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차세대 당뇨치료제 11β-HSD1 저해제(UAI-101)의 비임상 연구가 완료돼 2017년 유럽에서의 임상 1상 시험 수행을 목표로 올 연말까지 유럽식약청(EMA)에 임상시험신청서(CTA)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11β-HSD1 저해제는 지난 6월 유럽 소재의 CMO와 계약 체결 후 현재 임상 1상용 시료를 생산 중이며, 국내외 저명한 임상 전문의들의 자문을...
안국약품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R&D 프로젝트인 차세대 당뇨치료제 11β-HSD1 저해제(UAI-101)의 비임상 연구가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 유럽에서의 임상 1상 시험 수행을 목표로 올 연말까지 유럽식약청(EMA)에 임상시험신청서(CTA, clinical trial authorization)를 제출할 계획이다.
안국약품은 지난 6월 유럽 소재의 CMO(Contract...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아스템은 2003년 설립된 난치성 질환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난치성 희귀의약품 질환 중심의 후속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3대 비임상 CRO로 안정적으로 성장중인 자회사 켐온을 소유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코아스템은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
안전성ㆍ유효성 시험을 포함한 비임상 신약개발지원서비스(CRO)를 제공하며, 의료ㆍ동물실험에 소요되는 장비 등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것이 오리엔트바이오의 주요 사업이다.
8000여평 규모의 가평사육센터는 오리엔트바이오의 자랑 중 하나다.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랫 200만 수, 마우스 600만 수, 기니픽 7만 수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또 중대형 동물 생산이...
교육내용은 비임상, 임상, 허가, 제조, 시판 후 안전관리, 광고·표시, 해외 인허가 등 의약품 개발과 사용 등 관리 전반이며, 한사람당 88시간 동안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해 수행한다.
교육 신청은 9일부터 25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www.kraps.co.kr, 7월 7일 개설)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제약...
또 민간 및 공공의 CMO(생산 대행기관)·CRO(임상·비임상시험 대행기관) 확충 등 산업인프라를 강화해 개방혁신형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개량·프리미엄·첨단치료 백신 및 산업적 활용도가 높은 백신개발을 집중 지원해 기술력과 국민보건 향상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고품질 영장류 생물소재는 인체와 해부·생리학적 구조가 90% 이상 동일해 신약개발 최종단계의 비임상시험에 통례적으로 사용된다.
오리엔트바이오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순종 모체(Pure Breeder) 영장류’의 대량 생산과 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국내 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센터는 고품질 영장류 생산 및 연구, 장기이식 연구, 비임상시험 연구 등 3가지...
센터는 크게 고품질 영장류 생산 및 연구, 장기이식 연구, 비임상시험 연구의 3가지 분야로 나눠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각각의 연구 및 개발 기능을 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계해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가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엔트바이오 장재진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래 전부터 영장류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 장기이식...
안전성평가연구소(KIT)가 오는 12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미국 FDA적격 승인의 의미와 국내 비임상시험기술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제약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CRO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워크샵은 지난 2월 KIT가 미국 FDA적격기관으로 승인되면서 향후 산업계와 학계가 극복해야 할 비임상 시험분야 기술 및...
키움증권, 미래에셋,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오리엔트바이오와 삼성서울병원은 동종 및 이종 장기이식기술의 공동개발연구, 비임상시험과 사업화를 위한 핵심인력 및 기술교류, 연구시설과 첨단장비 공동사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험동물들은 교잡(유전적 조성이 다른 두 개체 사이의 교배)을 하지 않아야 실험 가치가 있다. 글로벌...
하이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비임상 CRO(임상시험대행) 회사인 바이오톡스텍에 대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이 재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목표가를 93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알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엔 특허만료의약품 만기인하로 역성장을 기록했다”면서도 “하지만 올해는 정부가 전임상 단계...
하지만 이번 성과를 비롯해 향후 약 600억원 가량의 해외유출 비임상시험이 국내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비임상 CRO 시장의 규모는 2011년 기준으로 991억원 수준이다.
또한 비임상시험기관 경쟁력이 약한 중국, 인도, 싱가폴 등 해외 시험수탁의 국내 수주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엔트바이오는 현재 주요 제약사(녹십자, LGLS, 동아제약, SK 등), 연구기관(삼성생명과학연구소, 아산생명과학연구소, 서울대 임상시험연구원, 국립암센터, 국립독성연구원 등), 비임상연구(안전성평가연구소, 바이오톡스텍), 주요 대학 연구소 등에 적기에 고품질 생물소재를 공급하여 신약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 글로벌 CRO 목표…“우리 기술을 우리...
KDDF 이동호 단장은 “지난 6월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인 파렉셀과의 MOU에 이어 비임상분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KIT와의 협약을 통해 임상·비임상시험 분야 공히 네트워킹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다며 “글로벌 신약개발의 전문 컨설팅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정 개발 및 비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신약은 혈관생성억제제로 2013년 임상 신청을 위한 준비 단계에 있다. 혈관생성촉진제는 2014년 까지 세포주 개발 및 공정을 보완, 비임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특허를 출원한 조류독감항체치료제는 개발 일정에 따라 연구가 진행중이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PG201은 바이로메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제품으로 비임상연구에서 연골조직 파괴에 관여하는 단백질(MMP)과 염증성 매개인자를 감소시켜 연골조직 파괴 억제 및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나타낸 바 있다.
단백질 항암보조치료제인 ‘VM501’은 단백질을 투여해 혈액내에서 혈소판을 생성하도록 유도하는 제품으로 중국에서 베이징...
그는 "법률안 시행시 3만7000종 기존 화학물질 안전성 평가 시장 2조4790억원 형성 및 매년 신규 화학물질 안전성 평가 시장 134~201억원 형성이 기대된다"며 "국내 유일 CRO 상장사로서 CRO 시장 M/S 1위인 바이오톡스텍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바이오톡스텍은 비임상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최대 통합 분석회사인...
바이오 업체 한 관계자는 “셀트리온이 유증에 참여한 바이오톡스텍은 비임상 CRO로 업체로 셀트리온에서는 같이 갈 수 밖에 없는 사업아이템”이라며 “인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해석했다.
셀트리온은 21일 비임상 전문회사인 바이오톡스텍의 유상증자로 참여했으며 유상증자 후 셀트리온은 바이오톡스텍의 10.2% 지분을 보유하게 돼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오리엔트바이오는 실적개선의 주요인으로는 비임상 CRO부분의 수주 증가로 매출액 증가 및 영업외비용 감소 등을 꼽았다. 특히 비임상 CRO 수탁시험 서비스가 매출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오리엔트바이오의 비임상 CRO 수탁시험서비스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설치류부터 영장류, 비글견 까지 CRO 서비스를...
▲신약개발에 근간이 되는 기초 생물소재인 실험동물분야 ▲ 비임상CRO(신약개발지원서비스) ▲ 생물학적동등성시험서비스 ▲ 신물질분석서비스 ▲ 바이오 실험장비 인 MSRS(Micro-SPF Rack System)이다.
특히, 국제학술대회에서 선보인 비임상 CRO(신약개발지원서비스) 분야는 연구 인프라 기반으로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생물의 약품서비스, 예비독성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