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설교는 명성교회 누리집(www.msch.or.kr)에서 모두 볼 수 있다.
현재 명성교회의 신도는 수만 명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교회 등과 함께 대표적인 대형교회로 꼽힌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일 저녁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에 참석했다.
축가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인 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예지원, 유선,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가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 가수 김조한과 여행스케치도 축가를 선물했다.
이날 주례를 맡은 김여호수아 목사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드림교회 목사로 지난해 7월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결혼식 주례도 맡은 바...
오정현 목사 정몽준아들 발언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인 오정현 목사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아들의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 비하 발언을 옹호한 데 대해 교회 측이 해명했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남가주에 위치한 '사랑의 교회'에서 목회자들을 상대로 "아시지만 한국에서...
그런 가운데 사랑의 교회 오정현 담임 목사가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아들의 국민 미개 발언을 두둔하고 나서서 네티즌의 분노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가주에 위치한 ‘사랑의 교회’에서 목회자들을 향해 “아시지만 한국에서 정몽준 씨 아들이 '미개하다'고 했는데 사실 잘못된 말이긴 하지만 틀린 말이 아니거든요”...
사랑의 교회 오정현, 조광작 한기총 부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가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모욕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오정현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의 발언이 물의를 빚고 있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가주에 위치한 ‘사랑의 교회’에서 목회자들을 향해 "아시지만 한국에서...
법원이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건축허가 취소소송 항소심도 각하했다.
서울고법 행정9부(이종석 부장판사)는 15일 황일근(43) 서초구의원 등 주민 6명이 사랑의교회에 내준 도로점용과 건축 허가를 취소해달라며 구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 원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다. 원심은 도로점용·건축 허가 처분이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주민소송의 대상이 아니라며 소를...
사랑의교회, MBC PD수첩 보도에 발끈...소설 '서초교회 잔혹사' 보니
MBC가 13일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사랑의교회에 무슨 일들이'편을 방송한 이후 고 옥한흠 목사의 장남 옥성호 씨가 쓴 장편소설 '서초교회 잔혹사-목사님 어디로 가시나이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MBC는 13일 'PD수첩-사랑의교회에 무슨 일들이' 편을 통해 현 원목인 오정현 목사의 논문표절과...
사랑의 교회
서울 사랑의교회가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14일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의 '법원으로 간 교인들, 사랑의 교회에 무슨 일이'의 방송에 대해 "유감스럽게도 내용의 대부분은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고 과장되었다"고 말문을 열며 입장을 전했다.
사랑의 교회 측은...
사랑의 교회
13일 방송된 MBC ‘PD수첩’이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의혹을 다루면서 관심이 모아졌다.
앞서 지난 4월, 서초동 ‘사랑의 교회’ 앞마당에는 바리케이트가 등장했다. 교인들이 둘로 나뉘어 대치상황까지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사랑의 교회는 최근 담임목사의 논문표절 논란과 신축 예배당의 재정 유용 의혹, 교회의 정관 개정 등에...
1999년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에 정착한 그는 부인 최인영씨와 조암감리교회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평소 봉사를 마음에 두고 있던 차에 목사가 봉사활동을 제안하면서 11명의 신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를 구성한 것이다.
이것이 사랑한모금회의 시작이었다. 이후로 이씨는 13년간 동료들과 독거노인을 향한 진정한 ‘효(孝)’를 실천하고 있다.
이씨는 “평소 아이를...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을 안고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의 가슴 속 깊이 자리 잡은 멍 자국들을 일일이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줘야 하기 때문이다.
윤 이사장은 어려서부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굳어질 대로 굳어진 입소생들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하계 수련회, 봄가을 나들이, 청소년 축제, 뮤지컬 공연, 미술음악치료...
사랑의교회 '서초교회 잔혹사' 옥성호
최근 교회 비리를 소재로 나온 소설 '서초교회 잔혹사' 저자 옥성호 씨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옥성호씨는 지난 3월 MBC뉴스에 출연해 '서초교회 잔혹사'를 소개하는 인터뷰에서 "100% 허구지만, 100% 다 진실이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를 두고 쓴 소설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이...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장로회총회는 지구온난화, 양극화, 고령화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사랑의 에너지 나눔’, ‘마을공동체 회복’ 등 5개 테마에 대해 13개 상호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교회들은 협약에 따라 에너지 절약 목표를 정하고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LED 조명 사용, 예배당의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 대기전력...
사랑의교회가 서울 서초동 건물의 신축공사 계약서 등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김재호 부장판사)는 교인 28명이 사랑의교회 측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교회가 신축공사 도급계약서와 우리은행 대출 계약서 일부, 상환 현황 자료 등을 공개하도록 결정했다.
다만...
사랑의 교회 설립자인 고(故) 옥한흠(1938~2010년) 목사의 장남 옥성호(47)씨가 첫 장편소설 ‘서초교회 잔혹사’를 지난 14일 출간했다.
이 소설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한인교회를 운영하던 ‘김건축’ 목사가 서초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소설의 주인공인 김건축 목사의 이력이 현재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인 오정현(58)...
박순옥님은 교회를 다닌후 독거노인 가정에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를 하게 됐고, 이후에도 '늘 푸른 사랑의 집' 장애아들을 대상으로 한달에 한번씩 봉사활동을 하셨다고 합니다.
또 고양시 모니터원으로 7년간 활동(2006~2012년 활동 최우수상 수상)을 했고, 지금은 안전행정부 소속인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에 소속돼 5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고양시...
에쓰오일(S-OIL)은 29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나세르 알 마하셔 CEO와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 등 50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또 떡국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역...
하느님의 교회를 건설해야 한다”며 “참된 사랑과 변함없는 기쁨으로 직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찾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르도록 하라”고 말했다.
부제들에게는 “여러분은 독신으로 살면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독신 생활은 목자다운 사랑의 표지인 동시에 자극이 되며, 세상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는 특별한 원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25일 아이디 @nany****를 쓰는 한 트위터리안은 SNS 트위터를 통해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성도들의 성탄기도회를 막으려고 본당을 철판으로 용접했네요. 참! 말이 안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는 철판으로 봉쇄된 본당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앞서 이날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