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 감소와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에도 불구하고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호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이다.
반면, 비은행부문 중 캐피탈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감소한 데다 부실자산에 대한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0...
지주 순이익 12.7%↓…비이자이익 22% 감소은행 순익 5.3% 감소…'기업금융'에 집중할 것 비은행 자회사 실적 부진 "내년 본격성장 예상"
우리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기업대출 중심의 성장세로 이자이익은 늘었지만, 비이자이익은 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었다.
우리금융은...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6.5% 증가한 1조 3701억 원으로, 그룹의 손익구조 및 체질개선을 통해 지주사 설립 후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룹은 은행의 우량기업대출 중심의 양호한 자산 성장과 비은행 자회사의 이익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7%, 전분기 대비 3.2% 증가한 핵심이익을 기록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상반기 중...
기업대출 중심의 성장세로 이자이익은 늘었지만, 비이자이익은 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었다.
우리금융은 27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538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1조7619억 원)와 비교했을 때 12.7% 줄어든 수치다.
그룹의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늘어났지만, 연체율 상승 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크게 늘리면서 순이익이 줄었다.
신한금융은 27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626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1% 줄어든 것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2383억 원으로 전년 보다 4.6% 줄었다.
상반기 누적...
그룹의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6.5% 증가한 1조 3,701억원으로, 그룹의 손익구조 및 체질 개선을 통해 지주사 설립 후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그룹의 매매평가익은 주요 관계사의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 관련 트레이딩 실적이 증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014억 원 증가한 7508억 원의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수수료이익은 자산관리...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늘어났지만, 연체율 상승 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크게 늘리면서 순이익이 줄었다.
신한금융은 27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626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1% 줄어든 것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2383억 원으로 전년 보다 4.6% 줄었다.
상반기 누적...
BNK금융 측은 "은행 부문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이익 등 비이자이익 감소와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비은행부문 중 캐피탈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감소했다. 또한 부실자산에 대한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해 전년...
그는 이어 "우량자산 중심의 적정 성장을 추구하는 동시에, 비은행 및 비이자 부문 성장, 전사적 차원의 비용관리 노력을 바탕으로 연중 안정적이고 견조한 이익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계열사 현황을 보면 KB국민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8585억 원으로 전년비 7.7% 증가했다.
2분기 은행 NIM은 1.85%로 전분기 대비 6bp 상승했다....
지난해 누적된 금리상승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증가(4억1500만 달러) 했지만, 유가증권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은 감소(4300만 달러)했다. 또 대손비용이 크게 증가(4억200만 달러)하면서 순이익이 감소로 이어졌다.
국가별로는 캄보디아 2억9700만 달러 베트남 2억6500만 달러 홍콩 2억1300만 달러 순이다. 중국에서 9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1억4400만 달러 보다...
시중은행 전환 허용, 시중은행,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적극 추진 등 제도개선안을 발표했다.
제도개선 TF는 4개월 동안 △은행권 경쟁 촉진 △금리 체계 개선 △금융회사의 성과급·퇴직금 등 보수 체계 △손실흡수 능력 제고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사회공헌 활성화 등 6개 과제를 논의했다. 지난 15일까지 12차례 실무작업반 회의를 거쳤다.
우리금융은 올 1분기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좋지 않은 실적을 보이기도 했다. 1분기 비이자이익이 331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830억 원) 대비 13.4% 감소해 5대 금융지주 중 가장 규모가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NH농협금융(7216억 원)에 밀려난 상황이다. 임 회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기업금융’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남은 과제로 꼽힌다.
두 연구원은 "비이자이익은 기대할 것이 없으나 높은 순이자마진(NIM)과 여신성장으로 이자이익의 성장만으로 순이익 증가를 견인할 전망"이라며 " 2023년, 2024년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33.7%, 43.9%로 전망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장 당시 시가총액이 성장성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고평가였기 때문에 외면되었으나 지금 같은...
이어 “비이자 이익에서 수수료 이익은 오름세일 전망이나 세일즈앤트레이드(S&T) 이익 등은 채권 금리 상승 영향 등으로 1분기 수준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당금은 지속하는 건전성 지표 악화와 금융당국의 증권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각 주문 등을 고려하면 1분기에 이어 추가 적립이 예상된다”고 했다.
설 연구원은 “2월 이후...
증가
비이자이익 카드 좋으나 금리 상승 등으로 증권 및 트레이딩 수익↓
2분기 기업 상시평가로 대손비용 크게 증가,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상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 선바이오
기업공개(IPO) 주관사 업데이트
국내 PEGylation 전문 기업
Neupeg, MucoPEG 업데이트
추가 고객사 확보와 신사업 진출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 솔트룩스
인공지능 상용화의...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은 전분기(1조8000억 원)보다 3000억 원 늘어난 2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1조4000억 원 늘었고, 외환·파생관련 손익은 1조4000억 원 줄었다. 비자이익은 전년 동기(1조3000억 원) 대비로도 8000억 원(64.1%) 증가했다.
대손비용도 줄었다. 1분기 대손비용은 1조7000억 원으로 전분기(2조4000억 원)보다 7000억 원...
SC제일은행은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비용과 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익 성장을 상쇄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자이익의 경우 전반적인 자산 성장과 함께 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동기보다 19.9% 성장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외환파생상품부문의 견조한 실적으로...
한국씨티은행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84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401억 원)대비 11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총수익은 286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2436억 원) 17.8% 증가했다.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 개선 영향으로 7.4% 올랐다. 비이자수익은 전년동기대비 72.2% 증가했으며, 채권/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