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반성장위원회는 '2022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한화 건설부문,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GS건설, SK에코플랜트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같은 비율로 합산한 후 △ 최우수 △우수...
최우수 등급 기업에는 기아, 네이버, 롯데정보통신, 삼성SDI,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건설부문), 이노션, 포스코 등이 이름을 올렸다. 중견기업에선 농심, 대상, 파리크라상이 포함됐다.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의 경우 당초 우수 등급을 받았으나, ‘최우수 명예기업’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최우수 등급으로 공표됐다.
이 중 롯데케미칼, 삼성SDI, 한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3번째 시즌 전시인 'The High Light'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올봄 플라워 샤워, 여름 스마일 컬러팝을 주제로 시즌 전시를 개최했다. 갤러리 측은 시즌별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가을 시즌 전시인 The High Light는 래미안의 디자인 철학인 ‘Light of...
문제는 삼성물산 건설ㆍ상사ㆍ패션부문 등이 모두 올해 전년과 비슷하거나 증가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리조트부문만 나홀로 뒷걸음질 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레저 사업은 연간 영업이익이 560억 원으로 전년 570억 원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관측했다. 반면에 올해 삼성물산 전체 영업이익은...
그룹 내 시장의 우려가 집중된 롯데건설의 상반기 실적은 자체 사업을 포함한 건축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해외 플랜트 매출이 전년 대비 11% 대폭 성장한 3조671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 원가 부담이 확대돼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7.9%) 대비 반 토막 수준인 3.615에 그쳤다.
올해 들어 회사채 시장 경색이 다소 완화되면서 PF...
삼성물산은 총 9명의 여성 임원이 있는데 이 가운데 건설 부문에 속한 임원은 지소영 I-PJT사업팀장, 조혜정 건축주택사업부 상무, 박인숙 잠실진주재건축아파트PD 등 3명이다. 현대건설은 박인주 구매기획실장과 안계현 기반기술연구실장 등 2명이 여성이다.
SK에코플랜트는 김지현 브랜드·상품기획담당, 이성녀 ESG추진담당, 이화미 EQ혁신담당, 최은영...
삼성물산과 태영건설은 특별히 더 많이 받은 사람은 없다. 삼성물산은 고정석 상사부문장이 6억3500만 원을 받았지만, 오세철 건설부문장을 비롯한 다른 등기이사의 보수는 5억 원 미만이다. 태영건설은 5억 원 이상 받은 사람이 없다.
조사대상 중 등기이사 평균보수가 가장 적은 곳은 계룡건설이다. 계룡건설 등기이사는 상반기 평균 1억1000만 원을...
개발 분야에 특화된 상사부문의 전문 역량을 인정받으며 태양광 사업 모델의 다각화를 이뤘다.
삼성물산은 에너지 자원 트레이딩 사업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2018년 북미 최대 규모(1369㎿) 캐나다 온타리오 신재생 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서 사업 개발, 건설, 운영까지 전천후 역할을...
2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597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6% 증가했다. 매출액은 46.6% 성장한 9조3510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3050억 원, 매출액은 4조7510억 원으로 각각 96.8%, 41.4% 늘었다.
공항과 LNG 등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가 공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해외 설계·조달·시공(EPC) 신규...
삼성물산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건설부문 영업이익이 30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8%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4조75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 늘었다. 건설부문은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사업의 공정이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공항, LNG 등 국내외 수행 프로젝트 공정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 매출이...
삼성물산이 올해 2분기 매출액 10조5860억 원, 영업이익 772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2.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8.9% 급증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4%, 20.4%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건설부문이 매출액 4조7510억 원, 영업이익 3050억 원을 나타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4...
현재 국내에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네옴 프로젝트 중 핵심 도시건설 사업인 ‘더 라인’의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해 7월 수주 당시 현대건설의 계약 규모는 7231억 원에 달했다.
또 원 장관은 “네옴 프로젝트는 단순히 토목이나 건설공사뿐 아니라 이곳에 들어가는 14가지 경제 내용(에너지‧모빌리티 등)이 들어가므로 관련 모든 기업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조합은 전날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은 송파구 가락동 21-6일대에 지하 6층~지상 27층 규모의 아파트 7개 동 565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시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점검을 통해 우선적으로 건축허가 조건에 주요공정별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방안을 추가할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이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4시간/실시간 동영상을 촬영해 기록하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취득한 공동주택 사업장을...
비화공 부문의 성장이 지속된 가운데 작년 2분기 약 600억 원의 공사손실 충당금 반영 등에 따른 기저효과가 영업이익 증가 폭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나쁘지 않은 성적표가 예상된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 7.1% 증가한 6062억 원, 1879억 원이다.
하지만 GS건설과 DL이앤씨는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단지 내에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구매까지 연결해주는 '아트갤러리'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트갤러리는 커뮤니티시설이나 엘리베이터 홀 같은 단지 공용 공간을 미술품 전시 등의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 촉망받는 작가의 작품 감상뿐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삼성물산은...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3대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다.
이들이 내놓을 물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총가구는 약 1500가구 가량 증가하지만 일반분양 가구는 약 750가구 정도 적어 희소성이 더 높다.
올해는 상반기에 시장 분위기가 다소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건설사들이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이다. 때문에 지난해 같은...
한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사용전력의 재생에너지 전환 추진과 수소, 태양광 사업 등 친환경 포트폴리오 구축에 힘쓰고 있다. 정호진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은 “삼성물산은 탄소 저감을 위한 공동 목표에 건설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에너지솔루션사업부 신설을 계기로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본격 육성한다.
에너지솔루션사업부가 생기면서 삼성물산의 건설부문 조직은 기존 주택건축사업부, EPC사업부, 하이테크사업부 등 3개에서 4개 사업부 체제로 확대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해 말 개설해 운영해 온 에너지솔루션본부가 사업부로 격상된...
입주자들이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경관리까지 신경 쓸 계획이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에 거주하는 입주자들이 계속해서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책임준공에 동참해 준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