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4일, 5개 상호금융중앙회(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중앙회) 상시감시 담당 임직원과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상호금융권 가계·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와 건전성 현황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상호금융을 이용하는 취약차주·영세 자영업자의 연체 부담 경감 등을 위한 지원 활성화 방안을...
하지만 앞으로는 인터넷 은행, 증권사, 산림조합중앙회 등을 제외한 나머지 20개 금융기관에서 이체수수료 없이 국세를 납부할 있게 됐다.
방식은 기존 가상계좌와 동일하며, 같은 계좌번호를 영구 이용할 수도 있다.
인터넷·모바일뱅킹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창구와 금융기관 현금인출기(CD)/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에서도 국세계좌 납부가 가능하다....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기업 및 개인에 대해 금융지원을 한다.
은행 및 상호금융기관은 피해기업 및 개인의 대 출원리금에 대해 일정기간 상환유예(또는 분할상환) 및 만기연장을 해 준다.
보험사는 재해피해확인서 등을 발급받은 경우 손해조사 완료 전 추정보험금의 50% 범위에서 보험금...
지난 1985년부터 35년간 지속적으로 진행돼 온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다. 유한킴벌리와 ‘평화의숲’ 공동 주최,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지난 36년간 50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꿔왔다.
신협과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은 규모가 작아 내부통제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에 금감원은 2015년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관련 교육을 시행 중이다.
올해는 총 30개 조합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내부통제 컨설팅을 진행한다. 신협이 14곳으로 가장 많고 수협과 산림조합 6곳, 농협 4곳 순이다. 금감원은 내부통제 업무 경험이 풍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선거에서 신임 농·축·수협과 산림조합장 1344명이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거의 경쟁률은 2.6 대 1로 후보자 3475명이 출사표를 냈었다.
지난 선거에 이어 재당선의 영광을 누린 후보자는 775명, 정권 교체에 성공한 후보자는 569명이다. 최고 득표율로 당선된 후보자는 경기 기흥농협의 한규혁 씨(91.4%), 최저 득표율로 당선된...
교육 대상은 신협 12곳과 산림조합 4곳, 농협과 수협 각 2곳 등이다. 교육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10주간 진행됐으며 내부통제 관련 업무 담당자가 직접 조합을 찾아가 맞춤 컨설팅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내부통제 시스템은 예금과 대출, 일상감사, 예치금, 인사, 현금, 전산, 방범 8가지 부문으로 나눠 점검했다. 현장에선 고객의 불만과 개선사항을...
3월 13일 열리는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는 전국의 농축협과 수협, 산림조합의 조합장 1343명을 뽑는 선거다. 2015년 첫 선거 이후 올해가 두 번째다. 다음달 26~27일 후보자 등록을 받아,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선거운동이 진행된다.
'공공단체등의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조합장 선거에서 불법 기부 행위를 한 후보자는 3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3000만 원...
농협·수협·산림조합의 조합장처럼 상호금융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방식이다. 이들과 마찬가지로 새마을금고가 선거로 기관의 대표를 뽑는 이유는 “누구나 이사장이 될 수 있다”는 논리가 작동해서다.
다만 이사장이 그 지지를 등에 업고 전권을 휘두르는 문제가 생기곤 한다. 따라서 선거는 그들을 심판하는 장치로도 쓰여야 한다. 하지만 선거인단이 ‘소수...
금감원 측은 “검사 경험이 풍부한 금감원 검사역과 4개 상호금융중앙회 실무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했고, 업계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사례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신협과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은 총자산 500조 원 규모로 서민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조합으로 구성돼 있고, 규정 해석과 적용에 일관성이 부족해 회계 오류가 많았다....
농수산림조합 중앙회장 임기 및 선출방식 공청회(국회)
△동해단, SNS 활용 불법대게 제보·접수(석간)
△수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 방안 마련
△국내 최초 비브리오균 10종 동시 검출·판별법 개발
△천일염 및 전통가공식품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4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
△김양수 차관 상임위 법안소위...
원, 산림조합 38억 원, 수협 15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상호금융조합 미지급금 조회를 위한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 전용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미지급금 수령은 해당 고객의 거주지 인근 조합을 방문해 환급 관련 서류를 작성해 돌려받는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금감원은 다음 달 4일부터 연말까지 상호금융조합 중앙회와...
◇“이사장은 선거로 뽑으니 문제없다?”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선거 공약이었던 ‘비상근 이사장 연임제한 폐지’는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발의, 현재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법안의 골자는 농협이나 산림조합의 조합장처럼 새마을금고 이사장도 비상임으로 근무하는 경우에는 연임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전문성을 가진 이사장이...
이번 행사에는 취·창업, 귀산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4개 기관에서 1대 1 맞춤형 상담부스도 운영했다.
또 산림청은 사전 신청한 참석자들에게 숲에서 일하는 100가지 방법 등 산림일자리 관련 책 2권을 증정했다.
김재현 청장은 “지역별로 청년들이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이어서 신협이 3%(2003건), 산림조합 1.9%(1302건), 수협 0.7%(455건) 등을 기록했다.
약 7만 건의 제재 가운데 각 중앙회가 공개한 제재는 전체의 0.5%(350건)에 불과했다. 현행 규정상 영업정지와 임원의 직무정지 등 중징계만 의무 공개 대상이고, 경영 유의와 감봉 등의 경징계는 공개대상이 아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경징계와 금전 제재를 포함한 모든 제재를 공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