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103마리를 사육하는 신휴리 농장은 지난 18일 구제역 백신을 접종했으며, 읍내리 한우농장과 약 16㎞ 떨어져 있다.
도는 구제역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용정리ㆍ신휴리 농장의 가축 1100여마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시작했으며 농장 반경 10㎞를 이동제한구역으로 설정했다.
또 광역살포기를 동원, 발생 농장 반경 3㎞ 안을 집중적으로 소독 중이다....
이와 함께 파주시는 10㎞ 이내 38개 가금류 사육농가 53만8000여마리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산란율과 폐사 여부 등에 집중 예찰키로 했다.
이동제한초소는 AI가 발생한 광탄면에 3곳, 법원읍에 2곳, 파주읍에 2곳 등 모두 7곳에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파주시에는 육계 62개 농가 145만1000여마리, 산란계 29개 농가 62만여마리, 토종닭 56개...
또 반경 10㎞내 24개농가 97만6000여마리에 대해 이동제한조치를 내리고 산란율과 폐사 여부에 대해 집중예찰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동통제초소 26개소에서 출입차량 통제와 소독을 실시중이다.
도(道)는 AI 발병에 따라 시화호와 양평 두물머리, 임진강 등 철새도래지 6곳과 종오리 농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했다.
도내에서는 3380개 농가가...
도는 해당농장에서 사육 중인 모든 산란계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했으며,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의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출입차량과 사람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 광역소독기 16대와 군부대로부터 지원받은 제독차량 2대를 이용해 철새도래지 주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불필요한 외출 자제와 방역 강화...
3만2000마리를 사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영암 지역 농가의 오리에서 AI양성(H5) 반응을 보임에 따라 6만8000여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이 농가들의 오리 농장을 중심으로 이동제한 조치를 하고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영암 지역에서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예방적 차원에서 8만4000여마리를 살처분 했으며...
처음 파머라마에 가입하면 밭을 어떻게 경작할 지, 어떤 나무를 심을 것인지, 어떤 가축을 사육할 것인 지를 선택해 나만의 창의력을 가미한 농장을 만들어 뽐낼 수 있다. 농작물은 다 자란 후 24시간 이내 수확을 하지 않으면 잡초가 된다. 잡초 제거는 무료지만 시간이 걸린다.
파머라마는 게임화폐인 농장코인과 튤립코인이 있는데 농작물을 수확해서 팔고 또 가축을...
이에 따라 전날 의심 신고 당시부터 시행한 해당 농장 출입구 폐쇄, 소독조 설치, 발생 농가로부터 반경 500m 이내 가축 이동 제한 조치 등을 강화했으며 용평면 장평리의 도축장을 폐쇄했다.
해당 농가를 중심으로 위험지역(500m~3㎞)과 경계지역(3~10㎞), 관리지역(10~20㎞) 진출입로 양쪽에 방역대를 설치해 소독을 강화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이동통제초소를 도내...
이에따라 천수만과 간월호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천수만 주변 10㎞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해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한 이동제한에 나섰다. 이 일대 반경 10㎞ 이내에는 4개 농가에서 10만2509마리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달 말 주민의 신고로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폐사체로...
농식품부는 조류독감이 검출된 만경강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이내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해 가금(닭,오리 등 인간에게 유용한 동물) 사육농가에 대한 차단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야생 조류에게서 조류독감이 발생했기 때문에 가금농가에 대한 설처분 조치는 취하지 않는다. 이동제한 조치 후 가축방역관의 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시에는 이동도 허용한다....
방역조치로 폐쇄되거나 영업행위가 제한되는 도축·가공장, 수의사 등에 대한 보상 규정을 신설하고 젖소가 매몰처리된 경우 6개월치 유대보상금 외에 육성우(수정 전단계)에 한해 입식자금(융자 3%, 2년거치 3년상환)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축산업 면허제 도입, 축산업 등록제 강화, 축사환경 평가 기준 마련, 평가 결과에 따른...
이는 송아지 생산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 구제역 발생으로 가축시장폐쇄와 이동제한 조치에 따른 출하지연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젖소는 43만2000마리로 전분기보다 3.8%인 1만7000마리가 줄었다.
젖소 사육 감소는 송아지 생산 감소 및 폐사, 구제역 살처분 등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2분기 돼지는 972만8000마리로 전분기보다 0.4%인...
이 농장은 한우41두 젖소 55두를 사육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즉시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 방역관이 현장에 출동 농장주 및 가축출입통제, 외부인 출입차단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최종 검사결과는 29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정부는 3주 동안 추가 발생이 없어 27일 충주 경계지역의 우제류 가축에 대해 이동제한을 해제한 바 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피해지역 농가의 조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가축의 매몰·이동제한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신속한 지원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방역 조치로 사육하던 가축이 매몰처분 된 농가에 대해서는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고 가축 출하가 통제된 방역지대 내 소·돼지 등 우제류에 대한 수매도 단계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박 실장은 “충주와 청양의 경우 현재로서는 명확한 바이러스 유입원인을 찾는 데 애로를 겪고 있다”면서 “충주의 모돈이나 청양의 경우 제한된 사람들만 접근할 수 있다고 하지만 모돈 주변에서 시설보완공사를 하면서 수십명이 드나들었다든지 충주에서도 모돈사 주변에서 소독조를 설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등의 사실은 밝혀졌다”고 밝혔다.
박...
정부는 최대 6개월인 가축입식(가축을 구매해 사육하는 것)제한기간 동안 사육 규모에 따라 1400만원 상한으로 생계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생계안정자금은 젖소 6개월, 한우, 육우, 돼지, 사슴, 산양은 3~6개월로 차등 지원한다.
입식제한 기간 후 농가가 가축을 입식할 경우 입식자금 100%를 2년거치 3년상환 3%의 융자조건으로 지원한다.
가축이동제한에 따른...
최대 6개월인 가축입식(가축을 구매해 사육하는 것)제한기간 동안에는 사육 규모에 따라 1400만원 상한으로 생계안정자금을 지원 받는다.
생계안정자금은 젖소 6개월, 한우, 육우, 돼지, 사슴, 산양은 3~6개월로 차등 지원한다.
입식제한 기간 후 농가가 가축을 입식할 경우 입식자금 100%를 2년거치 3년상환 3%의 융자조건으로 지원한다.
가축이동제한에 따른...
12일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1월 경기도 포천 구제역의 원인을 제공한 농가가 일반 보상액의 40%를 받는 것으로 결정됐다"면서 "이 농가가 구제역 이전의 이동제한을 위배한 점, 위생관리 등을 부실하게 한 점 등을 들어 보상액의 60%를 감면하는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구제역 발생 원인을 제공한 인천 강화의 농장에는...
박 실장은 축산업자 면허제에 대해서는 “면허제도는 축산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을 습득하도록 교육을 의무화하는 것으로 교육을 일정 횟수이상 받지 않을 경우 사육을 제한할 수 있는 이런 근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도입하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본인의 큰 과실로 만약 다른 축산농가와 또 국가적으로 큰 손실을 끼치게 되면 일정기간 축산업을 할 수 없도록...
농식품부는 농가별 축산환경 평가 결과에 따라 정책사업(축사시설현대화, 가축분뇨처리사업 등) 지원시 차등 하거나, 정책사업 지원조건으로 적정 사육면적 확보나 HACCP 인증 등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방역시스템도 바꿔 의심가축 발생 신고시 곧바로 수의과학검역원이 현장출동, 이동제한 등을 조치하고 정밀검사 하도록 개선하고 발생지역에...
이번 사슴사육농장은 6차 발생농장으로부터 2.6km 떨어진 위험지역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1월 2일부터 1월 29일까지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추가발생이 없어 이동제한을 단계적으로 해제하는 중이었다.
이동제한은 최종매몰처분일 이후 3주 동안 추가발생이 없고,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을 경우 해제 가능하다.
농식품부는 농장에 대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