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솔크연구소와 공동개발을 통해 얻은 물질에 코든파마 LNP 기술을 접목시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이토카인폭풍을 제어할 단서를 제공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나노스는 2018년부터 솔크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고, 최근 자가면역질환과 암...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CAR-T 세포치료제는 현재까지 예스카타, 킴리아 등 5종의 치료제가 백혈병, 림프종 등 혈액암을 대상으로 승인됐으나, 모두 환자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는 자기 유래 방식으로 복잡한 생산 공정과 긴 제조 시간, 수억원에 달하는 높은 비용, 사이토카인 폭풍 등의 부작용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NK 세포는 신체 내 선천적인 면역을...
현재까지 승인된 CAR-T 세포치료제는 모두 환자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는 자가유래(autologous) 방식으로 복잡한 생산 공정과 긴 제조시간, 높은 비용, 사이토카인 폭풍 등의 부작용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반면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는 사전에 대량생산된 세포를 환자에게 즉시 투입하는 방식으로 가격경쟁력과 환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기존 CAR...
전임상 결과,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PD-L1 계열 면역항암제 아테졸리주맙(atezolizumab)보다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임상에서의 과잉염증반응(사이토카인 폭풍)에 대한 안전성 예측을 위해 진행한 실험에서도 사이토카인 생성이 억제되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반면 ABL111은 Claudin18.2와 4-1BB를 동시에 타깃하는 first-in-class...
렌질루맙은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의한 면역 과잉 반응을 치료하는 단일클론항체 신약후보물질이다. 휴머니젠은 현재 진행 중인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ACTIV-5/BET-B 임상시험을 통해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할 계획이다.
카메론 듀런트(Cameron Durrant) 휴머니젠 대표는 “의료연구위원회가 후원한 영국 연구는 입원 중인...
렌질루맙은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의한 면역 과잉 반응을 치료하는 단일클론항체 신약후보물질이다. 렌질루맙 개발사 휴머니젠은 미국과 브라질에서 성공적인 라이브에어(LIVE-AIR) 임상 3상을 마치고 5월 2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했다.
렌질루맙은 글로벌 라이브에어 임상 3상에서 뛰어난 약효를 보였다....
다만 엔지켐생명과학은 회복 기간 단축 및 사이토카인 폭풍 억제 실험에서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EC-18(모세디피모드)은 PETA(패턴인식수용체 세포내 재순환 촉진제) 작용기전을 통해 초기에 엔도솜(endosome)에 의한 TLR3 신호를 조절해 바이러스로 인한 IL-6와 IL-8의 분비를 줄이고 빠르게 항상성을...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앞서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또 기존 패혈증 및 염증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 인터루킨-6(IL-6)보다 패혈증의 조기 발견뿐만 아니라 사망률 예측에도...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보다 빠르게 혈류로 분비되는 바이오마커다. JW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WRS는 기존 패혈증 및 염증 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 인터루킨-6(IL-6)보다 패혈증의 조기 발견뿐 아니라 사망률...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염증 과잉 반응을 줄여주는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11월 바리시티닙을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와 함께 사용하는 조건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렌질루맙은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의한 면역 과잉 반응을 치료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국인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렌질루맙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한다.
렌질루맙을 개발한 휴머니젠은 미국과 브라질에서 임상 3상을 마치고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다....
허지웅은 “저는 혈액암 치료가 끝났을 뿐 아직 완치 판정을 받은 게 아니다”라며 “혈액암이 면역계 질환이라 언론에서 들려오는 사이토카인 폭풍 같은 이야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 정기검사 때 담당의 선생님에게 물어봤다. 팬데믹 이후 모든 게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 충분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고 다만 백신을 맞지 않았을...
렌질루맙은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의한 면역 과잉 반응을 치료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미국과 브라질에서 520명을 대상으로 동시 임상을 진행해 3월 마쳤다.
3상 결과 렌질루맙은 기존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Remdesivir)및 코스티코스스테로이드를 투여한 환자군 대비 호흡기 없는 생존율(SWOV)이 92% 높았다. 또한...
Switchable CAR-T는 생체 내에 투여되는 치료물질의 농도를 스위치처럼 조절하면서 CAR-T 세포의 활성도를 조절해 기존 CAR-T 세포치료제의 단점인 사이토카인폭풍(CRS)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기존 보유 파이프라인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AT101’, 난소암 치료제 후보물질 ‘AT501’의 동종유래 버전을 시작으로, 향후 고형암 타깃의...
국동의 임상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의 핵심은 면역체계의 붕괴로 생기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폐손상과 사망을 막는 것”이라며 “KD-002는 직접적인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고 원천약물의 기전인 과잉면역반응을 조절하는 효과가 더해져 기존의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줄기세포가 항염증 작용을 통해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증상악화를 막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판단, 파미셀은 식약처로부터 지난해 3월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중증폐렴 치료에 대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허가 받았다.
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통상적인 임상시험 절차를 거치기엔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승인 받아 바로 환자에게...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가 함께 개발 중인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 제거, 사이토카인 폭풍 저해, 호흡곤란 개선 등의 효과가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증명됐다. 대웅제약은 니클로사마이드에 대해 한국을 비롯한 호주, 인도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 내 경증에서 중등증 환자까지 대상으로 다국가 임상 2상 결과를 확보해 하반기부터...
아이발티노스타트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급성폐렴 및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섬유증 등을 치료하는 염증치료 신약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그동안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추가자료 준비를 충실히...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고, 최근 족제비 감염동물모델 평가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인 GLS-1200은 미국에서 2상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중증 코로나19 감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면역조절 의약품으로 GLS-1027도 미국에서 2상임상연구 승인을 받아 개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족제비 감염동물모델 평가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인 GLS-1200은 미국에서 2상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중증 코로나19 감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면역조절 의약품으로 GLS-1027도 미국에서 2상 임상연구 승인을 받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