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메타버스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공공수요와 민간기술을 결합한 ‘메타버스 서울’이란 신대륙을 개척해나가겠다"며 "전 연령층이 누릴 수 있도록 ‘메타버스 서울’을 추진해 명실상부한 스마트 포용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에서 어촌양식정책관, 항만국장, 해양정책실장 등 해양수산 분야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해양정책실장을 역임하면서 해양수산 연구개발 예산을 크게 확대하고 해양모태펀드도 신설하는 등 해양 신산업 육성에 힘썼다는 평가다.
해수부는 앞으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전문기관의...
과기정통부는 천리안위성 5호를 개발하면 7300억 원 수준의 우주산업 분야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1000명 이상의 우주개발 전문인력 확대, 5600명 이상의 고용 유발효과 등을 누릴 수 있는 점도 강조했다.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천리안위성 2A호 임무가 종료되기 전, 안정적인 기상위성 임무 승계와 기상위성 기술 도약을 위해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AI 기반 코로나19 예후 예측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코로나19 확진 입원환자의 초기 의료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중증 이상으로 진행될 확률을 제시한다. AI와 데이터에 기반해 코로나19 병증의 경과 과정을...
정부가 2030년까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더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기본계획 2030'을 보고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ITS는 자동차...
해양지중저장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해양 지중에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할 수 있는 대규모 저장소를 확보하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윤현수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이번 설명회를 마중물 삼아 정부와 민간이 이산화탄소 해양지중저장 관련 정책이나 사업 추진...
이날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포스코 기술나눔 업무협약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 포스코 천시열 생산기술전략실장과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8월 중소기업의 저탄소 사회 구현과 스마트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분야 112건, 스마트화 분야 476건 총 588건의 특허를 공개했다.
이후 이전을...
벤처기업은 개인별로 평균 7978주를 부여했으며 평균 부여 행사가액은 4280만 원이었다. 1인당 부여금액은 1000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 부여하는 경우가 40.8%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벤처기업은 대부분 임직원(96.3%)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있으며, 산업분류별로는 제조업(33.7%)과 정보통신업(31.9%),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26.8%)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환경부는 환경성 용어를 근거 없이 부당하게 표시·광고한 제품 5개를 대상으로 시정조치 명령 사전처분을 하고 8개 제품을 유통·판매한 업체 5418곳을 대상으로 개선 권고 등 행정지도를 할 계획이다. 이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실업급여 지급 57명, 산업재해보험 재심사 인력 6명, 그린 바이오산업 등 산업지원 53명, 디지털 뉴딜 등 신산업·신기술 지원 37명 등을 추가로 확보한다. 아울러 입영 판정검사 11명, 병역판정 심리상담 4명, 소극 행정 예방 4명 등도 충원한다.
이와 별도로 대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에서는 공무원 168명을 충원한다. 현역 자원 감소...
최근 들어서는 ‘소부장 연구개발 고도화 방안’ 및 ‘한국판 뉴딜 정책’ 등 대표적인 국가 전략품목과 미래 핵심산업 관련 선도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무역안보정책관 신설, 산업기술 보호 법률(산업기술보호법 및 방위산업기술보호법 등)에 대한 개정 작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등 국가 차원의 산업기술...
김정회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행시(37회) 출신으로, 산자부 미주통상과장·자동차조선과장·산업기술융합정책관·자원산업정책관을 역임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행시(36회) 출신으로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주택건설공급과장·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정책기획관을 지냈다.
이 정책관은 “스마트시티는 기획 단계로, 대규모 사업이라 예비 타당성을 거쳐야 한다”며 “예타가 통과하면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듬길에선 단말ㆍ장비ㆍSW 경쟁력 제고 지원과 인재 양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산업 수요 기반 기술개발ㆍ사업화 지원, 5대 핵심서비스 분야별 정보보호 환경을 조성하고...
신청은 17일부터 내달 5일까지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선정결과는 오는 11월 발표 예정이다.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혁신적인 산업융합 성공 모델을 적극 발굴·지원해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산업융합 성장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방송진흥정책관은 “이번 PP 등록 취소는 방송법 제정과 PP 등록제 도입 이후 최초로 이뤄진 것으로, 부실 PP로 인한 방송시장 교란 또는 규제 집행 어려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실 PP 정리와 함께, PP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적 노력도 병행해 유료방송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문랩 선정 대상은 홍익대(세종), 강원정보산업진흥원(춘천), 목포대(무안), 호서대(아산), 대구테크노파크(대구), 구미전자정보기술원(구미), 충북대(청주) 등이다.
특히 홍익대는 세종시 청년 인구의 증가에 맞춰 디자인에 기반을 둔 제조창업을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북, 세종, 충남, 충북에 전문랩이 선정돼 제주를 제외한...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들은 앞으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 과제를 기획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메타버스는 여러 기업과 주체들이 참여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플랫폼 생태계”라며 “얼라이언스가 플랫폼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콘텐츠, 디바이스 등 다양한 기업 간 협력의 구심점이 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현상도 심화하는 상황”이라며 “우리 중소기업에게 이전된 삼성전자의 기술이 대·중소기업 간 기술 간극을 좁히고 포용적 경제회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이번 기술나눔을 포함해 2015년부터 총 391개 기업에 784건의 특허를 무상양도했다.
행정고시(31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신산업정책관, 미국 후버연구소 초청연구원, 산업기술정책관 등을 지냈으며 2018년부터 지금까지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차 이사장은 산업부 시절 산업정책 및 에너지 기술정책을 수행한 전문성과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재직 당시 울산지역 수소산업 기반구축,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등을 이끌어 낸 리더십...
산업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 경영여건이 악화하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기술나눔을 통해 신사업 발굴 등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포스코 그룹 기술나눔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에 따라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