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얼마 전 광복절 축사에서 언급한 남북 간 산림협력은 우리의 성공사례를 전제로 한다.
장기적으로 보아야 한다. 정권의 기간이 아닌 세대를 아우르는 장기적인 산림에 대한 정책이 아쉽다. 시간이 걸릴 것이다. 산림뉴딜은 고작 5년 만에 수명을 다하는 정권의 관점이 아닌 백년대계의 정신을 가지고 이어나가야 할 국가적인 과업이다.
이어 "방역 협력과 공유하천의 공동관리로 남북의 국민들이 평화의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하게 되길 바란다"며 "보건의료와 산림협력, 농업기술과 품종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로 코로나 시대 새로운 안보 상황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평화공동체, 경제공동체와 함께 생명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상생과 평화의 물꼬가 트이길 바한다"고...
두 기관은 해외 산림 사업 대상지 확보를 위한 타당성 조사 등 연구·분석 업무와 해외 정부 기관과의 네트워킹 등 분야에서 민관협력 업무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SK임업은 SK㈜의 산림·조경 사업 자회사로, 전국 각지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도 고성군에 조성한 숲은 국내 최초로 온실가스 저감 목적의 탄소배출권...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울주군과 경북 안동시의 산불 피해목 연료화 사업도 함께 진행하는 등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의 신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불 피해목의 친환경 연료화 사업은 산불로 인한 2차 피해 예방, 산림자원 재활용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 신규 소득원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동서발전은...
2호 펀드는 산불 피해가 심했던 강원도의 산림 재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FMG는 비에치이피(BHP), 리오틴토(Rio Tinto), 발레(Vale)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규모로 철광석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3호 펀드 역시 1, 2호와 마찬가지로 매칭그랜트 방식을 적용한다. 포스코와 FMG는 매년 미화 5만 달러씩 총 10만 달러(약 1억2000만 원)를...
지역별 소음・기상・통신 환경 실태조사, 기상・소음・통신 복합 공간정보 구축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성과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공동으로 발주‧연구하고 참여기업이 개별적으로 획득한 시장‧기술동향을 공유한다.
상용화와 해외수출에 필수적인 항공인증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업계가 건의하는 전문인력 양성방향에 맞춰 학계는 전문 학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온드림 숲속 힐링 교실’은 보호 대상 아동, 교통사고 피해가정, 순직ㆍ공상 소방관과 경찰관 가정, 북한 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청 산하 숲체원, 치유원에서 2박 3일간 운영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경북 영주 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에는 전국 아동복지센터의 보호 대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온드림 숲속 힐링 교실’은 보호 대상 아동, 교통사고 피해가정, 순직ㆍ공상 소방관과 경찰관 가정, 북한 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청 산하 숲체원, 치유원에서 2박 3일간 운영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경북 영주 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에는 전국 아동복지센터의 보호 대상...
이 식목행사는 지난해 8월 서부발전과 강원도가 체결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상쇄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지난해 대형 산불 발생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닥쳐온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강원도 고성군을 대상으로 탄소상쇄 평화의 숲 제1호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행사는 코로나...
삼척시도 산불로 축구장 351배 크기인 약 80만 평의 산림이 소실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삼척에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자회사 삼척블루파워와 협력해 산불피해로 훼손된 숲을 복구할 계획이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아까시나무 등 양봉 수종을 심어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포스코에너지 측은 강조했다.
포스코강판에서도 고해상도...
박원순 서울시장은 “앞으로도 LH공사와 공동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산림동 상생 지식산업센터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상가를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창업시설을 통해 신산업 육성도 동시에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촌부문에서는 전국 1576개 마을에서 농업인과 지자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등을 통해 영농폐기물 약 7만 4000톤을 수거했고, 전국 15개 시·도에서 농정·산림·환경부서 합동점검단을 운영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홍보와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서울 4대문 안 5등급차 운행제한 △수도권 및 6대 특...
차세대중형위성 사업은 재난재해 대응, 농산림·수자원 감시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 공공분야 수요(73기, 2040년)가 가장 많으며, 산업체 주도 개발을 통해 우주산업도 육성할 수 있다. 현재 3기의 위성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발사하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국토·자원 관리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국토부가 공동 개발한 위성으로 지상 관측 및...
‘산사태 예방사업’은 산사태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사방댐 설치, 산림 정비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3억 원을 들여 우면산, 관악산 등 산사태 취약 지역 94곳에 사업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올해 총108억 원을 투입해 6월 이전 북한산, 도봉산 등 산사태 취약지역 75곳에 대해 예방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연과 조화로운...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탄중자티 발전소'가 지난달 현지 산림환경부로부터 환경관리 분야 최고 등급인 ‘골드 프로퍼(Gold PROPER)’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퍼는 인도네시아 모든 기업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환경관리 분야 평가다. 지난해에는 총 2012개 기업이 산림환경부로부터 평가를 받아 △골드 26개사 △그린(Green)...
이와 함께 외교부·국방부·산림청 등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도 파견하기로 했다. 대표단은 피해 현장을 답사해 현황을 점검하고, 호주 정부가 우선순위에 둔 산불 피해 복구 작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한-호주 기상협력에 따라 천리안위성 2A호를 통해 호주 산불 지역을 특별 관측해, 산불 종료 시까지 호주 측에 실시간...
또 산림청(산림치유)·농촌진흥청(치유농업) 등 치유산업 관계부처, 독일·프랑스 등 해외 선진국과의 교류를 통해 협력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해양치유 수요 확대를 위한 공공·민간보험 적용 방안을 장기적으로 모색하고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관리·미용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중국·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아울러 해양치유법 하위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