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종사자 고용보험 시행 현장 홍보(서울 중구)
△중대재해 발생 등 산안법 위반 사업장 명단 공표(석간)
△장관, 중소기업중앙회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방문
△1월1일부터 퀵서비스·대리운전기사 고용보험 적용
△’22년도 산재보험료율, 요양급여 산정기준 공고
△‘21년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1년 하반기...
또 55세 이상 고령자,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지역 사업주, 장애인직업재활·자활·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종사자 등 취약계층은 300인 미만 사업체까지 지원한다. 올해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7만 원이었던 지급액은 전 사업장 모두 월 3만 원으로 적용된다.
안정자금 신청은 내년 6월 15일까지며 내년 5월 1일까지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여야 한다. 근로 종료 후...
먼저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의무 적용은 연장ㆍ야간ㆍ휴일 근로수당의 증가와 해고 문제를 둘러싼 노사 간 분쟁의 폭증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리나라 사업체 종사자의 1/4 이상이 종사하고 있는 5인 미만 사업장과 일자리의 80% 이상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의 존립 위기와 일자리 대란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수출 호조 등으로 10월 종사자 1900만2000명 기록'코로나 직격탄' 숙박·음식업 종사자 21개월째 감소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1900만 명을 돌파했다.
다만 코로나19 4차 유행과 지난해 방역조치 완화로 종사자 감소폭이 축소된 기저효과로 증가폭은 둔화됐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10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앞선 발표에선 8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전국 사업체 종사자 수가 1894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2000명(1.4%) 늘었다. 코로나19 4차 유행에도 수출 호조, 전년도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7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은 20개월째 감소를 이어갔지만, 코로나19 이후 최저 감소폭을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1일...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가 9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업 종사자의 약 44% 수준이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는 전년보다 2.8% 증가한 921만9000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900만 명을 넘었다. 이는 전체 기업 종사자의 43.7% 수준이다.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 수는 △2016년 42.0...
박 구청장은 “관악구에는 종사자 수 10명 미만의 영세업체가 전체 사업체의 94%를 차지한다"며 "'단돈 1원이라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골목상권 살리기에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올해 말까지 총 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곳의 골목상권을 주변 지역자원과 연계한 테마골목을...
현재 사업체를 그만둘 계획이 있는 자영업자의 주된 이유는 전망이 없거나 사업부진(52.0%), 개인적인 사유(27.9%), 더 나은 업종으로의 전환을 위해서(11.8%) 순으로 높았다.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는 66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9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중 비임금근로자 비중은 23.9%로 0.6%P 하락했다.
산업별 비임금근로자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 지속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숙박·음식업 종사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20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9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종사자 1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894만5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고용노동부는 28일(목) 9월 사업체노동력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통계청의 고용동향과 함께 국내 고용상황을 보여주는 주요 통계인데, 지난달 발표(8월말 기준)에선 종사자 1인 이상 국내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 수가 1885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1.2%(22만4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 3월 19만3000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였다.
이는 작년 8월 대규모 일자리 사업이 시행돼 공공행정 일자리가 급증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반면 제조업 종사자는 2만2000명 늘어 4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지속했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정보통신업도 각각 11만2000명, 5만9000명, 5만6000명 늘었다.
고용부 관계자는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증가세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상반기 기준 역대 최소치다.
고용노동부는 30일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7월엔 종사자 1인 이상인 국내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는 1883만9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만4000명(1.5%) 증가했다. 하지만 코로나19 4차 유행의 영향으로 4~6월의 30만 명대보다는 한풀 꺾인 모습이었다.
정리=홍석동 기자
이번 포럼은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두고 기업·사업체와 종사자·시민 모두 안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포럼 첫 발표자로 나서는 박기수 한성대 사회안전학과 특임교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단순히 특정 사망사고 등에 대한 처벌적 관점에서 보기보다는, 기업과 사업체가 재무적 요소를 넘어 비재무적인 사회안전에 적극 기여하기 위한...
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종사자 1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883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27만4000명(1.5%) 늘면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갔다. 이는 지난달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용 충격이 다시 고개를 들 것이란 예상을 비껴간 것이다.
물론 대면 서비스 업종인 숙박·음식업(-6만4000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두 근로자 모두 50인 미만 사업체에 종사하고 부업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었다. 주 52시간제 근무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 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부업자(투잡족)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5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실에서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인 이상 30인 미만 사업장의 7월 한 달간 부업자수는 16만4000명으로 전월...
고용노동부의 '7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숙박 및 음식점업 종사자는 지난달에만 6만4000명이 급감했다. 올해 1월 24만7000명이 감소하며 바닥을 찍고 2월부터 감소세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지만, 다시금 감소 폭이 커지는 모양새다.
계속되는 불황에 '폐업'까지 고려하는 소상공인들도 늘어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소상공인 500개사를...
2019년 식품산업통계정보 음식료품 제조업체 현황에 따르면 떡 제조업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는 2위에 오를 정도로 컸다.
애초 2014년부터 떡국떡과 떡볶이떡을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이 시장에서 협업하고 있었다. 협업 방식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이었다. 떡볶이떡은 중소기업에서 만들고 상표만 대기업이 다는...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도 사업체 종사자 수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갔지만 업종별 고용 양극화는 심화됐다.
제조업과 공공행정 등은 수출 호조와 재정 일자리 등에 힘입어 종사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숙박음식업 종사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파로 6만 명 넘게 줄었다.
고용노동부가 31일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