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은 29일 바닐로이드 수용체 효현제(TRPV1 agonist) 기전의 국소용 비마약성 진통제(topical analgesics)의 비임상 시험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신약개발 지원 사업의 수행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디프론은 이번 과제 수행으로 2018년 12월 31일 까지 총 7억 5000만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독자적으로 진행해왔던 비임상 시험을...
한편, 비보존은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돌입을 위한 준비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임상 준비와 함께 사전 마케팅 작업의 일환으로 북미지역에서 제네릭 및 의약품 원료 공급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란제린은 지난 2008년부터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다. 최근 임상 2상...
또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임상 3상 진행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한다.
비보존은 7월 현재 ‘오피란제린’에 대한 국내 임상2a상 및 2b상을 모두 성공적으로 종료했으며 미국에서는 임상2a상을 종료하고 임상 2b상을 진행하고 있다.
비보존은 미국 임상 2a상 결과가 국내 임상과 동일하게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한 만큼 미국...
비보존이 텔콘생명과학과의 합병을 완료하고,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의 기술 이전을 추진한다.
19일 비보존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안정적인 신약개발 시스템이 구축되면 성공적인 미국 임상2a상과 한국 2b상 결과를 토대로 미바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의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텔콘의 예비 최대주주인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
텔콘은 관계사 비보존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진행한 비마약성진통제 ‘VVZ-149’ 임상 2b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보존은 지난해 6월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총 60명을 대상으로 VVZ-149 임상 2b상에 돌입했으며 지난 3월 모든 환자에게 시험약 및 위약 투여를 완료하고 임상 결과 분석을 진행해 왔다.
이번 임상2b상...
텔콘 관계자는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 및 엠마우스 게실증 치료제를 통해 FDA 3상 예정 파이프라인 2개를 확보하게 됐다”며 “FDA 3상 예정 파이프라인과 바이오전문가들로 구성될 신규 경영진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이번 연구소 준공을 계기로 비보존은 초기단계부터 후기단계 임상 개발까지 아우르는 전주기적 연구인력을 갖췄다”며 “비마약성진통제 VVZ-149의 임상개발뿐 아니라 독자적으로 또는 타 바이오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화해 비보존의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보존은 한국 및 미국에서...
텔콘이 인수한 신약개발 전문기업 비보존은 지난 18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 36차 미국통증학회에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의 미국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박사)는 임상 결과 발표를 위해 현지 임상 2a상을 담당한 미국 하버드 의대 의료진들과 이번 학회에 참석했으며 많은 현지 임상의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며...
비보존은 일본에서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VVZ-149) 및 그 용도에 대한 물질특허에 대한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은 이미 한국, 미국 그리고 중국에서 각각 2015년, 2016년 등록이 결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VVZ-149의 일본 특허 등록으로 이제 유럽과 인도에서의 특허 등록...
그는 이어 “합병을 통해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필요한 종합적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비마약성진통제 VVZ-149의 후속물질을 비롯 비만, 우울증, 치매치료제 등의 후속 파이프라인 추진이 가시화돼 완성도 높은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주주 이익의 극대화라는 판단으로 합병에 동의하게 됐다....
설립 2년 만에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VVZ-149)을 개발해 화제가 됐다.
이 대표는 텔콘의 경영권 확보 후 국내 임상 2b상을 종료한 VVZ-149를 잇는 신약 물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에이치엘비생명, 영진약품, 신신제약등과 함께 바이오 제약관련주로 꼽히는 텔콘은 바이오 사업 매출 강화를 위해 자회사 텔콘제약과 중원제약의 합병도 검토하고 있다. 두...
텔콘의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시험이 국내 임상2b상 투여가 완료됐다.
텔콘은 관계사 비보존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에
대한 임상 2b상 시험 중 국내 임상 2b상이 투여가 종료돼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종료를 보고했다고 9일 밝혔다.
텔콘 관계자는 “세브란스 병원 암병원의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진행된 임상 2b상...
비보존은 2008년 이두현 대표이사와 정경운 미국 남가주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설립 2년만에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을 개발해 현재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비보존이 개발 중인 차세대 비마약성 비소염성 진통제 신약 임상물질 'VVZ-149'는 수술 후 통증이나 말기 암과 같은 심한 통증에 사용될 수 있는 진통제로...
비보존은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을 개발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텔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이에스브이 또한 한 주간 높은 상승률(+21.54%)을 보였다. 지난 21일 국토교통부가 2026년까지 세계 4위 수준의 드론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세계시장 점유율 8.5%를 목표로...
비보존은 2008년 이두현 대표이사와 정경운 미국 남가주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설립 2년만에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을 개발해 현재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비보존이 개발 중인 차세대 비마약성 비소염성 진통제 신약 임상물질 'VVZ-149'는 수술 후 통증이나 말기 암과 같은 심한 통증에 사용될 수 있는 진통제로...
바이오 신약 개발기업 텔콘은 관계사 비보존이 중국 특허청에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물질(VVZ-149) 및 그 용도에 대한 물질특허가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혁신형 (First-in-Class) 합성 신물질인 ‘VVZ-149’는 수술 후 통증이나 말기 암 통증과 같은 심한 통증에 사용되는 진통제로 기존 마약성 진통제에 준하는 강력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임상...
미 식품의약청(FDA)의 신약 허가가 더욱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당근’도 제시했다.
이같은 소식에 CMG제약을 비롯한 텔콘, 에이치엘비 등 신약개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텔콘은 최대주주인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 미국 FDA임상 2상이 마무리 됐으며 특허가 만료되는 시기에 최대 1조9800억원의 순익 달성이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및 기술이전을 위해 미국 법인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미국 법인 설립과 미국법인의 지사 오픈을 통하여 미국 현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투자 유치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현 비보존 박사는 “미국 법인 및 지사를 통하여 현지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병원과의 접근성이 높아져...
텔콘 관계사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의 글로벌 신약개발이 미국에서 임상 2b 시험 진행을 위한 환자 모집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보존은 임상 2a 시험을 진행했던 하버드 의대 부속병원 BWH와 MGH에서 임상 2b 시험개시에 필요한 모든 승인과정을 거친 후 지난 14일부터 환자 모집을 시작했다.
텔콘 관계자는 “지난 8월 미국 임상 2a 시험 종료 후...
합병을 이사회에서 승인받아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와 제약사업 시너지 강화 등을 추진한다.
텔콘은 미국 신약개발 기업 비보존에 지분을 투자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달 초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되는 미국통증학회에서 미국 하버드 의대 의료진들이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에 대한 미국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