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삼성맨 출신으로 2002년 CJ홈쇼핑 영업2본부장으로 영입되면서 CJ홈쇼핑의 인터넷 사업부문인 CJ몰 출범을 진두 지휘했다.
또 12년간의 삼성물산 해외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홈쇼핑 산업 성숙기에 대비해 신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중국에서의 성공을 이뤄냈다.
이런 그가 10년 내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신유통채널을...
금호타이어가 삼성 출신의 임원을 영입하는 등 영업ㆍ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금호타이어는 5일 "영업ㆍ마케팅 및 중국사업 강화 차원에서 1일자로 부사장 2명과 전무 1명 등 총 3명의 임원을 외부에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임원은 오장환 영업총괄 부사장(사진 좌), 김병추 중국지역 본부장(사진 중), 노원일 마케팅...
삼성 비서실 상무, 삼성SDS 대표를 지낸 정통 삼성맨이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동부그룹 사내분위기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인사 문제를 놓고 직원들의 불만이 심화되고 있다.
동부그룹의 한 관계자는 “삼성출신을 우대하다 보니 삼성출신과 동부출신간의 동일 직급 기준으로 연봉차이가 심각한 정도에 이르러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감안한다면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