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막한 이 대회는 3일간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68야드)에서 열린다.
최대의 관심사는 이정은6의 전관왕 달성 여부다. 이정은6는 지난주까지 대상, 상금왕, 다승왕 타이틀을 확보했다. 남은 것은 평균타수 부문이다.
이정은은 지난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다승왕을 확정했다. 4승을 올린 이정은6는 3승을 올린 김지현(26...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68야드)에서 열린다.
최대의 관심사는 이정은6의 전관왕 달성 여부다. 이정은6은 지난주까지 대상, 상금왕, 다승왕 타이틀을 확보했다. 남은 것은 평균타수 부문이다.
이정은6의 ‘전관왕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은 평균타수에서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 0.37의...
28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이변이 없는 한 조정민의 우승 상황.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3퍼팅이 화근이 돼 조정민은 이날 2타를 줄인 이지현2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이지현2는 2퍼팅이었다. 조정민이 2퍼팅만 했어도 연장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LPGA투어에서는 퍼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
투어 3년차 이지현2는 28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조정민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일본에서 활동하던 허석호의 수제자로 알려진 이지현2는 이 골프장 소속이다. 특히 175cm의 이지현2는 평균 드라이브 거리 26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자로 18번홀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 원) 최종일 경기에서 환상적인 샷 이글을 기록했다.
안신애는 28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4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3번홀(파5)에서 세번째 샷이 홀을 파고들어 천금의 이글을 잡아냈으나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4타(72-69-73)로 공동 29위에 그쳤다.
조정민은 27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4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공동 2위에는 김지영2(21·올포유), 이지현2, 하민송(21·롯데), 박지영(21·CJ오쇼핑) 등 4명이 올라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무결점 플레이로 20언더파 196타로 54홀...
이지현은 26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4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박지영(21·CJ오쇼핑)이 선두와 1타차로 2위에 올랐고, 김혜선2(20·골든블루)과 오지현(21·KB금융그룹)이 5언더파로 각각 그 뒤를 잇고 있다.
김자영2(26·AB&I금융종합컨설팅)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