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가 사장은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서울대학교 최혁 교수(경영대학ㆍ경영전문대학원)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가결했다.
이날...
이사 선임의 건도 승인됨에 따라 사내이사로는 주우정 기아차 재경본부장이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김덕중 전 국세청장과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재선임됐다. 김덕중 이사는 감사위원도 다시 맡게 됐다.
마지막으로 이사 보수 한도 또한 승인됨에 따라 이사의 보수는 전년과 같이 80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날 박한우 대표이사(사장)는 주총...
이사 선임의 건도 승인됨에 따라 사내이사로는 주우정 기아차 재경본부장이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김덕중 전 국세청장과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재선임됐다. 김덕중 이사는 감사위원도 다시 맡게 됐다.
마지막으로 이사 보수 한도 또한 승인됨에 따라 이사의 보수는 전년과 같이 80억 원으로 책정됐다.
박한우 사장은 이날 "신종...
27일 주총을 개최하는 한진칼은 남매간의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반대하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7명의 이사 후보를 추천해 주총에서 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은 조원태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국민연금 의결권 자문사인...
국민연금의 반대 견해에도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사장이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효성은 20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들을 확정했다.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세계 경제는 글로벌 무역분쟁 장기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둔화...
이와 함께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고, 정동민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신 부회장은 차동석 CFO에 대해 "재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성과 관리, 리스크 관리에서 중점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민 변호사에 대해서는 "지난 3년간 사외이사로서 모든 이사회에...
한미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 8166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 순이익 307억 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으며, 우종수 사내이사 재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안건 등을 의결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달성 중인 계열사들의 유기적 융합과 시너지 창출에 매진하고 있지만, 최근의 주가 흐름에...
이날 회의에서는 차정호 사장과 권혁구 전략실장, 김정식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 역시 25일 주총을 통해 이건준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홍정국 BGF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한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한다.
아울러 △태양력 발전업 △의약품·의료용품, 의료기기 도·소매업...
이로써 권 부회장은 기타 비상무이사에,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정동민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기타 비상무이사란 상시적인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이사를 말한다.
이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권영수 부회장은 LG그룹 내 주요계열사 CEO를 맡고 있고, 과거 4년간 LG화학에서...
전기차를 결합해 현대ㆍ기아차의 전기 상용차 판매를 뒷받침할 목적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 밖에도 사내이사로는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김준규 전 검찰총장, 임창규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재선임됐다. 두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에도 재선임됐다.
또한, 이사 보수한도(50억원) 승인 건 역시 통과됐다.
앞서 현대차 이사회는 주총을 앞두고 정몽구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80대 고령인 정몽구 회장은 1999년 3월부터 현대차 이사회 의장을 맡아 현대차그룹을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키워냈지만 최근 수년간은 이사회 회의 참석률은 제로다. 사실상 공식 행보는 거의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 미등기 임원으로서 회장직을...
이사 선임의 건도 승인됨에 따라 사외이사에는 최은수 전 대전고법원장 겸 특허법원장이 재선임됐다.
사내이사로는 김상현 현대차 재경본부장이 신규선임됐다. 김상현 신임 이사는 현대차 회계관리실장, 미국판매법인(HMA) 재경 담당, 재경사업부장 등을 거친 재무통이다.
최은수 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하는 건도 통과됐다.
마지막으로 이사...
호텔신라가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장충사옥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47기 재무제표 △이부진 대표이사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 3가지 의안을 승인했다.
호텔신라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이부진 사장은 주주들에게 "연초부터 커다란 불확실성으로 인해 유통·관광산업이 생존을 위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며...
앞서 현대차 이사회는 정 회장에 대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이번 주총에서 상정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정 회장의 사내이사와 이사회 의장 임기는 내달 16일로 종료된다.
정 회장은 1999년 3월 처음으로 현대차 이사회 의장 겸 현대차 회장에 올랐다. 이후 자동차와 부품계열사를 중심으로 경영을 진두지휘했다. 이후 품질경영과 현장경영을 앞세워...
현대모비스는 18일 서울 강남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강당에서 43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의결했다. 임기는 2022년까지다.
모비스 이사회는 지난 14일 정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주총 안건으로 올리는 데 합의했다.
이날 주총 개최 전, 해외 연기금 6곳 등이 정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반대 의견을 표시했으나 주총에서...
이사선임의 경우 사외이사는 김준경ㆍ여윤경 이사를 신임이사로 기존 유지범 이사는 재선임을 가결했다.
기존 권태균, 최현자 이사는 임기만료로 사외이사에서 물러났다.
사내이사는 경계현 사장과 강봉용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배당액은 보통주 1100원, 우선주 1150원으로 2018년 총 757억 원 대비 10% 증가한 832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 등 3자 연합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에 찬성 권고를 낸 일부 의결권 자문사들의 의견이 객관성에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3자 연합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ISS 등 일부 의결권 자문사들이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제시한 의견은 스스로의 가이드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