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는 지역 산업단지나 산학융합지구 등 R&D 현장을 직접 찾아가 창의융합콘서트를 개최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김한주 기술인문융합창작소 부소장은 “창의융합콘서트는 현장에서 접하기 힘든 명사들과 만나고, 문화체험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R&D 분야 산학연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처의 산학융합사업의 유치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학·연 클러스터 내 입주할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규제완화도 추진한다.
기존에는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된 기업지원·산업진흥시설의 입주만 허용했던 것을 지역산업간 집적으로 인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전공공기관과 연계여부와 상관없이 입주 가능하도록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지구단위계획...
혁신산단에는 휴폐업 부지 등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산학융합지구, 비즈니스센터, 지식산업센터, 보육·문화·복지시설 등을 복합 개발하는 융복합 집적지를 조성하게 된다. 이어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각 부처 사업도 연계해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4곳(안산반월, 구미1, 춘천후평, 진주상평산단)의 노후 산단에 대해...
디지털 박물관, 산학융합 캠퍼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일하면서 배우고, 문화를 즐기는 신 산업환경’으로 바뀌는 과정을 거쳐 2020년에는 문화복지시설 10% 이상, 근로자수 20만명, 첨단지식기반산업 비중 85% 등을 실현할 계획이다.
단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도 많다. 녹지와 공원 비율이 0%일 뿐 아니라 근로자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교통 정체도 극심한...
군산에서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는 7일 오후 2시 군산 국가산업단지 현장에서 정부·지자체·대학·기업 인사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새만금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스마트허브산학융합지구(반월·시화)에 이어 두번째로 준공된 전북 새만금산학융합지구에는 4개 대학의 연합캠퍼스와...
강 이사장은 이를 위해 “불합리한 각종 규제를 개선하고 노후화된 각종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산학융합지구 등을 확대해 기존의 산업단지를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은 곳, 산업과 기술, 문화가 융합되는 창의와 혁신의 ‘창조융합산업단지’로 재창조해 나가는데 산업단지공단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강 이사장은 “산업단지공단의 기능과 역할을...
스마트허브 산학융합본부는 최초로 준공되는 산학융합지구로 산단에 대학과 기업연구소를 유치, 공동R&D, 인력양성, 고용이 선순환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업기술대·건국대·신안산대·안산대 등 4개 대학이 연합캠퍼스를 운영해 근로자의 평생교육과 학생의 현장형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연구소에 180여개의 기업을 유치해 산학 공동의 R...
정부가 전북 군산 산업단지 내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는 4일 오후 군산 국가산업단지 현장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김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새만금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내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사업심의위원회에서 2012년 산학융합지구 사업기관으로 대불 산업단지에 목포대 컨소시엄, 오송 산업단지에 충북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를 일터, 배움터, 즐김터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재창조하는 행복산업단지(QWL 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산학융합지구...
아울러 대학과 기업연구소를 집적시키는 산학융합지구(산업단지 내)에 대·중견·중소기업이 인력양성과 R&D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동반성장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민·관이 합동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FTA 발효와 관련되서는 경제단체가 주축이 돼 민·관 합동으로 지난달 21일 설립된 ‘FTA 무역종합지원센터’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홍보와 함께...
지식경제부는 오는 6월까지 산학융합지구를 6곳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반월·시화, 구미, 군산 등 3개 지구를 선정한 바 있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조성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현장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자 기존의 산학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켜...
대학 캠퍼스와 기업 연구소를 집적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 확대를 위해 3개 산업단지에 추가로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복지·편의시설 확충 및 이미지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중소·중견기업 전용 R&D 확대, 지식재산 관리 강화를 위해 글로벌 전문기술개발사업을 8.8% 오른 2839억원으로 확대했다. 산업기술유출방지대책(4월) 등을 수립해...
또 산업단지내 대학과 연구소 집적을 위해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42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경부는 지역 투자활성화 사업의 경우 지역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지역투자보조금 지역사업에 1219억원, 외국인 투자유치에 1397억원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지경부는 충북지역의 주요 지원 사업으로 △솔라밸리, 바이오밸리, 이차전지 및 시스템반도체...
신산업분야 민간의 R&D 투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산·학·연 등이 집적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을 확대한다. 또 중소, 중견기업의 전문인력 수급을 위해 대학 등에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치하고 여성인력 활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세제지원을 위해 외국인기술자의 소득세 공제 일몰기한을 2014년까지 연장하고, 기술지주회사의...
기업지원처가 담당하고 있던 △산학융합지구 조성 △문화 △보육 △산업단지 브랜드화 △디자인 업무를 추가로 이관해 QWL사업이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기업지원처는 산업단지 관리, 입주기업 애로발굴 및 해소 등을 전담한다.
국제협력팀도 확대된다. 산업단지 개발·관리모델 해외 전수, 클러스터, 생태산업단지 분야 국제교류 및 협력 강화 등을 위해 국제협력팀을...
시화·반월, 구미, 군산·새만금 등 3개 국가산업단지에 대학 캠퍼스(QWL 캠퍼스)를 조성하는 산학융합지구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은 작년 10월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QWL 밸리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식경제부는 사업 진행을 위해 산업기술대, 건국대, 영진전문대, 금오공대, 군산대, 전북대 등 총 1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