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쪽방 주민, 한부모가정 등 소외이웃 1390가구에 식품과 생필품, 설맞이 특별선물을 제공하는 ‘희망마차’는 꾸러미 꾸러미 개별 전달한다. 쪽방촌에는 단체 식사를 금지하며 도시락 등을 대체한다.
취약 어르신 3만3939명에게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 3020명이 설 연휴 전ㆍ후로 유선과 방문 안전확인도 한다. 생활지원사부터 서울시까지 비상연락망...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 구입 및 사회복지시설 기부 △공동시설 리모델링 및 가전제품 지원 △농번기나 일손이 필요한 시기의 봉사활동 △지진, 홍수 등 재해 발생 시 복구 활동 등이 자매결연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다.
LG전자는 마을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가운데 이번에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노트북도 전달할 예정이다.
LG전자는 1사1촌 자매결연...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농작물대책반 △구조ㆍ구급반 등 총 8개 반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홀몸노인 3만여 명 대상으로 2768명의 생활관리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간호사들이 건강상태를 살핀다.
쪽방촌...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직접 월급의 1%씩을 모아 이웃을 돕는 현대위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드림카 전달식을 열어 온 현대위아는 이날까지 총 120대의 자동차를 전국 복지기관에 선물했다.
LG전자는 쪽방촌에 김장 김치와 식료품을 전달했다.
LG전자는 지난달 진행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서 모은 수익금을...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이 추진되는 동안에는 인근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 숙박시설 임차 등을 통해 쪽방 주민을 위한 임시 이주공간을 마련한다. 기존공동체 유지를 위한 돌봄‧자활 등 복지서비스도 공공임대주택 입주 시까지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건설이 완료되면 쪽방주민들은 임시 이주지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돌봄‧자활 시설 등과...
본래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조건에 해당하는 위기 사유는 긴급복지지원법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 사유로, △주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에 수용되는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한 경우 △주소득자 또는 부소득자의 휴업, 폐업 또는 사업장의 화재 등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영업이 곤란하게 된 경우...
10일 서울시는 “이번 검사는 최근 지역사회 내 건강 취약계층인 노숙인 시설, 쪽방촌을 중심으로 서울시 관내 소규모 집단감염 및 무증상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선제검사”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 거주자 대상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및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가가호호 방문팀과 거점형...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의 끼니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KT엠모바일과 세븐일레븐은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에 걸쳐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및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2곳과 사회복지시설에 비빔 막국수, 열무 비빔국수 도시락을 각각 1250개씩 전달했다.
고시원, 쪽방촌, 함바식당 등 제도 밖 시설에 대해서는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선제적인 선별검사를 실시해 발생 가능한 집단감염을 조기에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종전보다 한층 강화된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집단감염이 지속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박 1차장은 “만약 대규모 확대된 상태에서 일일 신규...
쪽방촌, 노숙인 시설, 노인 요양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등 감염병 취약계층 이용시설은 외부로부터 감염을 철저히 차단하는 특별관리를 지속한다. 올해 최초로 쪽방촌 가구와 마을에 대한 전문 방역도 매주 한 차례 이상 시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나들이객 증가를 대비해 대중교통 상시 방역체계를 운용한다....
하이트진로는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자가격리자,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20만 개, 손 세정제 6만 개, 생수와 블랙보리 총 31만9000병을 포함해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현금 등 총 12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전국적으로 확대 중인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소유해...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기존 거주민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쪽방촌 인근에 임시 이주공간을 마련한다. 대전시와 동구청은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 숙박시설 임차 등을 통해 임시이주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자활과 돌봄 등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선이주 선순환 대책을 실현하기 위해 대전시와 동구청은 인근 숙박업계 및...
생태관광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24일(금)
△환경부 장관 15:00 전기화물차 보급확대를 위한 MOU(경기도)
△세상의 모든 펭귄을 보세요(석간)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보건복지부
20일(월)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30 주간점검회의(세종청사), 15:30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수은이 이날 전달한 성금으로 영양식과 의약품, 마스크, 손세정제, 세면도구세트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구입해 영등포 쪽방촌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제공할 방침이다.
수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복지시설이 휴관하고, 무료급식까지 중단되는 경우가 있는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그는 “주거복지 서비스 개선, 공공주택 패널 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임대 입주자 특성분석, 콤팩트시티 개발, 쪽방촌 개발 등 다영한 연구를 하고 있지만 올해 서울 28만 가구의 임대주택 중 재정비 시점에 도달한 노후 단지들을 관리해야 하는 시점이 된 만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을 함께 짓도록 해 임대주택이 기피시설 아닌 선호시설로 받아들일 수 있는...
쪽방촌 일대 1만㎡를 정비해 쪽방 주민이 재입주하는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민간 분양주택 등 총 1200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구역에는 주민의 자활과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복지센터와 국공립유치원, 도서관 등 복지·편의시설이 설치된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돈의동, 서울역, 남대문, 창신동 등 전국 10개 쪽방촌에 대한 정비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등포 쪽방 정비사업은 강제 철거되거나 쫓겨나는 개발이 아니라 포용하며 함께 잘사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 ‘따뜻한 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며 "쪽방촌 주민들을 존중하는 ‘최초의 개발’이자,‘우리사회 재생’의 과정이다"고 덧붙였다.
주건협은 1994년부터 매년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유공자 주거 여건 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물품후원 및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장학금지원’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