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는 올해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 를 비롯해 곽경택 감독의 ‘부활’, 원신연 감독의 ‘살인자의 기억법’ 등 총 8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쇼박스는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유일한 한국영화 배급사”라며 “지난해 총괄제작 시스템을 통한 중저예산 IP가 실적을 견인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100억 원대...
쇼박스는 올해 ‘택시운전사’ 외에도 곽경택 감독의 ‘부활’, 원신연 감독의 ‘살인자의 기억법’ 등 총 8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간 총 제작비는 600~700억 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쇼박스는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유일한 한국영화 배급사”라며 “지난해 총괄제작 시스템을 통한 중저예산 IP가 실적을...
4분기 김래원 주연의 ‘부활’, 강동원 주연의 ‘가려진 시간’, 설경구 주연의 ‘살인자의 기억법’ 등 탄탄한 라인업도 기대된다.
NEW는 3분기 ‘부산행’ 실적 반영이 하반기 기대 요소이다. 드라마 사업부와 극장사업의 추가는 영화 콘텐츠 투자배급의 높은 실적 변동성을 완화해 주고 매출다각화에 있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이어 “작년 3분기 ‘암살’, ‘사도’ 등 높은 관객 수에 따른 기저효과로 3분기 실적 초과 달성이 쉽지 않다”며 “하지만 4분기 김래원의 ‘부활’, 강동원 ‘가려진 시간’, 설경구 ‘살인자의 기억법’ 등 탄탄한 라인업이 기대된다”며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7.4% 성장한 1439억 원, 151억 원으로 전망했다.
통신사 광고가 히트하면서 설현은 핸드폰, 스포츠웨어, 콘텍트 렌즈, 인터넷 쇼핑몰,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이 되었다. 특히 1월 열린 제 13회 서울영상광고제 TV CF 어워드에서 설현은 올해의 모델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설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원신연 감독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에 한창이다.
서울영상광고제 TV CF AWARD ‘올해의 모델상’은 일반 대중과 실제 광고 제작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을 직접 평가한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전지현, 김태희, 김연아, 신민아, 김수현 등이 있으며 설현이 그 영광을 이어받았다.
한편, 설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원신연 감독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은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쇼박스가 2016년 준비한 또 다른 영화로는 연쇄살인범이 다른 살인범으로부터 딸을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 설경구 주연의 ‘살인자의 기억법’, 김혜수가 철없는 여배우로 나선 휴먼코미디 ‘가족계획’, 청부살인업자가 사고로 무명배우와 삶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유해진 이준 주연의 ‘키 오브 라이프’, 핀란드에서 만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흐름을 만들지 못하면서 ‘정글만리’(조정래 저), ‘7년의 밤’(정유정 저),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저)등 스테디셀러 도서가 상위권을 지켰다. 올해 ‘한국이 싫어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등을 출간한 장강명이 한국 소설의 자존심을 지켰다. 우수문학도서 운영 방침 논란, 중견 작가 신경숙의 표절 논란 등의 영향으로 한국...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설현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 일정 때문에 대종상 영화제에는 불참하기로 했다. 첫 주연을 맡은 만큼 현재 이 작품에 모든 스케줄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사실상 배우들이 영화제를 향해 보이콧하는 것 아니냐”고 보고 있다. 그 배경에는 대종상영화제의 대리 수상 폐지...
작품 활동을 통해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배우 김남길이 가진 이미지와 그의 연기에 대한 믿음이 크다. 앞으로 최상의 파트너로서 김남길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을 이어가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남길은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 ‘판도라’의 개봉과 ‘살인자의 기억법’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김영하는 '검은 집',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등을 통해 한국 문학계 트렌디 리더로 거듭난 소설가다.
이날 김영하의 강연은 비관적인 시각에서 시작됐다. 청년들의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까?"라는 희망적인 질문에도 김영하는 "안될 것이다", "지금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비관적인 답변을 했다.
뿐만...
김영하는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문단에 데뷔, ‘오빠가 돌아왔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등의 발표해 인기작가 대열에 올라섰다.
힐링 김영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 김영하, 오히려 이런 조언이 더 와닿는다”, “힐링 김영하, 김영하 소설 고등학교, 대학교 때 안 읽어본 사람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 김영하
이경규는“영화를 만들기 위해 김영하 작가의 소설을 몇 편 읽었다”라며 “그 중에 ‘살인자의 기억법’이 마음에 들었다”고 김영하 작가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어 “정말 이거다 싶어서 영화화 하려고 연락을 취했더니 이미 판권이 팔렸다”라며 “조금 일찍 만났더라면 싸게 살 수 있었을텐데,,”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MC김제동은 “항상 한 발 늦으신다”...
김영하 작가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등을 통해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싹쓸이한 소설가다. 하지만 정작 그는 대학시절 기업의 이익구조를 배운 경영학도였다.
김영하 작가는 "대학시절 ROTC 학군단이었다. 하지만 문득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다. 학군단으로 훈련을 받은 기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아깝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