥지를 틀며 이들 지역의 공실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상암동은 기업들의 이전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적재되어 있던 공실이 감소하고 있다. 상암동...
김 의장은 서울대와 삼성SDS의 인연으로 이어진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도 친분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NHN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한게임을 공동창업한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과도 이 의장은 친하다. 남궁 이사장은 삼성SDS 선배였던 김 의장의 공동창업 제안으로 깊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남궁 이사장은 NHN에서 김 의장과 같이 생활했다.
김 의장이 졸업한 서울대...
삼성SDS는 1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 타워에서 상장 이후 첫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제무제표 승인 등이 이뤄졌다. 지난해 매출액은 7조8977억원, 영업이익은 5934억원를 기록했으며 주당 배당금은 지난해보다 100% 늘어난 500원으로 확정했다.
전동수 삼성SDS 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솔루션형 사업...
삼성SDS와 제일모직의 상장으로 기업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올해 초에는 5.5%로 비중이 늘었다.
최근 5년간 코스피 수익률을 뛰어넘는 기업들도 계속 증가했다. 2010년 20개 상장 지주회사가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했는데 2013년에는 35개, 지난해에는 45개로 늘었다. 코스피 수익률과 지주회사업종 수익률의 간극이 점점 벌어지는 추세다.
이 같은...
서울 송파구는 올해 제2롯데월드몰과 삼성SDS 본사가 잇따라 잠실에 터를 잡으면서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었다. 지난 2011년 10월에 착공에 들어간 제2롯데월드는 저층부 시설에만 6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2015년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상시 고용인구가 2만명, 유동인구는 연간 1억명으로 될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총 56만㎡ 규모의 송파 문정지구...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삼성SDS 선릉 구 본사 건물을 ING 오렌지 타워(구 일옥빌딩)로 리뉴얼 하고, 장기간 임대해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ING생명은 이 건물 24층 전 층을 사용하며, 이달부터 지점 입주를 시작해 38개 지점 입주를 내년 1월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38개 지점은 11개 건물에 분산되어 있던 것으로 이번에 다 ING 오렌지 타워에 들어오게...
◇ 이재용, 삼성SDS 상장에 세계 300대 부자 진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SDS 상장에 힘입어 세계 300대 부자에 진입했다. 18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4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이 부회장의 재산은 56억 달러(약 6조1000억원)로 세계 252위에 올랐다. 지난 9월 이 부회장의 순위는 360권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이건희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