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zVSF-v13은 지난 2월 코로나19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은 후 4월까지 총 7명에게 투여됐다.
논문에 따르면 HzVSF-v13은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의 이중 작용을 통한 폐렴 치료 효과와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예방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뮨메드는 식약처에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으며, 이탈리아와 러시아 임상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6일째 바이러스가 음전됐으며, 7일째 혈장의 염증지표인 CRP와 각종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수준이 최대 100분의 1까지 현저히 감소했다.
신장병을 기저질환으로 보유했던 두 번째 환자는 발병 11일과 13일차에 투여했으며, 1차 투여 후 열과 CRP, 사이토카인이 감소했고 4일째 바이러스가 음전된 후 8일째에 퇴원했다.
이뮨메드는 논문을 통해...
렌질루맙은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예방하고 치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진행 중이며, 이번 CUP도 그 목적으로 진행됐다.
휴머니젠에 따르면 12명의 고위험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12명의 환자 중 4명은 중환자실에 있었음에도 치료 후 일반병실로 이동했고, 11명이 퇴원했다. 특히 퇴원 및...
코로나19 치료제 렌질루맙은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현재 미국 FDA로부터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CUP도 임상 3상 일환으로 진행됐다.
휴머니젠에 따르면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전체 환자군은 △고령 △흡연 이력 △심혈관 질환 △당뇨병 △만성 신장 질환 △만성 폐 질환...
WRS가 사이토카인 폭풍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보다 가장 먼저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정경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포괄적인 패혈증 진단 및 예후예측에...
이는 WRS가 사이토카인 폭풍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보다 가장 먼저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정경수 교수는 “본 연구는 포괄적인 패혈증 진단 및 예후예측에...
CD4+, CD8+ T세포 등 주요 면역 세포 활성과 면역활성 사이토카인 분비 등이 포함돼 있다.
이뮤노믹의 최고과학책임자(CSO)인 테리 헤일랜드 박사는 "ITI-3000은 메르켈 암 백신 개발에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임상시험에 많은 기대를 갖게 하는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AACR 2020은 코로나19...
항염증 작용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COX-2) 발현 억제 작용이 다수의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웰빙의 ‘라이넥’이 인태반가수분해물로써 식약처 품목 허가를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 라이넥은 알코올성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에 대한 간기능 개선제로, 누적 판매량이 5000만 도즈에 달하는 전문의약품이다.
GC녹십자웰빙은...
사람의 중이점막상피세포(HMEEC)에서도 LPS로 염증을 유발한 후 멜리사엽 추출물 분획을 처리하면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 23(IL-23) 및 TNF-α 유전자의 발현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유스타키오 관을 막아 삼출성중이염을 유발한 동물 모델에서 멜리사엽 추출물 분획을 경구투여 했을 때 대조군에 비해 삼출액이 현저히 줄어들고, 삼출액이 재흡수돼...
또 아스트라의 혈액암 치료제인 ‘칼퀸스(Calquence)’는 19명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초기 임상시험에서 과잉 면역반응은 ‘사이토카인 폭풍’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리어드는 시총이 약 960억 달러에 이르며, 미국에서 현재 유일하게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개발했다. 이 약은 원래 에볼라바이러스...
의학 학술지 ‘사이언스이뮤놀로지(Science Immunology)’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칼퀸스는 특히 환자의 면역 시스템이 바이러스에 과민 반응하는 고도 염증성 질환인 ‘사이토카인 폭풍’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냈다.
실험 대상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앓고 있었던 19명 코로나19 환자 중 산소치료가 필요했던 11명의 입원환자 중 9명은 칼퀸스 투약 이후...
또한,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됨에 따라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가 억제돼 폐 조직에 대한 염증예방 효과도 확인했다.
회사는 향후 경증, 중증도, 중증 코로나19 감염 환자에게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는 지난달 DWRX2003을 공동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을 통해 연구, 개발 및...
또한,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됨에 따라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가 억제됐다. 이는 폐 조직에서의 염증예방 효과도 확인한 셈이다. 약물의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활성에 의해 폐 조직 내에서 감염 바이러스의 제거가 가능함을 확인함과 동시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조직 염증 방지 효과를 확인한 것이다.
향후 경증, 중증도, 중증 코로나19...
개발 중인 코로나 치료제의 장점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예방까지 가능한 점이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 물질이 과다하게 분비돼 오히려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이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JP모건이 주관하는 공모로 진행됐으며 예정 모집을 초과하는 수요가 몰리는 등...
회사가 현재 임상 중인 동결형 줄기세포치료제 'SCM-AGH'의 전신성 염증 반응 억제 기전을 바탕으로,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며, 곧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현재 일본, 대만에서 임상2상을 진행 중인...
셀리버리는 서던리서치와 총 3단계의 코로나19 치료효능평가 시험계약을 맺고 사이토카인 폭풍 억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가 코로나19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폐렴 및 중증패혈증에 얼마나 치료 효과가 있는지 평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아프리칸 그린 몽키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진행한 선행 1차시험 결과, 일정수의 바이러스...
이미 스위스 바이오텍사와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자사의 코로나19 치료제 'NIPEP-ACOV’가 세계 최초로 항바이러스 및 사이토카인 동시 억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회사는 'NIPEP-ACOV’의 바이러스 사멸, 사이토카인 폭풍 동시 억제 효과에 관한 스위스 바이오텍의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기존 사이토카인 억제제와의 비교 검증연구 및 안전성 연구를...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가장 앞서 신속히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지금까지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를 활용해 패혈증을 진단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WRS로 질병 유무를 판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알파, IL-6 등 보다 가장 앞서 신속히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당시 연구는 김성훈 교수(연세대학교 언더우드특훈교수)와 진미림 교수(가천대 의과대학)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금까지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회사 측은 “신약 물질 ‘EC-18’은 면역세포가 바이러스 및 세균을 이른 시일 안에 제거하고, 코로나19 주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획기적인 플랫폼 기술”이라며 “다수의 국제 학술논문과 임상을 토대로 BARDA BAA 프로젝트에 긴급 신청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세계적인 코로나19 전문가인 미국 듀크대 카메론 로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