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 공공정책학 석사를 받고 환경부의 전신인 환경처에서 출발해 수질정책과장·대기관리과장·환경평가과장·수질보전국장·자원순환국장·자연보전국장·기획조정실장 등을 환경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과장 시절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하는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 1위로 연달아...
경남 산청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난 그야말로 ‘시골 촌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서 태어났고 진주에서 자랐으며 서울에 처음 올라온 것은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 때였다고 한다.
그는 환경부 관료답게 어렸을 때부터 자연과 가까이 했고, 자녀들도 산에 주로...
경남에서는 인구 30만명에 가까운 양산이 갑ㆍ을 2곳으로 쪼개졌다.
대신 현재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의령ㆍ함안ㆍ합천)의 지역구와 같은당 조해진 의원(밀양ㆍ창녕), 신성범 의원(산청ㆍ함양ㆍ거창) 지역구 등 3곳끼리 재편돼 결과적으로 △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 등 2곳으로 1곳 줄어들게 됐다.
경남은 양산에서 1석 늘고, 밀양ㆍ창녕, 의령ㆍ함안ㆍ합천, 산청ㆍ함양ㆍ거창 등 3개 지역구가 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으로 바뀌어 2개로 줄었다.
전북에서는 정읍, 남원ㆍ순창, 김제ㆍ완주, 진안ㆍ무주ㆍ장수ㆍ임실, 고창ㆍ부안까지 5개 지역을 정읍ㆍ고창, 남원ㆍ임실ㆍ순창, 김제ㆍ부안, 완주ㆍ진안ㆍ무주ㆍ장수로 변경해 1개 지역이...
정부가 올해 81억 달러의 농식품 수출 목표를 설정하면서 농업정책의 첨병에 있는 농업진흥청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농진청은 국산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품종 개발부터 수출 과정에서의 상품성 유지 기술까지 농식품 수출 전 분야에 농진청의 손길이 안 닿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농진청은 우리 농산물의 품질 제고와 생산량 증대를 위해...
경남 산청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다. 이 같은 자연 환경 영향으로 산청 딸기는 평균 10°브릭스, 높게는 11°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고품위 딸기가 생산됐지만 농가들에 여력이 없어 대부분의 판로는 특정 시장에 한정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농가들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 농업회사법인...
◇이마트, 겨울철 제철 전통 먹거리 곶감 판매= 오는 14일부터 경상북도 상주산 곶감을 18개 골라 담아 9800원에 판매한다.
곶감은 그 원산지에 따라 상주곶감은 둥시, 산청곶감은 단성시, 논산곶감은 월하시로 만들어 모양과 맛이 조금씩 다르다. 그 중 상주 곶감은 예로부터 과육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으며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정부는 2019년까지 청양·산청·합천 등 16개 지자체에 도시가스를 추가로 보급하는 등 천연가스 공급 인프라 건설에 앞으로 15년간 7조원 넘게 투자한다.
이와 관련해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수요는 2029년까지 연평균 2.06%씩 증가하고,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는 연평균 4.17%씩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가스관 관련주인...
정부가 오는 2019년까지 청양ㆍ산청ㆍ합천 등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에 도시가스를 신규로 보급키로 했다. 또 도착지 제한 완화, 요금체계 개편 등을 통해 천연가스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FLNG(부유식 LNG생산설비), LNG 벙커링, 연료전지 및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신성장산업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29년까지 향후 15년간의 장기...
이번 행사는 ‘LH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10만장의 연탄은 진주시와 사천시, 산청군 등 인근 시‧군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정 총 334세대에 세대당 300장씩 지원됐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할아버지는 “가족도 없이 혼자 살고 있어 이번 겨울을 어떻게 지내나 걱정했는데 LH 덕분에...
경상남도는 자체적으로 유사축제의 통폐합을 추진해 왔으며, 2014년에는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276억원), 세계대장경 세계문화축전(165억원) 등 대규모 행사축제를 개최하지 않아 451억원의 예산 집행액이 감소됐다.
이같은 지역 축제 관계자들이 선호하는 가수는 단연 트로트 가수다. 트로트 가수의 주된 수입원도 결국 행사라는 것이 음악 관계자들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