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정유 △조선 △기계 △철강 △시멘트 △자동차 △바이오 △석유화학 △비철금속 △전기·전자 △제지·섬유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탄소 다 배출 업종의 중소·중견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은 공정개선, 설비교체, 설비의 신·증설 등 선도 플랜트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국고 보조율 최대 40% 내에서 2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관심을 둘 만한 업종으로는 반도체, IT하드웨어, 제약·바이오, 철강·비철금속 등을 제시했다.
다음 주에는 16일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를 시작으로 17일 찰스슈왑, US뱅코프 등 미국 주요 금융사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국내 반도체 업황을 주도할 TSMC도 1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이어서 23일 마이크로소프트와 넷플릭스, 24일...
회사 측은 약 30년간의 베트남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 모회사인 LS전선의 비철금속 정련 기술 등으로 공급망 확보에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다른 광산 업체들과 추가 계약을 통해 공급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희토류 산화물 분리 정제 기술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전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LS전선의...
김 연구원은 다음 주 관심업종으로 반도체와 정보기술(IT) 하드웨어, 제약‧바이오, 철강‧비철금속 등을 꼽았다.
주요 경제지표와 이벤트로는 22일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미국 11월 내구재 수주, 23일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25일 △한‧미 크리스마스 휴장, 26일 △미국 10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CS 주태가격지수, 28일...
반면 농수산물(97.1), 철강·비철금속제품(92.8), 화학공업(92.6), 섬유·의복제품(92.5), 기계류(92.5), 전기·전자제품(90.5), 석유제품(67.8) 등은 수출 여건이 악화할 전망이다. 석유 제품의 경우 국제 유가 하락, 환율 변동, 중국 설비 증설에 따른 과잉 공급 심화가 수출 여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석유 제품을 제외한 EBSI는 100.4로 주요 품목은...
95분기 연속 흑자 행진과 함께 세계 최고의 제련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종합 비철금속기업 고려아연이 미래비전과 성장전략을 밝혔다.
고려아연은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3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미국 정부의 해외우려집단(FEOC) 세부규칙 발표로 국내 기업 가운데 고려아연이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거란...
LS전선아시아는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비철금속 소재관련 사업 추가를 12일 주총에서 의결한다. 청호ICT는 같은 날 주총에서 반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하고 광고업, 건축공사업, 음식료업, 엔터테인먼트업, 금융서비스업, 게임개발업, 자율주행차량 관련업, 로봇 개발사업, 폐기물 재생업 등 미영위 사업을 대거 삭제할 예정이다. 7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과...
주로 자장으로 철을 제거하는 자력 선별기술을 기반으로 원료에 함유된 철이나 비철금속을 제거하는 탈철장치를 제조하고 이를 리튬 이차전지 소재 업체와 셀 제조업체 등에 납품 중이다. 이차전지 소재 임가공은 국내 메이저 이차전지 관련 업체와 거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력 사업에 과도하게 편중된 매출을 분산하고 향후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구리 가격 상승에 따라 비철금속 관련주도 매수 우위를 보였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4일간 전투를 중단한다는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장세를 지지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상장기업 중 이날 상승한 종목은 총 1077개로 전체의 약 60...
이디엘(EDL)이 인수를 추진 중인 해당 기업은 상해 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비철금속 제조회사의 자회사다. 해당 업체를 인수할 경우 이디엘(EDL)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최상위 수준의 리튬염 제조·생산 역량을 확보할 전망이다.
해당 업체는 연 8000톤 이상의 리튬염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연간 약 15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한...
철강, 비철금속, 폐배터리 등의 산업에서 정확한 원재료 성분 파악은 품질, 원가 절감과 직결된다. 쓰리아이솔루션은 실시간 전수 검사가 가능한 중성자 성분분석기를 개발해 성분 파악에 걸리는 시간을 절감하고 품질 개선까지 가능케 한다.
현대차그룹은 2000년부터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벤처플라자’를 운영해 왔다. 2021년에는 ‘제로원 컴퍼니빌더’로...
국가통계국의 동리주안 수석 통계사는 성명에서 “CPI는 좋은 날씨와 충분한 농산물 공급, 연휴 이후 소비자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며 “PPI는 국제 원유와 비철금속 가격 등락, 기저 상승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발표된 10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해 시장 전망의 두 배에 달하는 감소 폭을 보인 가운데 물가마저...
석탄, 비철, 철강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을 총괄하면서 니켈 광산 등 미래 자산 확보를 주도하고 있다.
구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금속사업부장(상무), 에너지사업부장을 거쳐 현재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을 역임하고 있다.
폭넓은...
수사 대상이 된 일본의 비철금속 전문 상사는 희토류 등을 취급하는 업체로, 일본의 전자부품 제조업체에 비철금속을 공급해 왔다. 관련된 중국 국영기업은 자원 개발 및 가공, 판매 등을 다루는 회사로 알려졌다.
미·중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중국은 경제 안보를 중시하며 간첩 활동 및 정보 유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7월부터는 간첩 행위에 대한 정의를...
알렉스 홍(Alex Hong) 업사이클 대표는 “소니드리텍은 2005년 설립 이래 비철금속 리사이클링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최근 소니드에 인수된 후 전처리 부문 전문 인력 확보를 비롯해 경영 및 관리 체계 구축, 공장 환경 개선, 추가 사업부지 매입 등 이차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조기 구축하고 성장성을 확보해 협력을 결정하게 됐다”고...
현대제철은 내달 13일 대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철강·비철금속산업전 ‘SMK 2023’에 참여한다.
현대제철은 △탄소 중립 로드맵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브랜드 제품 등의 섹션으로 이뤄진 전시관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친환경 경영과 3대 브랜드인 ‘H-CORE, H-SOLUTION, HyECOsteel’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비철금속가공에 특화된 후난성 중남대학교의 교수와 박사진으로 경영진을 꾸렸다. 현재 창사시 인근에 1공장을 완공하고 2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순화리튬은 해외 수출을 위해 한국과 일본 등에서의 현지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라며 "한국 시장에서는 전략적 파트너인 코스나인과 협력해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의사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구축에 자신 있게 뛰어 들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5년간 쌓아온 비철금속 글로벌 사업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사업 디벨로퍼이자 트레이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그룹사 이차전지 밸류체인 완성에 한 축이 되고 국가 자원안보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LS그룹은 상장 자회사인 LS전선과 비철금속소재 기업 LS MnM(구 LS니꼬동제련)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다. LS전선의 풍력 발전 케이블 사업과 LS MnM의 전기차(EV) 소재 사업을 높이 평가받으면서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S에 대해 “자회사 사업의 성장으로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조8821억 원, 영업이익 996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