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비만·당뇨 치료 바이오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경쟁 약물과 비교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추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지속형 GLP-1 계열 당뇨 치료 바이오 신약으로, 2015년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에 기술 수출돼 현재 다수의 글로벌 임상 3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항암 혁신 신약...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메트포르민(광범위 경구용 당뇨약)으로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환자 900명을 대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경쟁약물인 트루리시티를 비교 평가하는 연구를 미국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즈에 공식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에페글레나타이드와 트루리시티를 주 1회씩 56주간 투여해 약물의 안전성, 혈당조절 및...
가능하기 때문에, 신변종 감염병을 대비하거나 개인 맞춤형 백신으로 개발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mRNA 백신은 이미 머크, 사노피, 릴리 등의 다국적제약사들이 mRNA 백신 신규백신개발사업에 투자 및 집중하고 있다.
최근 화이자는 독일의 한 생명과학기업과 4억2500만 달러의 mRNA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연구개발 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폴루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 완료한 사노피사의 란투스 및 일라이-릴리사의 휴마로그 등 인슐린 제품의 바이오시밀러를 화성캠퍼스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글로벌 임상과 허가 절차를 거쳐 2021년 하반기부터 서유럽 지역 및 북미 지역 독점판권 파트너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헬스케어 마케팅 전문 회사인 아이큐비아(IQVIA)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세포배양 방식 고효율 독감 백신 생산기술은 경쟁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백신기업 사노피파스퇴르에 수출됐다. 총금액은 1억5500만 달러로 국내 기업의 백신 수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만 1500만 달러로, 앞으로 사노피가 해당 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상용화하면 매출액에 따른 판매 로열티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사노피에 이전한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도 지난해 3상에 돌입해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최근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의 3상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쳤다. 환자의 경과에 대한 추적조사와 분석 과정을 통해 2019년 중반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VM202-DPN은 미국 FDA가 혁신적인...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 파스퇴르의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생후 6개월 이상 35개월 이하 영유아의 인플루엔자를 68.4%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29일 오전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박씨그리프테트라주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예방효과 관련 영유아...
20일 기준 국가출하승인이 신청된 독감백신은 GC녹십자, SK케미칼, 일양약품, GSK, 사노피파스퇴르 등 10개 업체의 2200만 명 접종분이다.
이 가운데 3가 백신(A형 2종, B형 1종)이 1000만 명분으로 200만 명분 감소했다. 반면 4가 백신(A형 2종, B형 2종)은 약 1200만 명분으로 30만 명분 증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의 종류가 달라질...
현재 국내에서는 글로벌제약사인 GSK의 ‘플루아릭스테트라’와 사노피의 ‘박씨그리프테트라’만 영유아 적응증을 획득한 상태다.
여기에 국내 독감 백신 점유율 1위 기업 GC녹십자가 뛰어든다. GC녹십자는 지씨플루쿼트리밸런트의 영유아 적응증 확대 임상시험을 마치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신청을 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 공급이...
중국 청두에 본사와 주요 연구시설을 두고 있는 히트젠은 엠에스디(MSD), 사노피(Sanofi), 화이자(Pfizer),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바스프(BASF) 등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한 유수의 바이오텍 및 연구기관 등과 협력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될 후보물질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독점적으로 확보하게 된다.
LG화학의 손지웅...
구완성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 비용으로 3년간 1000억 원 이상 투입할 예정”이라며 “파트너사인 사노피 또한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에 5000억 원 이상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2건의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나 향후 5건의 임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이는 결국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시장 전망에 대한...
고용량 4가 독감백신의 경우 GC녹십자와 프랑스계 제약사인 사노피가 제품 상용화에 가장 근접해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고용량 독감백신까지 개발에 성공하면 GC녹십자는 거대 글로벌 백신 제조사와 견줄만한 독감백신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면서 "제품군 확대가 연령대 별 효과적인 독감 바이러스 예방이나 대유행 감염병 대비와 같은...
고용량 4가 독감백신의 경우 GC녹십자와 프랑스계 제약사 사노피가 제품 상용화에 가장 근접했다.
GC녹십자가 고용량 독감백신 개발까지 성공하면 거대 글로벌 백신 제조사와 견줄만한 독감백신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2009년 국내 첫 독감백신 상용화에 성공한 GC녹십자는 지금까지 3∙4가 계절 독감백신, 대유행(pandemic) 백신, 대유행전단계(pre...
사노피 파스퇴르, 빌&멜린다게이츠재단, 국제백신연구소, PATH 등 글로벌 민관 기구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자도 유치 할 계획이다.
개발하는 모든 백신을 자체 설비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도 갖췄다. 경북 안동에 지은 백신공장 ‘L HOUSE’에서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 백신...
지난 2월엔 글로벌 백신 리더인 사노피 파스퇴르에 최대 1억 5500만불 규모로 독감백신 생산 기술 수출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두번째로 시판 허가를 받은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도 출시 첫해 시장점유율 50% 달성과 개발도상국 진출을, 지난달 허가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도 국내 공급과 해외 입찰 시장 참여를 동시에 타진할...
리제네론의 REGN2810은 사노피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이다. 지난 4월 유럽의약품청(EMA)에 피부편평세포암 치료제에 대한 판매 허가 신청을 진행했으며, 허가 시 PD-1을 타깃하는 항체의약품으로는 ‘옵디보’, ‘키트루다’에 이어 세계 3번째가 된다.
신라젠 관계자는 “펙사벡은 신장암 대상 단독요법 2상 결과 완치환자가 관찰된 바 있다”며...
사노피에 기술 수출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 당뇨치료제로 매일 맞던 주사 주기를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제넨텍으로 기술 이전된 RAF 표적항암제 ‘HM95573’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 3개가 동시 진행되고 있다. HM95573은 2016년 ASCO에서 임상 1상 중간데이터가 공개됐을...
미국 리제네론의 REGN2810은 프랑스 사노피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PD-1억제제이다. 올해 1월에 사노피가 10억 달러(약 1조800억 원)의 개발비를 추가 투자하면서 개발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임을 알렸다.
한편 임상 진행사항은 미국 임상시험 데이터베이스(clinicaltrial.go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 예정인 도리스는 사노피젠자임 등 암백신 전문회사에서 활동한 제약회사 전문경영인이다. 또 브루스는 미국 일반의약품 협회장을 역임하고 제약전문 투자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바이오 투자전문가다.
바이오닉스진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이사진 선임으로 바이오닉스진은 바이오 사업부문을 신설할 계획”이라며 “온코펩과...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는 혈우병 및 희귀 혈액질환 관련 신약 후보물질을 다수 보유한 미국 바이오베라티브를 시총 대비 64% 높은 가격인 115억 달러(12조3000억 원)에 인수했다.
셀진은 미국 주노사를 시총 대비 29% 높은 90억 달러(9조6000억 원)에 인수했으며, 노바티스는 희귀질환인 척수성근위축증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아베시스를 시총 대비 72%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