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70,000원 유지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대우건설
고른 매출 성장과 자회사 이익 확대
4Q22 Review : 시장 예상치 상회
2023년, 비주택 부문의 추가 성과 기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는 6,400원 유지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
◇현대제철
서서히 좋아질 실적
시황 둔화와 일회성 요인이 모두 반영되며 4Q22 실적 부진 경험...
가계대출 감소를 이끈 것은 신용대출 및 비주택 담보대출로, 지난해 35조6000억 원이 줄었다. 전년 증가했던 기타대출도 감소로 전환됐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권과 제2금융권 가계대출 모두 전년 말 대비 감소했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2조7000억 원이 줄었다.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증가폭이 축소됐음에도, 지난해 20조 원이 증가했다. 반면, 신용대출을...
베트남 2단계 2차 빌라(매출 규모 약 4000억 원) 관련 매출과 이익 대부분이 당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가정한 결과란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해외 대형 현장의 기성 확대로 비주택(토목·플랜트)부문의 매출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건축 부문은 높아진 원가율 기조가 이어지며 매출 총이익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유안타증권이 대우건설에 대해 거점 국가 위주의 해외 수주가 확대되면서 국내 주택 의존도를 낮춰갈 전망이라고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400원을 유지했다.
29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대우건설 연결 영업이익은 5132억 원으로 연중 이어진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주택‧건축 원가 부담을 감안하면 3.8% 감소에 그치며...
한편 LH는 비주택 거주자, 재해우려 지하층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LH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돕는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정부정책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LH는 지난 2020년에 5502가구, 2021년에는 6026가구를 지원하는 등 지난해까지 주거취약 2만4000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했다. 올해는 7000가구를 목표로 주거상향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종별로 살펴보면 토목과 주택 수주가 각각 3.8%, 6.3% 감소하고, 비주택건축 수주는 11.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투자의 경우 전년 대비 0.1%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나타나 특히 상업용 건물투자와 토목투자 부진이 예상된다고 했다.
박 연구위원은 "금리 인상과 부동산 PF 사업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로 개발사업 전반에서 신용경색이 발생했다"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처럼 전통적인 주택이 아닌 비주택 형태의 주거가 이미 많이 늘어났고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며 “이런 것들에 대해서 비용산정 및 내용적인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전면적으로 들여다볼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월세에 대한 가격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관리비를 이용해 편법적이고 왜곡된 형태로 운영하는...
기타대출은 신용대출과 비주택 담보대출을 중심으로 2조1000억 원 감소했다. 7월(3조4000억 원)과 비교했을 때 감소폭이 축소됐다.
업권별로 보면 대부분의 은행권 및 제2금융권 가계대출 모두 전월 대비 증가했으나, 상호금융권은 비주담대 감소 등으로 인해 감소세가 지속됐다.
은행권의 지난달 가계대출은 3000억 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집단대출...
이와 함께 쪽방촌·비닐하우스 등 비주택 거주자 이주 지원을 기존 7000가구에서 1만 가구까지 늘리고,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해 지역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을 시행하는 등 재해 우려 주택 거주자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강소도시 조성 및 낙후지역 육성 등 지역균형발전 사업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지난달 공모로 선정된 생활거점 조성 시범사업...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이고 월세 40만 원 이하 건물(주택 및 고시원 등 비주택 모두 가능)에 거주해야 한다.
보증금 마련이 어려워 보증금을 낮추는 대신 더 높은 월세를 부담하는 청년 지원을 위해 월세 40만 원이 초과 되더라도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환산율 3.75% 적용)과...
특히 재해에 취약한 매입임대 지하층 거주자의 주거 상향과 쪽방촌·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의 이주 지원 방안 마련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지원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광역교통개선 대책, 주거환경 개선 등 정주 여건 개선 방안도 적극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2기 신도시의 광역교통 노선을 전수 조사해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3기 신도시의 교통시설은...
수익형 비주택 상품은 결국 수요를 확보해 공실을 없애는 것이 관건이다. 주거 대체 수요를 받았던 '도심지 생숙'은 일부 타격을 받은 데 비해 관광·휴양 수요를 중점적으로 흡수하던 '휴양지 생숙'은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유명 휴양지에 들어서는 생숙은 전국 단위의 수요를 확보하는 효과도 누린다. 주거 대체 보다는 관광객을 잡아 이익을 얻거나, 세컨드하우스...
신용대출 및 비주택 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액이 줄었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권 및 제2금융권 가계대출 모두 전월 대비 증가 폭이 축소됐으나, 상호금융권은 올해 들어 지속되던 감소세가 증가로 전환됐다.
은행권의 지난달 가계대출은 2000억 원 증가했다. 5월 증가 폭(3000억 원)보다 소폭 축소됐다. 주택담보대출은 전세대출(9000억 원)과 집단대출(7000억...
과다 채무자의 투자 대상은 비주택(상가, 토지, 공장, 오피스텔)에 쏠려 있다는 것이다. 고 DSR 채무자의 경우 비주택담보대출이 28.9%로, 상호금융 대출에서는 64.5%로 나타나 유동성이 낮고 경매 매각가율이 낮다고 지적했다.
2020~2021년 호황기를 맞았던 주식시장 및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 또한 금융 부실화를 초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기간 이후 개인이 주식을...
비주택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LTV 규제가 70% 이내로 적용된다.
1억 원을 초과한 신용대출 취급 시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다른 신규 주택을 추가로 사지 못하게 된다.
주택임대 및 매매사업자의 주택담보대출은 예외가 허용된다. 주택임대 및 매매사업자에 대한 규제 시행 전에 입주자 모집이 공고된 사업장에 대해선 잔금대출 및 이미 보유한...
오피스텔은 비주택으로 분류돼 대출과 세금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와 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분양권 처분 시 양도소득세율도 기본세율이 적용된다. 이렇듯 그동안 아파트보다 진입 문턱이 낮아 수요가 몰렸지만, 부동산 시장 전체가 약세로 돌아서자 오피스텔 시장도 약세로 돌아선 셈이다.
전세가율...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비주택거주자의 주거상향과 보호시설을 퇴소하는 청년들의 자립 지원,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 제공 등 정부 취약계층 지원정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대주택 건설·운영 등 주거복지서비스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수익사업을 통해 발생한 이익은 정부배당, 법인세 등 국가에 환원된다....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이나 지하·옥탑과 같은 열악한 곳에 거주하는 주거빈곤 가구 역시 개별 정책 단위 대책을 넘어서는 조치가 요구된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보고서는 향후 10년 내 지하·옥탑 거주 종식이나 2030년까지 주거빈곤 가구를 100만 가구 미만으로 해소하는 등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기 정부는 주거사다리 지원 대신 임차 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