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4대 주력산업 육성, 성장 인프라 구축, 해외 수출산업화 등 추진전략을 세우고 반려동물 산업을 고용효과가 높은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펫푸드,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펫테크를 4대 주력 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 펫푸드는 가축용 사료와 구분해 반려동물 시장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연합(EU) 등 국제 표준에 부합한...
27일 금융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한국바이오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자본시장연구원 등과 함께 민관 합동 관계 기관 회의를 개최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을 위한 14개 과제’를 확정 및 발표했다. 이는 6월 20일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기술특례상장 제도 주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대한상의에서 제10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주재하고 ‘에너지신산업 수출동력화 전략’을 마련했다.
산업부는 △수출 유망품목 기술개발·사업화 △글로벌 신시장 진출 활성화 △수출동력화 혁신기반 조성 등 3대 전략을 통해 에너지신산업을 수출동력으로 삼겠단 구상이다.
특히 핵심전략, 유망시장, 신속추격 등 21개 수출...
출범
민관은 2030년까지 바이오경제 생산 100조 원,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목표 달성을 위해 바이오 경제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바이오의약품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투자세액도 공제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바이오경제 2.0 원탁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의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산 및 고도화, 민간협업을 통한 상권활력 제고, 위기대응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세부전략도 공개했다.
정책 측면에서는 혁신성장을 위한 과감한 규제걸림돌 제거를 추진한다. 박 정책관은 “신산업 발달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국내에만 존재하는 ‘나홀로 규제’, 업종ㆍ업태별 ‘골목규제’ 등 혁신성장을 방해하는 현장 규제를...
정책혁신 TF 개최
△중동 머니 유치 위해 민관 공동협력 가속화
△청정수소 발전, 규제개선으로 지원한다
△내실 있는 기술규제 영향평가를 통한 기업 부담 경감
△다수인증 원스톱 지원서비스 온라인 오픈
5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09:30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전경련),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4:00...
설계에 민관이 머리 맞댄다
△제13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대한석탄공사 화순탄광 6월 말 폐광
△해외인증 원스톱 지원 체계 본격 가동
△제품 사고조사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국민 안전 지킨다
30일(금)
△산업부 장관 (잠정)본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1:15 슬로베니아 경제관광체육부 장관 면담(롯데H)
△슬로베니아와 산업·통상분야 협력...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30년까지 145조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유니콘 기업 10개 육성, 수출 100조 달러, 신규 일자리 10만...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7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반도체 국가전략회의를 열어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이다. 그리고 국가 총력전이다. 그래서 민관이 원팀으로 머리를 맞대고 도전 과제를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 초격차 유지와 비교적 부실한...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7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반도체 국가전략회의를 열어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이다. 그리고 국가 총력전이다. 그래서 민관이 원팀으로 머리를 맞대고 도전 과제를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은 수출의 20%, 제조업 설비투자의 55%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이다. 많은...
지역 혁신대학과 R&D 및 전문인력 공동 양성
△중앙부처 힘을 모아 해외기술규제 해소한다
26일(금)
△산업부 장관 14:00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07:30 중견기업위원회 조찬 강연(대한상의),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 개최(석간)
△한-독일 에너지데이 컨퍼런스 개최(석간)
△국가첨단전략기술...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디스플레이산업 혁신전략 원탁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디스플레이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기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등 기관·협회는 물론 디스플레이 학회 수석부회장 등 학계 관계자가...
원탁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6:00 스위스 통상장관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16:00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차관 면담(서울청사)
△탄소중립 위한 국외감축 양자협의 본격 개시(석간)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전략 발표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 면담
△한-말레이시아 미래 협력을 강화하다
△K-디자인 정책협의회 개최
△중소·중견 수출...
이어 "올해 중 현재의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2~3개를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하고, 2027년까지 총 10개의 혁신특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해외수주 분야별 핵심 프로젝트 추진전략에 대해서는 "올해 해외수주 350억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건설‧플랜트‧원전‧친환경사업 등 4대 분야 15대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집중...
최광식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 운영실장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 원전산업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연장에는 정부, 학계, 기업의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SMR 선도 체제 구축을 위한 과제와 전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SMR는 탄소중립...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관이 함께 2030년까지 기술개발에 20조 원을 투자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2차전지 국가전략회의를 열고 “반도체와 2차전지라는 두 전선에서 경쟁국에 추월을 당하면 산업 전체에 미칠 파장은 엄청나다”며 “2차전지는 핵심광물과 소재의 안정적 확보가 중요하다. 특정국 의존도를 줄여 공급망을...
또 재정준칙 입법화 등 건전재정 기조 확립, 민관합동 규제혁신 TF 가동,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 신성장 4.0 전략 추진 등 우리 경제의 중장기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정책 노력도 밝혔다.
최근 글로벌 은행사태와 관련해서는 "문제가 되는 해외 금융기관들에 대한 국내 기관의 투자(익스포저) 규모가 크지 않고 우리 금융기관들의 건전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