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19년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국내외 산림 조성에 힘쓰고 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북한산 산림 복원과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올해로 12년 째 나무심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청소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센터는 한 해 동안 누적 452명의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185회 대면 교육을 시행했다. 암 생존자 센터 신규 등록, 찾아가는 센터 서비스, 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 등 모든 분야 목표율을 100% 이상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면위생교육, 운동, 식생활 등 표준 프로그램 이외에도 미술치료, 산림치유...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강원랜드는 산림 기반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공기업으로서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양 기관의 풍부한 자원과 기술을 바탕으로 산림자원을 보존 및 발전시키고 산림복지와 같이 가치 있는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산림청은 약 15년 전부터 산림치유 관련 법령을 제정하고 숲 치유, 산림복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국민이 일상을 보내는 공간으로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산림이다. 지난해 산림복지 시설 이용자는 2260만 명 수준이다. 최근에는 도시에서도 맨발 걷기가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는 것도 같은...
지역기관은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노인 및 장애인 지원과 주거환경, 연말 나눔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강릉 산불피해와 전국 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했으며, 해외에선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봉화군 산림 복원과 몽골 사막화...
산림청은 산림의 생태계 보전 및 재해방지, 산림복지 강화 등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579억 원을 투입해 사유림 4447㏊를 매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산림 관련 법률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용 산림이다. 도시숲·생활숲 및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수목원 완충구역 등 보존의...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경기도 권역 내 그룹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봉사를 실시하고 관련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 및 기부금 전달은 카카오게임즈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인 ‘다가치 나눔파티’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그룹홈 거주 아동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치유농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산림치유는 산림청에서, 해양치유는 해양수산부에서, 치유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 중이다. 이달 6일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 행정학회 토론회에서 이제는 '치료나 보건'을 넘어 '복지'가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한 '융합행정'이 강조됐다. 의료는 단순한 질병의 치료를 넘어 건강과 행복을 종합적으로 다뤄야 하며, 부처...
이에 아세아인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기회가 크게 늘었다는 평가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이용 활성화와 내·외국인 교류 촉진을 위해 '아세안인 동반 예약 할인제도'를 이달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식약처, 지방자치단체와 협조와 상생을 통한 윈윈효과를 내야 한다. 또 산업계, 학계, 의료계와 협조도 중요하다. 산업계는 치유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학계는 치유관광 교육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의료계는 치유관광의 의학적 검증과 효과분석, 보험제도와의 연계해야 한다.
셋째...
나무 3만 그루 식재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지난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울진군·울진군산림조합과 함께 경북 울진군 북면 산불 피해지역 일대에서 ‘회복의 숲’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영준 두나무 가치혁신실 상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식수...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지난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포함한 대전에 있는 6개 공공기관(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 중부지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사회적 책임 실현과 청렴윤리·인권경영 등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결성한 협의체다.
2023년 청렴한빛네트워크는 △8회 정기실무협의회 △SNS 청렴캠페인...
행사에 앞서 국건위 위원장 등 일행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국내 최고층(7층) 목조건축 기술의 현황과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권영걸 국건위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소를 저장하는 목조건축의 활성화가 국가정책으로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가 목조건축, 목조도시를 선도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라"고 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경찰청장, 경찰청장, 소방청장, 산림청장에게도 분야별 사고 예방에 힘쓰고 사고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처하는 계획을 갖추라고 주문했다.
한편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
산림청은 참여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숲체험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한 2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2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 300명에게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강원 고성 및 속초 일원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 기간 중...
이 밖에 농어민의 안정된 생활기반 조성과 농·수·축산 및 산림사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출연 예산에는 315억 원,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에는 10억 원을 편성했다.
기업혁신과 구조조정 지원에는 총 302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혁신산업 육성 지원 및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자금 공급을 위해 내년도 예산 240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