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전문가 5명을 파견해 10주간 혁신 활동‧기술을 지원하는 등 호텔식 제조 현장 및 지능형 공장구축을 지원해 공정 불량률을 65%로 줄이고 생산성은 32%로 증가했다.
포스코는 납품대금연동제를 산업계에 확산시키는 데 지원했다는 평을 받는다. 해당 제도를 2000년부터 시행중이고 ‘중기부 납품대금연동제 TF’에 참여해 연동제 표준약정서 검토‧수립 등의 제도...
과감한 기술개발과 투자,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이 모두 필요하므로 민관이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은 “탄소중립 달성과 원료의 안정적 수급 측면에서 순환경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도 기업들이 순환경제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세제·금융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공공사업으로 지어졌으며 2012년 12월 준공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공공건축물(에너지제로하우스)이다. 다양한 녹색건축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성능개선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밖에 아이디어 부문 정책 및 기술부문에는 조하연 씨가 제출한 ‘그린리모델링 녹색인증...
서울시는 민선 8기 서울의 디자인 정책을 총괄하기 위해 신설된 디자인정책관에 최인규 인제대학교 멀티미디어학부 교수를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자인정책관은 서울시의 도시경쟁력 회복을 위한 디자인도시 모델 정립,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 디자인산업 육성, 도시경관 디자인 종합계획 수립 등을 위해 지난 8월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개방형 외부전문가...
노건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한국전력의 기술을 이전받아 우리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한 단계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술나눔을 확대해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필요한 기술을 적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기업과 공기업 등 25곳은...
LNG-암모니아 혼합연료 엔진 기술개발과 육·해상에서 친환경 선박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시험연구시설 건립도 추진한다.
홍종욱 해수부 해양정책관은 “이번 해상테스트베드 건조는 친환경 선박 기술의 조기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친환경 해운·조선 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혁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은 “국내 기업들이 필요한 재생에너지 사용물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RE100용 발전사업 촉진, 원활한 재생에너지 거래기반 마련 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 번째 세션에서 발표한 조지혜 한국환경연구원 자원순환연구실장은...
개선 정책에 따라 보안 수요의 증가로 향후 정보보호 컨설팅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글로벌 경기 침체, 미‧중 무역 분쟁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노력과 유관기관들의 협력으로 정보보호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상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공공발주 비중은 높은 건설산업에서 민간 부문의 우수한 기술력을 공공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간의 디지털 기술, 자동화 기술이 건설산업에 신속히 융복합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전역 이후에는 영남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하면서 후학 양성은 물론 사천시 항공우주산업정책관을 수행했다.
강 사장은 임기가 개시된 6일 0시 사천 본사 통합상황실에 출근해 태풍피해를 직접 점검하며 KAI에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강 사장은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바로 고정익동, 헬기동 등을 방문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밤새워 근무하는 KAI...
최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기술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한산업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 특허청 특허심사국장을 지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안보정책관, 정책기획관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주요 국가 기간산업이자 수출, 고용기여가 큰 조선산업의 위기극복 지원 및 산업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수 증가→보험료 인하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보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헌정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드론 활용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를 이용하는 국민이나 사업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현 시장환경에 맞는 보험정책 개발이 필수”라며 "불필요한 규제개선, 기술개발 등을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