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4월 22일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확정된 내용으로, 한국은행과 민간 금융기관이 재정지원 없이 자체 공급하는 53조 원도 포함돼 있다.
대상별로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에 긴급자금 1조9000억 원이 공급된다. 금융기관 등을 합산한 총 공급 규모는 40조 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 중앙대책본부(중대본)의 의사봉을 홍남기 경제 부총리에게 넘긴 지 40일 만이다.
여섯 번째인 이번 비상경제회의의 핵심 의제는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해법으로 제시한 ‘한국판 뉴딜’과 3차 추경안이 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주 안에 3차 추경안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문 대통령은 앞서 4월 22일...
08:3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5일(금)
△고용부 장관 제21대 국회 개원식(국회)
◇공정거래위원회
1일(월)
2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
△가맹점 비용분담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 꾸준히 확산
△(유)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한 건
3일(수)
4일(목)
△공정위 위원장 15:00...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동차부품업, 조선업 등 피해업종 추가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 부품업체 등에 신규로 유동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업의...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대한민국 동행세일 추진계획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 동행세일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이동제한, 매출감소, 판로애로 등 피해의 직격탄을 맞은 대·중소 유통업체, 중소기업...
정부는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SPV) 설립 방안’을 확정했다. 3월 발표한 ‘100조 원+알파(α)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효과로 4월 중순부터 우량채 위주로 발행금액이 증가하는 등 회사채 시장여건이 일부...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청년일자리 창출계획’을 확정했다.
분야별로 △공공부문에 비대면·디지털일자리 10만 개(1조 원)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부문 희망일자리 30만 개(1조5000억 원) △정보기술(IT)...
정부는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SPV) 설립 방안’을 확정했다. 3월 발표한 ‘100조 원+알파(α)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효과로 4월 중순부터 우량채 위주로 발행금액이 증가하는 등 회사채 시장여건이 일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지난주 경제 중대본 회의 시 공공부문 156만 개 직접일자리 공급대책을 발표했고, 오늘 그중 공공부문 55만 개+α직접일자리 대책의 세부내용을 논의하고 확정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분야별 일자리는 △디지털경제 관련...
정부는 이번에 제기된 업계 건의에 대해 필요 시 경제 중대본 등을 통해 관계부처와 협의하며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최정우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물류 통합법인인 '포스코 GSP' 설립은 물류·해운업계로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최 회장은 "(새 물류 법인의 역할은) 제품 혹은 원료...
또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임을 고려해 온실가스 배출권 제3차 계획기간(2021∼2025년)의 배출권 할당 시 산업계에 가능한 많은 물량 배정 등 환경규제로 인한 부담 경감 필요성도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에 제기된 업계 건의에 대해 필요 시 경제 중대본 등을 통해 관계부처와 협의하며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공공부문 중심 고용충격 대응방안(Ⅰ)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통계청의 4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보다 47만6000명 급감하는 등 코로나19 고용충격이 본격화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먼저...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공공부문 중심 고용충격 대응방안(Ⅰ)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통계청의 4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보다 47만6000명 급감하는 등 코로나19 고용충격이 본격화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먼저...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4월 고용충격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긴급 고용·일자리 대책이 시급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고용유지지원금 요건 완화, 무급휴직 지원요건 완화, 특별고용지원업종 확대, 고용유지자금 융자사업 신설(9000억 원, 52만 명)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정부는 7일 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의 추진 방향을 확정하면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화상연계 건강 방문관리 시범사업 확대 등을 언급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비대면 서비스는 원격의료 제도화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보건의료계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사실상 원격의료 도입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방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홍 부총리는 “5월을 경제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5월 중 하반기 경제정책 수립,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한국판 뉴딜 추진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