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내달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261원 올려야 한다고 보고했다. 올해 최대 35조4천억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한 하나증권 리포트에 기반해 산출된 수치로, 4분기 전력판매량은 13만5876GWh(기가와트시)로 추정했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내달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261원 올려야 한다고 보고했다.
월평균 전력사용량(307kWh)을 사용하는 4인 가구를 기준 매달 8만 원 이상을 더 내야 하는 셈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20일 한전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한전 및 자회사 성과급 현황'에 따르면 한전은 2017년부터 5년간 총 8625억 원의 성과급을 임직원에게 지급했다.
2017년엔 1770억 원, 2018년엔 1675억 원, 2019년엔 1761억 원, 2020년엔 1820억 원, 2021년엔 1600억 원으로 나타났다.
5개 발전사를 비롯한 한전의 자회사까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안(K칩스법)’을 상정했다.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지 47일 만이다. 당초 이 법안은 지난 1일 상정될 예정이었지만 숙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기약없이 연기됐고, 학계와 산업계가 강력히 요구해 겨우 상정됐다. 어렵게 상정됐지만 K칩스법의 앞날은...
이투데이가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2021년 말 기준 한국전력공사 출자회사 현황'에 따르면 한전의 출자회사 16곳 중 7곳은 자본잠식 상태였다.
자료에는 5개 발전사 등 공공기관은 빠졌고 사업 목적으로 출자한 회사 16곳이 담겼다. 단순히 채권을 보유한 회사는 제외됐다.
자본잠식 상태인...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 8월까지 기업 담합 사건 관련 매출액은 71조8108억 원, 이에 대한 과징금은 1조7038억 원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담합 관련 매출액은 2018년 10조6327억 원, 2019년 3조227억 원, 2020년 9조2195억 원으로 10조 원...
양 위원장은 “정당과 부처를 초월해 반도체 산업에 집중할 수 있는 입법·행정시스템이 만들어진다면 세계 최고의 ‘K-Chips Act’도 가능하다”고 말하며 여야 협력을 당부했다.
하지만 6일 열린 1차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에서 반도체특별법은 오히려 여야 충돌 대상으로 전락했다.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계량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민의힘도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삼성전자 출신 반도체 전문가인 양 의원을 위원장으로 영입하는 등 입법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이날 열린 1차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에서 반도체 특별법은 상정조차 안됐다.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계량에 관한 법률 개정안,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안 등을...
전시 기간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현장을 찾기도 했다.
4일간의 전시 기간 중 ‘포스코홀딩스·인도 그린코의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사업협력’ 등 현재까지 약 20여 건 이상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되는 등 H2 MEET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도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상 한국산 전기차 및 배터리 등에 대한 비차별적 세제지원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한국은 미국이 주도하는 IPEF(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등 글로벌 공급망 협력체에 동참하고 있고,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협력을 재차 확인한바, 해당 법의 시행은...
외통위·산자위, 30일 전체회의서 차별조치 금지 촉구 결의안 처리 윤관석 "국회 차원 결의안, 美 행정부·의회 협상 때 밑받침되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30일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한국산 차량을 제외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정치권의 우려와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2021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손실보상 이의신청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접수를 받아 지난달까지 1만 293건이 접수됐다. 결과 통보는 올해 5월부터 이뤄졌다. 5월 940건, 6월 1245건, 7월 1250건 통지가 이뤄져, 총 3435건의 이의신청 결과가 통지됐다. 이 중 이의신청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