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식약처는 SNS에서 수입 건강기능식품을 광고·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등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45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삭제·차단 요청하고, 해당 계정 운영자 2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SNS를 이용한 식품 등 광고·판매가 새로운 유통 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그러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글을 비롯해 관련이 없는 글까지 모두 삭제한 것이다.
다만 블로그 방문자가 글을 남길 수 있는 ‘방문자 게시판’은 열려 있어 여전히 네티즌들이 글을 작성할 수 있다. 그를 걱정하며 응원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는 15일 하와이에 머물던 한 네티즌의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둔 모든 글을 삭제 혹은 비공개로 전환했다. 현재 한소희의 블로그에 접속하면 ‘아직 작성된 글이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원래 셀카였던 프로필 사진도 내렸다. 류준열과 공개 인정 및 혜리에게 사과 의사를 표명한 지 하루 만이다.
앞서 한소희는 16일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류준열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한소희는 “결별 시기는 사적으로 들은 것이 아니고 작년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인데 무례하다면 삭제하겠다”라며 “환승은 아니라는 것의 반증이었는데 그 또한 실례였던 것 같다”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한소희는 또 다른 네티즌의 “대중의 반응에 휩쓸리지 말라”라는 댓글에도 “쓸린다기보다는 이번만큼은 제 잘못이 크다. 인스타그램...
이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표현이 있었음을 인정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성들에게는 봉건왕조의 지배보다 일제강점이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라는 주장은 당시 백성의 아픔을 이해하자는 차원을 넘는 실언이었음을 사과드리고, 관련 부분은 즉시 삭제하였다”라며 앞으로 언행을 조심하겠다고 약속했다.
유한양행 창립부터 회장 직제와 관련한 내용이 정관에 있었지만, 2009년에 정관에서 삭제됐다.
유일한 박사의 하나뿐인 직계 후손인 유 이사는 주총장에 들어가기 전 “할아버지의 정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것이 유한양행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그저 회사와 할아버지의 정신을 관찰하고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아무 것도 방해하고 싶지 않다....
아파서 온 사람인데 실습 학생들이 번갈아 가면서 몸을 만지면 짜증이 날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의대 증원에 따라 실습 환경이 악화되고 민감한 신체 부위를 더 많은 수의 의사가 촉진하게 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었지만, 해당 글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자 A 씨는 글을 삭제한 상태다.
네이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확인한 선거법 위반 확인 댓글에 대해 즉시 삭제를 진행하며, 경고 후 반복 적발 작성자에게는 댓글 작성을 제한할 계획이다. 특정 기사에 답글을 과도하게 다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한 기사에 달 수 있는 답글 개수도 1인당 10개로 제한된다.
아울러 네이버는 기사 내 댓글에 대한 투명한 통계 정보를 제공해 불필요한 오해를 최소화할...
논란이 거세지자 정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 전 의원의 사과 이후 2015년 경기 파주 DMZ 목함지뢰 폭발 사태로 발목 등을 잃은 일부 장병들이 언론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재무제표 항목별로 미치는 영향을 공개하는 요구사항이 삭제됐고, 심각한 기상이변 및 기타 자연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최소 임계값(자본 총계 및 세전 손익의 1%)를 초과하는 경우에만 재무제표 주석에 해당 영향이 반영된 금액을 공개하도록 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경우, 스코프 1과 2에 한해서만 상장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공시 의무를...
고려아연은 이번 주총에 △주당 5000원을 결산배당금으로 지급 △신주 발행 대상을 외국 합작법인으로 제한하는 현 정관 삭제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 다만, 액면 총액 400억 원이라는 신주 발행 한도는 그대로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영풍은 배당금을 주당 1만 원으로 올리고 정관은 그대로 둬야 한다고 주장한다. 영풍은 “주주권익의 심각한 침해와 훼손이...
2019년 10월 비정규직 감축 등 정책에도 전년 대비 비정규직 근로자가 약 86만 명 급증하자, 통계청은 애초 내용을 삭제하고 ‘2018년 통계와 비교 자체가 불가하다’는 문구를 넣었다.
검찰은 통계청 작성 자료는 외부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음에도 당시 대통령실이 통계청 직원을 청와대로 불러 서술정보를 왜곡해 자료 작성‧배포를 지시했고, 통계청장은 직접...
해당 발언으로 다시 논란이 불거지자 전날 정 후보는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장병 측이 정 후보의 사과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거짓 사과’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앞서 이달 12일부터 2000만 원 이하의 소액 연체자들이 연체 금액을 모두 갚으면 이들의 연체이력정보를 삭제해주는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지원’이 시행됐다.
신용회복 지원 대상자는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 사이에 발생한 2000만 원 이하의 연체건을 5월 31일까지 전액 상환하거나, 대위변제(대출자가 갚지 못해 보증기관이 대신 상환하는 금액) 등의...
알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가품 의심 상품을 취급한 5000개의 셀러를 퇴출하고 182만4810개 위조 의심 상품을 삭제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프라이버시 보호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에 독립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한국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있고, 한국 법 규정에 따라 이를 처리하고 있다고 알리바바는 설명했다.
알리바바는 이...
유튜브 측은 90일 안에 세 차례 경고를 받으면 채널을 영구삭제하는 ‘삼진아웃’ 제도를 두고 있다. 하지만 조회 수와 댓글 수의 기준으로 수익 창출이 이뤄지는 구조 특성상 완전히 근절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한 명의 사이버렉카가 사라지면 다른 사이버렉카가 나오게 되는 구조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달 27일 공개한 ‘사이버렉카 제작 유명인 정보 콘텐츠...
이에 고용부는 채용절차법 정기 지도점검으로 채용공고와 다른 근로계약 사례를 적발해왔으나, 청년들이 불리한 근로조건을 수용해 일하는 경우 기명신고를 꺼리는 점, 채용광고가 삭제된 경우 채용절차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점 등의 한계가 있었다.
고용부는 집중 신고기간 중 워크넷에 익명신고 페이지를 신설해 채용광고와 다른 근로계약 내용 및...
13일 정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라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라고 적었다.
문제가 된 발언은 2017년 정 후보가 유튜브 방송에서 나온 것으로 그가 공천된 이후 다시금 온라인상에서...
정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정 원장은 2017년 자신의 유튜브에서 패널들과 평창올림픽 관련 북한 스키장 활용에 대한 이야기 도중 "DMZ(비무장지대)...
카드사들도 무분별한 사면보다 구체적인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연체 이력 삭제로 회원들의 지급 여력을 판단할 수 있는 과거 지표를 못 보는 상황이라 건전성 측면에서 카드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장기연체 채무자를 위주로 차등 적용하는 등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